버거킹 가격인상.

양상추, 상추 토마토가 여름인 데다가, 물가가 올라서 엄청 올라버렸더라고요. 자연히 다른 음식들도 오를 수밖에 없긴 해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맥주도 다 가격 인상한다고 했는데 버거 프랜차이즈인 버거킹도 7월 19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재차 인상한다고 해요.

 

 

 

원자재 가격과 제반 비용 상승으로 약 6개월 만에 올리는 거라고 해요. 메뉴 46종의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인상률은 4.5%로 와퍼가 6400원에서 6900원으로 롱 치킨버거는 4400원에서 4600원으로 와퍼주니어는 4400원에서 4600원으로 와퍼는 연초 6100원이었는데 이번에 6900원으로 꽤 많이 오른 가격이네요. 이제 햄버거도 저렴히 먹긴 어려울 거 같네요. 그래거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건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