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서분래 명인의 죽은 된장 살리는 비법!! 쌈장.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두는건 잘못된 보관법이라고해요. 된장이 숨을 못 쉬면 맛과 색이 변질됩니다.

죽은 된장의 유익균이 살아 있으면 된장도 살릴 수 있다.

된장은 콩보다 소화흡수율이 높고, 숙성될수록 항산화 성분이 높아지고 잘못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 맛이 없어집니다.

여기에 딱 하나만 넣으면 된장이 살수있대요!!!!

상온에서 불리면 상할 수 있으니 반드시 냉장고에서 보리쌀을 불려주세요.

보리된장은 보리쌀로 만든 메주와 콩을 섞어서 담그는 된장인데, 죽은 된장 살리기는 과거 조상들과 비슷한 방법으로 

죽은된장에 보리를 갈아 넣으면 색이 빨게져요. 죽은된장은 변질우려가 있기때문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리를 넣으면 염도가 낮아져 맛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 속 보리는 허한 속을 보하여 기운을 돋우고 설사를 다스려 속을 편하게한다.

물 10컵을 넣어줍니다.

불린 보리쌀을 곱게 갈면 빠르게 보리죽을 만들 수 있다.

수분없는 죽은 된장에는 보리죽을 묽게해야되고 수분이 남아있으면 걸쭉하게!!

된장의 상태에따라 보리죽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된장의 유익균을 유지하기 위해 보리죽은 식힌 후 섞는다.

된장 200g에 식힌 보리죽 100g 을 넣고 비비듯이 잘 섞어주세요.

곡물이들어간 고추장은 2년후면 색이 변질돼요.

된장은 마찬가지로 오래 보관하면 안되고 만들어 바로 먹는게 좋고 최대 1년까진 가능하다고해요!!!

숙성없이 바로 먹어도된다고해요.

된장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출처: MBN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