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보기

어쩌다어른 2019 고요할수록 알게되는 나- 혜민스님,

by 로토루아8 2019. 3. 22.
반응형


오늘의 주제는 고요할수록 알게되는 나에요.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점점 나를 잃어가는 어른들 .. 고요해지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나를 알아보는 시간!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다 보니 20년동안 한국을 떠나 있어가지고 한국 친구가 없었던 혜민스님..

친구도 스스로 만드는거지 생각해 친구만들기에 돌입합니다. 급기야 모임을 결성했는데 처음 만들어진게 무모한 형제들이었다고해요.

만나면 수다가 끊이질 않는다고.. 그리고 스님들의 모임, 한우회.. 한우회는 박찬호와 김창옥 의사소통가와 함께 이루어진 모임이라고해요.

친구들과 함께하지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졌다고해요. 친구를 통해 얻은 새로운 경험

고교생 패션쇼에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은 지인들을 초청해서 가보았더니~

화려한 조명 아래 열기넘치는 무대와~ 낯설면서도 색다른 경험에 순식간에 매료된 ㅎㅖ민스님

또다른 경험으로 박찬호와 야구경기를 관람했는데


박찬호에 해설에 야구세계를 제대로 경험하고 즐거웠었다고  좋은 친구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죠. 

친구따라 맛집을 가고 친구따라 책도 읽고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존재인 친구, 경험을 통해 풍성해지는 인생

하지만 친구관계에서 안타까운 경우도 있어요.

오프라인인 만남을 통해 관계가 깊어지곤 하는데 하지만 요즘엔 휴대전화를 통해서만 소통하게 되죠.

깊은 관계로 발전이 불가능하게돼죠.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마주보고 앉아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우정이 깊어지게되는데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비밀 얘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순삭이잖아요. 그만큼 장점 많은 오프라인 만남 하지만 오늘날은 꺼리는 추세잖아요.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1. 만나는 과정의 불편함.

시간 장소 잡고 외출준비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2. 금전적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귀찮은건 분명... 하지만 번거로움을 잘 이겨낸다면 만남이 즐거운 경험이 됩니다.

젊은 층에서 두드러지는 메신저와 SNS로만 연락하는 랜선친구죠. 어쩌더 어른에 한 시청자가 보낸 사연이

연락안하던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주려니까 괜히 부담주는거같고 안 주자니 경험상 친구한테 못 받으면 서운하기도 한거같다고

친했던 사이라도 뜬금없이 청첩장만 주면 무성의 하죠.

솔직한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편지쓰기를 추천!!

진심어린 내용으로 미안하고 안타까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무엇보다 솔직함이 포인트에요.

이런 편지와 함께 결혼소식을 듣는다면? 어떨까요? 정말..기분이 훨씬 좋을거같아요..^^

오랜만에 연락하면서 형식적으로 초대하는건 금물이에요.

또다른 사연소개!

여러친구들과 시간을 보낼때 심하고 매번 집착하고 상처받아서 속상하다고...

이건 쉽게 해결할수 없는 고민이라고해요. 성장하며 애착 형성이 잘 안된경우에 나타날수 있는 특징인데

타인을 향한 집착은 누군가로부터 내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 주는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을 때 비로소 느낄수 있는 자신의 소중함

타인의 관심을 통해 나를 채우는 것은 더이상 그만하세요.

필요할 경우 상담받는것도 해결방법이에요. 나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면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에요.

자신뿐 아니라 주변 모두에게 고통이에요.

회사에서의 일이나 부부간의 갈등등의 고민을 털어놓았을때 판단은 하지말고 평가도 하지말고

그냥 따뜻한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야! 나는 너보다 더했어!...라고 친구 고민은 무시한 채 자기가 더 힘들다며 하소연하면

내가 안괜찮다는데 왜 네가 괜차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귀열고 공감 능력 장착하기!!! 저한테도 요거 많이 필요한 능력이에요..ㅠㅠ

속 이야기를 하지 않는 친구들은 친구 사이에 깊은 대화도 필요한 법인데 타인에게 자신의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것.

친구끼리는 과감히 가면 벗기!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저절로 열리는 상대의 마음 그 과정을 통해 깊고 돈독해지는 관계

당신이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준다면 내 삶은 더욱 의미있고 누구보다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때는 서운함을 빨리 표출하는 것이 중요해요.

미처 책을 받지 못한 지인이 있었는데 " 왜 나는 새로운 책 안주냐며"얘기하길래

알고보니 주소를 잘못 기재했고 배송가지 않았던건데 말하지 않았다면 혼자만 끙 앓게되는거죠.

일부러 서운하게 하려던건 아닌데.. 친구들 만나러 가면서 치밀하게 계획짜는 사람있어요? 오늘은 3명 서운하게 해야지?! 막 이러면서..

대부분의 서운함은 의도치 않게 발생하게됩니다. 서운할 때는 쿨~ 하게 말하세요!

엄청 친한 선배라~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워 같이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한집 살이를 시작했데요.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룸메이트는 늘 물건을 모으는걸 좋아하고 혜민스님은 늘 버림 달라도 너무다른 두 사람은

같이 살아보니 하나둘씩 갈등이 터지게되고

누군가와 갈등없이 지내는 것은 그것은 마치 도를 닦는 일이라고...

혼자일때는 들여다보기 어려운 나 함께할때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나.

선배와 살며 얻은 깨달음이 나도 이기적인 인간이구나,. 나도 소심하구나. 누군가 나와 다르게 행동할 때 과거에는 상대방 질책부터하기 쉬웠는데 나의 부족함을 깨달은 후에는 상대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그랫더나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졌다고해요.

내 기준에만 맞추다보면 상대방은 틀리다고만 보게돼요. 하지만 상대방은 틀린 것이 아닌 다른거에요.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다 보면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가 가능해요. 관계에서 꼭 필요한 이해의 과정

인간은 모두 다름을 인정하자!!

안 맞는 걸로 싸우지 말고 잘 맞는 부분을 공유하는 것이 현명해요. 친구를 못 사귀는 사람은 따지는게 많다고 하잖아요.

식성, 취미, 성향이 모두  같은 사람을 찾으면?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유연한 시선으로 바라볼수록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요.

두가지의 나가 존재해요. 나의 나와 남의 나

나의 나는 내가 원하는 나이고 남의 나는 타인이 기대하는 나에요.

공무원시험이 높은 경쟁률이잖아요. 연이은 낙방에 눈물흘리면서 혜민스님을 찾아와 안타까운 마음에 심심한 위로를 건냈는데

ㅋㅋ 경쟁률도 낮고 심지어 정규직임 거기에 세계 제일 평생 직장이고 결혼 스트레스마저 없는 결혼하지 않는게 정상인 부처님의 곁이 있다고...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의 종류가 있어요. 우리가 아는 직업을 모두 적으라고하면 많아야 수백개에 불과해요.

좁은 범위 안에서 찾다보니 선택의 폭도 좁을수 밖에 ..



타인이 원하는 모습에만 신경쓰는 삶은 지칠 수밖에 없는 인생이 돼요.

남이 원하는 나로 살면 인기가 좋겟지만 엄마가 원하는 대로 살면? 엄마가 좋아해줘요~

상사가 원하는 대로 살면? 상사한테 예쁨 받을수 밖에 없죠.

남들은 좋아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삶의 주도성을 상실하게돼요. 다행히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시작하는데

하기 싫으면 안하고 먹고싶으면 먹고 그렇게 살게되죠.

故박완서 작가가 남긴말이 있는데

"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 입은 것처럼 나 편한대로 헐렁하게 살수 있어서 좋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

내가 원하는 나를 찾는 방법 알면서도 실펀이 힘든 이유는 상대방이 나를 평가한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나에게는 나를 먼저 사랑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베풀수 있는 친절.

하지만 나를 아끼는 법을 잊은 우리는 눈치만 보다가 인생이 끝날지도 몰라요.

타인의 기대에만 맞춰 살다보면 타인이 좋아해 주면 자존감이 높아져요. 하지만 관심이 떨어지면 자존감이 떨어지죠.

20대들의 주된 고민인 나를 뭐하면서 살지? 좋아하는일? 안정적인 일?  이거잖아요.

대부분 박사 학위 취득 후 교수로가니깐 대세에 따라 교수의 길을 선택한 혜민스님

상상할때는 즐겁고 행복했는데 현실은 험난한 가시밭길임

교수가 되고보니 전혀 다른 현실이었다고해요.

교수가 되면 해야할일이 1. 짧은 시간에 논문을 다작해야함.

2. 외부에서 연구비 지원받기.

3. 다른 교수들과 인맥유지하기

냉정하게 판단해보기 시작했더니 나에게 교수 생활은 무리인거 같아서 종교학 연구조차도 깨달음은 커녕 재미없기까지 햇다고..

교수직을 과감히 그만두기로 합니다.

심리 상담 센터를 설립하려했더니 모두가 반대함. 주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던 행보죠.

하지만 마음이 원하는 대로 직진을 했고 실패 속에서도 배움이 있다면 시간 낭비가 아닌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기회입니다.

안정된 직업을 중시하는 요즘 안정적이기만 하면 되나요?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지인이 있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얻은 직업이지만 막상 되고보니 따분하고 재미없어서 죽을 지경이라고

어디 말도 못하고 한숨만..쉰다고..

안정 하나를 얻은 대신 많은 것을 잃은 지인 .

물론 안정적이면 좋지만 안정만 찾다보면 삶의 생기를 잃어버릴수도 있어요. 조금은 불안정하더라도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늘부터는 나의 목소리 드러내기!!!

모두가 아메리카노 시킬때 당당히 차이라테를 외치세요!!

나를 사랑하는 간단한 방법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나의 나를 찾아가기!

과거의 행복기준이 좋은 대학교가고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좋은 직장을 얻고 성취와 결과 위주의 행복을 중시하는 거죠.

물론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은 성취.. 노력해서 얻어내야 행복하다?

그렇다면 얻기위한 과정은 불행한 걸까?

행복을 성취위주에서 감상위주로 바꿔야해요. 행복은 삶을 감상할 줄 아는 능력이에요.

바로 소확행!!

행복이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소소하더라도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아본다면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행복을 위해 해야할일은?

행복은 소유가 아닌 감상이에요. 흔히 착각하는 행복이 소유라고 생각해요.

명품가방, 외제차 등 비싼 것을 소유하면 행복하다? 물론 있으면 좋지만 그후 생기는 문제점이 있어요.

비싼 것을 소유하면 만족하나요?

보통 자기 연봉의 2배라고 답변합니다.

연봉 2000만원인 사람에게 물어보니 4000만원이라고함 그래서 4000만원 버는 사람을 수소문하니 그는 지금 행복할까요?

무슨소리 8000만원은 벌어야한다고함 그러면 8000만원을 벌면 행복할까요?


마찬가지로 현재 연봉의 2배라고 답변함 물질적 소유는 만족이 없어요!

원하던 것을 내가 가졋을때 갈구하던 마음이 고요해졌기 때문에 소유후 마음이 고요할 때 행복을 느끼게돼요.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요. 욕망의 마음을 잠재워야 비로소 행복을 느낄수 있어요.

즉 행복은! 물질이 아닌 망므에 달린 문제입니다.

강연을 위해 비행기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인데 출발 예정 시각은 12시 였는데 무슨 일인지 45분이 지연됨

기다림 끝에 비행기 탑승했는데 다행히 그때까지는 시간이 넉넉했음

하지만 엔진 문제로 결국 결항이 되었어요 심지어 다음 비행기는 6시였음 이리나저러나 강연은 취소할수밖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있어요.

바꿀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마치 물과 같은 마음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바뀌기도하죠.

더 큰일이 아닌 것에 감사할 것인가 불행한 일이라고 원망만 할 것인가.

긍정과 부정은 마음이 해석하기 나름이에요. 더 나쁠수도 있었는데 이만해서 다행입니다.

스스로를 위해 남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든 최악의 상황은 벌어질수 있어요. 지금 필요한 것은 눈앞의 현실을 긍정적으로 보는거에요. 부정해봤자 바뀌지 않아요.

속 끓여봤자 나만 손해랍니다.

가족들은 아이를 바라는 상황이고 법의학자가 되고싶다고 꿈이냐 아이나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라는 그녀

아이는 천천히.. 꿈을 먼저 이룰 것을 추천함.

결혼하며 20년 가까이 일을 쉬었던 한 모델이 있는데 육아하며 가정에 충실한 동안 일을 선택한 동료들은 승승장구라 부러움에 스님에게 속을 털어놓았다고해요.

그래서 일과 아이를 바꿀수 있겠냐고 묻자 절대 바꿀수 없다고.. 대답했다고~

선택에는 늘 장, 단점이 따릅니다. 남보단 나에게 집중하는게 우선이고

배움뒤엔 성장.. 그리고 행복해야죠. 

삶을 감상하며 성장한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어요.



늘 자식 걱정하는 부모마음에 그러지만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걱정을 넘어 간섭과 강요가 심하다면 하루 빨리 독립하자!!!

함께사는 한 잔소리는 네버엔딩이에요. 월세 대신 듣는 잔소리임

사연으로 돌아가 엄마의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대 자기 뜻대로 딸을 억압하는 이유가 딸이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바라는 마음이에요.

딸을 통해 엄마인 자신도 평가되기 때문에 그러는거기에 해결방법은 엄마 자신의 자존감 높이기에요.

좋아하는 취미를 만들거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등 행복을 채워 자존감 높이는게 중요해요.

장모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비싼 한약을 지어 배송을 보냈다고해요.

어쩔수없기 먹기 시작했고 하지만 그만 부작용이 생겨서 딸과 사위의 따가운 눈총세례를 받게되었다고..

챙겨주려다가 오히려 미움받은 셈.

그럴땐 자신의 좋은 의도를 전하고 사위의 뜻에 따라 결정했었어야해요. 결정은 사위의 몫임.

의도가 좋으면 결과도 좋을 거라는 착각을 하게되요. 하지만 결과는 예측 불허임

가까운 사이라 잘 안다는 생각에 억지로 강요하는 행동은 그것은 사랑이 아닌 욕심입니다.

존중하는 마음이 필수에요.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갈등없는 관계를 위하여 존중할수록 사랑은 싹트게 됩니다.

가족에게 질투를 느낀적이 있나요?

사촌들에게 성적, 외모, 직장등 또래일수록 더욱 비교하며 질투를 느끼게 되잖아요.

어릴적 넉넉하지 않았던 형편이었던 혜민스님은 단칸방에서 생활했는데 반면 큰아버지 댁은 서울의 럭셔리 아파트였다고

큰아버지 댁만 다녀오면 우울했고  그리고 놀러간 어느날 재미있는 장난감을 발견함

누르면 화면 바뀌면서 보이는 장남감 잇잖아요~ 근데 동생이 그걸 가지고 놀다가 고장을 내 아무일 없는듯 장난감을 밖에다버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대요. 모두들 장난감을 찾다가 큰어머니가 혜민스님을 불러 계속  추궁을 하자 눈물이 그렇게 나왔다고

이래저래 속상하고 복잡한 마음이었다고. 자존심이 무척 상했던 기억이 난다고.

질투는 나쁘기만 한 걸까요? 나를 더욱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수 있어요.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 진학 또한 사촌에게 느낀 질투가 큰 몫을 했다고해요.

내 능력을 보란듯이 보여주고 싶었다고 나를 더욱 몰아세웠던 지난날.

어리고 가난한 과거의 나를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루하루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 마음 깊이 남아있는 상처들..

상처 가득한 그 시절에 멈춰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애써 외면하지 말고 그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그때 얼마나 힘들었니? 많이 속상했지? 따스한 눈빛과 손길로 그 아이의 상처를 안아주세요.

내안의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조금은 늦었지만 상처 속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기를..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다름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나를 사랑합니다. 나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내가 행복해지기를...

무엇하나 쉽지 않은 삶 속에서 오늘도 참 고민 많으셨죠?

잠시만 멈추고 나에게 조용히 귀 기울여주세요.


<출처: tvN 어쩌다어른201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