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229회 - 당뇨병 천만 시대! 한국형 맞춤 처방전! 1

당뇨병보다 무서운 당뇨 합병증!!!

실명의 원인은 신체 내부에서 망막이 손상된 경우로 망막으로 가는 혈고나에 문제가 발생하는게 원인이 당뇨병!!이기때문.

혈액 내 포도당이 높아지면 염증이  발생하고 합병증을 발생하는데, 당뇨병 환자 2명중 1명이 합병증이 생긴다고해요.

당뇨병 전 단계부터 합병증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어릴때부터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했고, 바깥 출입이 없었으며 비만한 체구였다.-세종실록지리지.

한글 창제 당시 시력저하가 잇었는데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추정한다고해요.

당뇨병 증상인 입마름같은 기록이있는 것으로 보면 당뇨병이었을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부자병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

하지만 단맛을 즐기면서 당뇨병을 이기는 법을 알려준다고합니다.

당뇨병이란????

꿀처럼 단맛이 나는 소변이란 뜻이라고해요. 입으로 섭취한 당분이 소변으로 나온다.

혈액에 당분이 넘쳐 소변으로 배출되는건 이미 병이 진행된 상태.

서양인과 다른 한국형 당뇨병.

세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 당뇨병 환자의 급증.

1970년도에는 당뇨병 유병률이 1.5%니까 정말 드물게 발생했다고해요.

둘, 당뇨병 환자라는 인식의 부족.

셋. 형당조절및 관리 부족.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는 환자는 3분의1밖에 되지않는다고해요.

고지방 음식과 육류 섭취의 증가와 가장 큰 문제는 각종 음료 속 과당!!

폐경 이후 대사증후군이 4배가 증가.

여성호르몬은 온갖질병을 맞아주는 방패같은 존재!!

갱년기가되어 여성호르몬이 줄고 방패가 약화되어 당뇨병에 취약해지는 것.

맞는 말이라고해요.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 내장지방이 잘쌓이기때문에 폐경 전에 체중관리와 혈당 관리는 필수입니다.

폐경 이후엔 근육 없는 남자의 몸으로 되는것과 같아요.

갱년기 전까지 타고난 몸으로 살아왓다면 이제는 노력으로 가꿀 때!!

남성에 비해 작은 크기의 간과 근육이므로 관리와 노력이 필수입니다.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많다는 건 유전적 요인이 존재한다는 뜻.

유전적 요인보다 중요한 건 환경적요인으로!! 식습관과 운동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뇨병인 걸 모른 채 지내는 사람이 다수인 것이 문제.

정상범위 혈당수치가 70~80대에 비해 90대의 당뇨병 위험도가 7배가 증가.

혈당이 101~102가 나오면 당뇨병진단이 나옵니다. 위험요인이 있지만. 안일하게만 생각한다고해요. 특히 20~30대들.

여성 당뇨병 고 위험군이 임신성 당뇨병!!!!

임산부의 10% 정도가 당뇨병이 오는데 임신 중에는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야하는 췌장. 이미 약한 췌장을 갖고있다면 임신성 당뇨병이 생기기 쉽고,

한번 손상된 췌장은 향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해요.

혈당의 급격한 변화로 우울감이 생기기도 하기때문에 우울감은 과식을 부르고 과식은 혈당을 올리는 악순환.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 잠재적 당뇨병 소인이 존재.

주로 첫째를 낳을 때 생기는 임신성 고혈압.

한번 소인이 생겼다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나이보다 노화에 초점..!!

태어날때 인슐린이 100이고 30세에 당뇨병이 생긴다면, 태어날때부터 췌장이 작아 인슐린이 적다면 더 빨리 당뇨병에 걸릴수도 있고. 비만가지 있다면 췌장이 더 빨리 지쳐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발병합니다.

지금은 비만으로 인한 당뇨가 대부분으로 마른당뇨가아니라 비만한 당뇨. 서구화된 당뇨병이라고함.

비만이 당뇨병에 치명적인 이유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비만할수록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인슐린이 더 필요하게 되고 인슐린이 파업을 선언하면 당뇨병이 발병하게됩니다.

비만에 과식이면 최악의 상황!!!!

당뇨 합병증 중 흔히 볼 수 있는 말초신경 합병증은 무뎌진 감각때문에 결국 하지 절단까지..ㅠㅠ

신경 주변의 근육이 무뎌져도 문제가 되기때문에 균형 감각도 떨어져 낙상위험도 높아집니다.

 

고관절 골절은 75세이상 1년대 사망률이 50%이상이나돼요. 낙상위험군이 있는 오래 당뇨병을 앓아 합병증 가능성이 높은 노년층은 살도빼고 균형감각을 키우는 운동을 하셔야돼요.

균형감각 테스트하기.

3. 눈을 감고 버틴다.

20대는 80초 30대는 75초 40대는 50초

50대는 35초. 60대는 5초이상.

70대는 5초 이하.

꾸준히 하면 운동 효과로도 좋고 재활시 많이 사용하는 동작이라고해요!!^^

동작이 힘들다면 바닥을 발끝으로 찍어도 무방합니다.

짧게 시작해서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

여러 방향으로 위치변화는 허벅지, 발목, 엉덩이, 척추 근육에 도움을 줍니다.

잔 근육과 균형감각을 동시에 키움.

발바닥에도 힘이 들어가는 동작은 발 안쪽근육이 내재근이 인데 강해지며 발의 안정성이 놓아지게 됩니다.

근육역시 잔근육이 있어야 몸의기능도 좋아지고 코어근육도 좋아지는 운동.!

한국인의 췌장이 당뇨병을 부른다??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생성및 분비를 하는 곳.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의 췌장은 인슐린 분비가 70~80% 수준

체형의 문제와 유전적인 이유로 그렇다고해요.

태어날때부터 작은 인슐린 분비가 노화되면서 더 적어지고. 여기에 비만까지 되니까. 

당뇨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해요.

<출처: MBN 엄지의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