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해외여행은 안 간 지 몇 년이 지났는데 최근엔 유럽과 해외는 마스크 착용이 풀리면서 마스크 없이 다니더라고요. 좀 부럽기도 하고 마스크의 답답함으로 해외여행 가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몰랐던 여행갈때 꿀팁들이 많아서 정리해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해서요.
1. 비행기 명당 찾는 방법.
비행기 명당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시트 구르라는 곳인데 시트 맵스 부문에서 영어로 항공사를 검색하고 자신이 탈 비행기 넘버와 날짜를 입력해서 자신이 예약하거나 예약 예정인 항공편을 클릭하면 초록색은 좋은 좌석, 노란색은 꽤 괜찮음, 빨강은 최악이고 초록과 노랑이 있는 자리는 장단점이 공존된 자리라고 해요. 항공기별로 좋은 자리와 안 좋은 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다고 해요.
2. 공항의 아는 사람만 몰래 활용하는 꿀팁.
바로 무료 출력 서비스가 있다고 해요. 위치는 출국장 3층 3번 출구 앞 안내데스크, 아니면 12번 출구 앞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한데, 깜빡하고 E티켓이나 호텔 바우처 등 필요한 서류를 출력 못했을 때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출력이 필요한 서류를 미리 개인 메일로 보내 놓고 공항 3층 무료 인쇄용 컴퓨터에서 메일 로그인하고 인쇄할 첨부파일 열고 출력 버튼을 누르고 사용 후에는 로그아웃 및 개인자료는 꼭!! 삭제해주세요. 무료 출력의 경우 1인당 5장 이내로 필요한 것만 출력을 권장한다고 해요.
무료 프린트 대기가 많을 땐 출국장 3층 8번 출구 앞 K-Books에서 1장당 100원 출력이 가능해요. 요건 흑백이고 복사는 불가해요.
3. 간급 여권 발급받는 법.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 발급 비용이 53000원이에요. 친족 사망 및 위독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2만 원입니다.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고 긴급히 발급받아야 한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긴급여권은 유효기간이 1년 비전자 단수여권이에요.
인천 공원 1 터미널, 2 터널 여권민원센터, 구비서류는 여권발급신청서, 신분증, 병역관계서류, 가족관계 기록사항에 관한 증명서, 긴급여권신청 사유서, 여권용 사진 1장이 필요합니다.
4. 국제 운전면허증 발급.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점심 12시에서 13시까지는 발급이 안돼요. 주말 및 공휴일은 발급이 안되요.
소요시간은 5~10분이면 발급이 가능해요. 인천공항 1 터미널 3층 경찰 치안센터, 인천공항 2 터미널 정부종합행정센터 내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구비서류는 국내 운전면허증, 여권, 여권용 사진 수수료는 8500원인데 카드만 가능하니다. 교통범칙금 및 과태료 체납 있는 사람에게 발급이 안되고 여권 영문명과 국제 면허증 영문 이름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운전할 때는 여권, 국내 운전 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 모두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5. 캐리어 수선.
인천 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스파 온 에어 내 수선쟁이들이 있습니다. 캐리어 바퀴가 고장 나거나 깨졌을 때, 캐리어가 안 열릴 때, 구두수선을 할 수 있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서 오후 8시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가격은 바퀴 수선은 소는 2만 원, 중은 2.5만 원 대는 3만 원 특은 3.5만~5만 원 캐리어 자물쇠 절단은 1만 원 오픈은 2만 원이라고 해요.
6. 나라별 항공권 싼 달.
태국은 4월부터 12월 초에 약 4개월 전에 항공권을 검색해볼 것.
미국은 2월부터 10월 초, 이탈리아도 2월부터 10월중순, 영국은 3월부터 10월중순 예매 추천인데 약 5개원전에 항공권을 검색하는게 좋습니다. 호주도 3월부터 10월초, 예매추천인데 5개월 전에 검색, 캐나다는 10월부터 6월 초 예약을 추천해요. 4개월 전부터 항공권 검색해보는게 좋습니다.
싱가포르는 4월부터 11월로 4개월전 검색해볼 것, 프랑스는 1월부터 10월 초, 약 3개월 전에 항공권 검색을 추천해요.
스페인은 12월부터 8월 중순 헝가리는 2월부터 10월 중순, 베트남은 3월부터 10월 초, 대만은 10월부터 6월 초 예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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