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자연 밥상의 힘-만성 폐쇄성 폐 질환 무엇일까?! 겨울철 지키는 폐 건강 비법. 폐 건강을 위한 건강 식단. 볶음 맥문동 진액의 효능과 섭취법.

 

67세 최정윤님의 자연 건강법은?!

 

 

 

 

폐가 42%밖에 일은 안한다고, 염증이 생기고 그러면 죽을 수도 있는 병이라고,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무엇일까?!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은 노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질환으로 오랜 기간 기도에 염증이 지속돼 

서서히 기도가 좁아지고 폐쇄되는 질환으로 폐에서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나타나 숨을 쉴 때, 폐에서 나오는 공기 속도가 감소해 점차 폐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병이 진행될수록 호흡 곤란이 심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폐 기능이 약 50% 가량 손상되어도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 노년층에 더욱 치명적인 질환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환자의 폐암 발병률은 일반인보다 4배 이상 높고, 

폐 기능이 손상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혈액을 통해 전신에 산소를 공급하며 우리 몸의 엔진 역할을 하는 폐가 망가지면, 

전신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시에 살때는 가습기 살균제도 썼는데, 그게 본인한테는 안 좋았던거 같다고.

자연속으로 오니 가습기가 필요 없다고.

 

 

 

 

겨울철 지키는 폐 건강 비법.

 

산에서 주워 온 솔방울이랑 참나무 숯을 집에다 둔다고.

솔방울과 숯 모두 식물 조직의 일부로 구멍이 많은 다공성 구조로 되어 있는데, 

수분을 잘 흡수하고 잘 배출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건조한 겨울철에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 건강을 위한 건강 식단.

 

 

 

환기 없이 하는 요리, 폐 건강을 망칩니다. 

요리 시 환기는 아주 중요한데, 요리를 할 때 고온에 튀기거나, 굽는 과정에서 고농도의 미세먼지인 조리흄이 발생하게 되는데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담배 연기와 유사한 조리흄을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는데, 

조리흄은 폐포 깊숙이 달라붙어서 폐에 손상을 일으키고 폐암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약학정보원의 연구에 따르면 요리를 자주 하는 여성은 조리흄 노출 시 폐암 발병률이 최대 8배라고 합니다. 

 

 

 

 

폐 건강을 위해선 실내 환기가 중요합니다. 

인덕션으로 바꾸고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피하고 있다고.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돼지감자 된장 짜글이 만드는 법은?!

 

 

 

돼지감자 손질하기 진짜 번거롭더라고요.

물에 30분정도 불리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물에 불린 돼지감자를 솔로 깨끗이 세척해 준다.

 

 

 

껍질을 잘 벗긴 뒤 깍둑썰기로 썰어 준다. 

 

 

 

 

잘게 으깬 두부와, 양파, 새송이버섯, 고추, 대파를 넣고 된장과 물을 넣고 끓여 준다. 

 

 

 

 

돼지감자 된장 짜글이는 폐 건강에 도움이 될까?!

 

돼지감자에 있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한데 천식을 억제하고, 폐 속의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폐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볶음 맥문동 진액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될까?

 

인체에 진액이 부족 시 쓰였던 대표 약재로 맥문동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시들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데, 

비누를 뜻하는 라틴어 사포에서 이름을 딴 성분인 사포닌이 인삼보다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속 노폐물을 비누처럼 깨끗하게 씻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삼에 없는 고분자 사포닌 성분인 스피카토사이드A.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맥문동.

조선 시대부터 왕실 건강 특급 비책이었다고 해요.

맥문동은 승정원일기에 무려 1370회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조선 시대 최장수왕으로 잘 알려진,  영조의 건강 관리 비법이 바로

맥문동을 핵심 원료로 한 진액을 물 대신 즐겨 마셨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조선 시대 왕들은 이 맥문동을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영양소가 응축된 맥문동 뿌리를 불에 볶아서 

진액으로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맥문동에는 사포닌,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등이 생맥문동에 비해 모두 증가하는데요.

특히 생맥문동을 볶았을 때, 고분자 사포닌 스피카토사이드A 성분이 295% 높아져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외부 물질에 의해 생긴 염증을 배출해서 폐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런거 볼때마다 제 생각인데요. 

체험단은 항상 간단한 운동과 하는데,... 그건 운동의 효과 아닌가요?!

일상생활 다 똑같이하고 섭취했을 때를 봐야하는데 그건 효과가 없는건가?!

요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볶음 맥문동 진액이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바로 점막 면역 때문인데요.

맥문동 속 사포닌은 폐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호흡기 내 뮤신 분비를 촉진해서 폐 점막의 점액을 생성하고,  폐의 방어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볶음 맥문동 진액 섭취 시 주의 사항.

과다 섭취 시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합니다. 

 

 

출처: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