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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113회 - 아나운서의 변신-김성주

by 로토루아8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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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

최근에 썻던 기사 중에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린 기사중 하나라고해요

2007년 프리선언 이후 10년만에 논란이 재점화됐는데

공식 절차를 밟은 퇴사 이후 전문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보였는데

M본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아나운서였는데

아나운서 기본 업무 이외에 예능, 라디오 등 고정프로만 4개였고

간판 아나운서로 전폭적인 지지가 과다업무로 여겨질 수 있었다고

하지만 갑자기 낸 사표로 방송사와 마찰이 남

지금처럼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이 흔치 않았고

아나테이너라는 개념이 처음 생기면서 연예인만큼 인기가 높았던 예능 담당 아나운서들

방송사에서 인지도 키워놓으면 돈때문에 등진다고 비난하기도하고

아나운서 중 최초로 예능 기획사로부터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퇴사한 김성주

김성주의 프리랜서 선언이후 퇴사하면 일정기간 출연 금지하는 규칙이 생김

인기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이 남일이 아닌 타방송사들

2007년 종편이 생기기전에 지상파에서 출연 못하면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는데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들은 나름의 살 방도가 있었지만

그래도 방송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괘씸하게 볼 수 있죠

출연금지뿐만 아니라 출입금지까지 당했다고해요.

방송사 담벼락을 잡고 눈물 흘리며 지켜보다 떠난 김성주

방송사측에 김성주에 대한 애정도가 있었기에 퇴사후에도 아쉬움이 더 컸던 것

인기 아나운서들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10년전에 계약금으로 받은게 10억이라고 거기다 고급 외제승용차까지 받았다는 풍문

프로그램 1회 출연료는 2만~3만원정도로 함께 출연하는 연예인은 출연료가 수백배임

특히 큰 돈을 벌 수 있는 외부행사는 금지되어있고

돈 대신에 현물을 받아도 행사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프라랜서 선언을 잘한것 같다고한다고

2012년 5년전에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총파업중이던 M본부

올림픽 중계 거부를 표명하며 방송사와 협의 중이던 아나운서와 기자

김성주가 파업 중인 예전 동료를 등졌다? 해서 불거진 논란

연예인으로서는 방송 진행자 자리를 선택한다고

당시 기자회견의 분위기는 김성주의 M본부 복귀 심정

2012년 파업당시 런던올림픽 중계 이후에오

축구중계등 장기 계약으로 이어져 후배들의 자를 뺏었다는 비난을 받음

5년의 세월이 지난 만큼  달라진 상황

최근 논란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는 김성주

김성주의 행보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날 서린 지적

종편, 케이블 등 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 김성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부분인데

몸담았던 방송사에서 다시 방송할 때 가슴 벅차고 감동적이라고

당당하게 능력으로 인정받은 느낌이라고

M본부로 복귀하기 위해 퇴사후 타 방송사의 방송도거부하고

파업 종류후 복귀한 직원 동료로서 같이 일해나가야 할 상황

<출처: channel A 풍문으로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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