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닥터T, 갱년기 극복 탑바지, 55세 김현수님의 비법. 갱년기 유산균 YT1의 효능.

갱년기에 특히 약화되는 게 비뇨 생식기능이라고 해요.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질 내벽의 두께가 점차 얇아지게 되고 건조해진 질내 환경으로 성교통을 유발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부부관계 기피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하지만 남사스럽다는 이유로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다수죠.

 

 

 

그런데 절대로 그냥 넘기시면 안된다고해요. 그냥 참았다가 병을 더 키울 수도 있습니다. 질염에서 끝이 아니라 2차 염증이 일어날 수 도 있고 방광염, 자궁경부염, 골반염 등 2차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해요. 불편한 증세가 있다면 즉시 내원해 치료받는 게 좋다고 해요.

 

유기견 그림을 그리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탑 바디의 중년 건강관리 비법. 55세 김현수 님의 비법.

유기견 그림을 그리고 판돈은 기부를 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좋은 건 내가 필요한 사람이구나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이라고 해요. 갱년기 증상으로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도 말도 하기 싫고 사람도 만나기 싫고 그러다 이게 몸으로 오면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벌렁벌러앟고 뭐든지 하기 싫고 밥도 하기 싫고 말도 하기 싫었다고 해요. 이 모든 증상이 갱년기 때문이었던 거죠. 그래서 짜증을 남편에게 내곤 했는데 지금은 갱년기 극복을 위해 대화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갱년기에 좋은 식습관으로 호밀빵에 병아리콩을 활용해 후무스를 만들어 먹고, 우엉차를 챙겨 먹는다고 해요. 그리고 갱년기 증상 극복하기 위해 탑 바디가 꼭 챙겨 먹는 게 바로 갱년기 유산균 YT1이라고 해요.

 

갱년기 유산균 YT1의 효능.

갱년기 여성호르몬의 스위치가 중요한데 바로 그 열쇠가 갱년기 유산균 YT1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입니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더욱 특화된 유산균으로 원래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갱년기 증상도 완화해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해요.

갱년기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활성도 역시 떨어지게 되는데 갱년기 유산균 YT1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발현을 높여주고 우리 몸속 여성호르몬을 활성화시켜줍니다. 갱년기 증상 치료 시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유방, 자궁 쪽 질환 부작용 우려가 있어요. 반면에 갱년기 유산균 YT1의 경우 내 몸속 여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고 부작용이 덜하게 된다고 해요.

갱년기 증상이 완화됐는데 알아볼 수 있는 진단법.

갱년기 증상으로 안면홍조, 손발 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피로, 근관절통, 두통, 가슴 두근거림, 개미 환각, 질 건조 및 분비물이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12가지를 점수화해서 진단하는 방법으로 바로 쿠퍼만 지수가 있습니다. 

 

쿠퍼만 KI

 

탑 바디의 점수를 보면 쿠퍼만 지수 3점으로 증상이 많이 개선된 상태라고 해요. 탑 바디에게 도움이 된 게 갱년기 유산균 YT1인데 한국식품연구원 2018에 따르 갱년기 유산균 YT1을 섭취한 결과 40~60세 완경기 여성이 12주간 섭취한 결과 21.5점이 낮아졌다고 해요.

갱년기 여성 삶의 질 평가인 멘 콜 지수(MENQOL)에따르면 신체적 증상과 심리, 사회적 증상까지 포함해 29가지 항목을 조사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되던 갱년기 유산균 YT1은 골다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조골세포와 파골세포 사이에 균형을 맞춰주는 여성호르몬이 있는데 여성호르몬을 활성화시켜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갱년기를 유도한 쥐에게 갱년기 유산균 YT1을 섭취한 결과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억제되었다고 해요. 한국 식품영양학회지 219에 따르면 골밀도 개선에도 도움이 됐다고해요. 골밀도 증가는 물론 통증 민간도 완화에도 도움이 되었다고해요.

사람의 기분, 감정을 조절하는 행복 호르몬은 어디서 나올까요? 정답은 장입니다. 장기능이 떨어지면 뇌기능도 함께 떨어지는데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으로 95%가 장에서 나온다고 해요.

장은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장에서 에스트로겐의 재흡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장내 여성호르몬 재흡수가 원활하려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8대 2 황금비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갱년기 유산균 YT1은 에스트로겐 재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갱년기 유산균 YT1 섭취 시 주의할 점.

과다 섭취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분들은 전문의와의 상의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tvN 프리한 닥터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