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122회 - 내 몸의 사각지대 사각근

사각근의 위치는 목!!

목의 앞과 옆에 있는 근육이라고해요..너무 깊숙한 곳에 있어

사각근은 목뼐르 보호하고 호흡에 도움을주고 이상이 생기면 목디스크와 유사증상이 발생합니다. 사각근이 과수축시 동맥을 눌러 혈액 관련 질환까지 문제가 생긴다고해요.

사각근의 전체형태는 삼각형으로 흉쇄유돌근 밑에 있어 쉽게 만지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사각근은 목을 양쪽으로 돌리거나 목의 모든 움직임을 보조해주고 경추의 안정성을 유지시켜주기도합니다.

상환신경총이란 팔의 운동, 감각과 관련된 신경다발로 이것이 눌리면 각 신경에 해당하는 모든 부위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사각근 증후근은 팔을 올릴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게 특징입니다.

사각근 경직은 신경은 물론 동맥까지 압박하게 됩니다.

사각근 경직으로 인한 쇄골하동맥 압박은 불면증이 나타나거나 두통 및 이명이 나타나고 시력이 저하도 나타날 수 있어요. 치료하고나면 시력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심해지면 유방암같은 통증이 나타나기도하고 혈전위험도 높아지고 협심증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여기서 혈류성 치매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해요.

실제 한 대학의 치매 예방 교실에서 사각근 이완운동을 소개하고 있다고해요.

또다른 증상으로 부종도 나타나는데 손등의 부기와 손끝 뻣뻣함이 나타나고 수족냉증도 나타난다고해요.

호흡이 약해져 호흡곤란까지 올 수 도 있어요. 들숨날숨의 불균형으로 혈중 이산화탄소의농도가 낮아져 흥분, 예민. 호흡곤란 등 과호흡 증후군과 유사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 증상이 오래가게 될 경우에는 공황장애까지 올수도 있다고해요.

앉아있을때 허리를 똑바로 온전하게 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구부정한 자세와 허리를 꼿꼿하게 허릿심으로만 펴는 것도 잘못된 자세라고해요.

허리와 배의 힘 반반으로 요추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반이 기울어지면 장요근도 짧아지게 되고 밀리는 허리때문에 과하게 젖혀지는 가슴과 목이 앞으로 나오게돼요.

자세교정법!!!!!

엉덩이 뒤쪽에 깔고 앉으면 허리가 펴지고 흉부의 긴장이 풀리고 사각근도 이완이 됩니다.

베개 없이 수면을 취해도 사각근은 항상 긴장상태이기때문에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고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베개를 벨 때 등도 조금 올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건 두개정도 접어서 저렇게 받치면 좋다고하네요.!!

두번째 이유!!!

배에있는 복근과 횡격막을 이용해서 숨을 쉬는 것이 좋다고해요.

30회 반복해서 해줍니다.

사각근에 너무 센 압력을 가하면 오히려 긴장하여 수축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펭귄운동을 서서하면 자세가 틀어질 수 있어 사각근 이완에 집중되도록 앉아서 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이거 엄청 시원하네요..ㅎㅎ 그리고 손목증후군도 좀 있는데..ㅎㅎ 손목도 엄청 시원해요!!

손을 무리하지 않게 지그시 눌러 줘야 사각근과 신경층이 충분이 이완됩니다. 풍선을 누른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돼요.

3단계 나비운동!!!

이 동작역시 앉아서 해줍니다.

30회 반복하시면 돼요!!

반대 손은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잡아 주는 것이 좋다. 요자세를 수시로해줘도 사각근이 이완되서 좋다고해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