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녹음 전용 스튜디오가있고 예전엔 유명한 스튜디오고
근처에 유명한 실내포장마차가, 꼬치집!! 고즈넉한 옛동네 같은 이촌동이라고해요.
수해의 아픔을 가진 판자촌 위에
높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손소루렐 몰던 작은 거리도 시원한 4차로로 변하고
1970년 이촌지구개발이후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다고해요.
1970년대 국내 최초 맨션 단지가 들어선거라고해요.
신구의 공존이 느껴지는 곳.
이촌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장골목!!!
이촌동엔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이 많다고해요.
이촌동에는 왜 일본 식당이 많을까??
일본사람들이 많이 살아요. 한일 국교 정상화이후 일본인들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지리적여건으로 일본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음식점도 많이 생기게 되었어요.
2016년 기준 서울 거주 일본인이 8500여명 중 이촌동에만 약 900명이라고해요.
현지 음식과 비슷할거같은 느낌!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솜씨있는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20년이상 운영을 한 곳이라고해요.
부티크 중국음식같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곳.
유린기란 뜻은 뜨거운 기름을 끼얹은 닭고기라는 뜻이라고해요.
새콤달콤에 매콤까지!!
고기 반 채소반 상쾌한 식감이 매력적인 유린기!!
얇고 부드러운 튀김옷에 흐릿하고 맑게 튀겨내 채소들과 아름답게 어울리는 비주얼.
차가운 맥주 한잔이랑!! 딱!!
냄새가 거의 안나고 고기가 부드럽고 소스가 맛있어 볶음밥에 슥슥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요.
사람이 많이와도 시간은 꼭 지켜서 튀겨낸다고해요.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고,
새콤함과 더불어 매콤도 있어 더욱 좋다고해요.
재료 하나의 하나의 맛이 살아있고 깊이있는 감칠맛이 예술이라고해요.
면이 좀 풀어진게 아쉬웟다고해요.
하지만 이건..각자의 취향인걸로....ㅎㅎ
국물이 깔끔하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맛이라고하네요!!
육수가 가벼운데 감칠맛이 엄청난..!!
아쉬운점은?? 좁은 공간이..ㅎㅎ 아쉽다네요!! 7시에 갓는데 줄서는 사람이 많아서 더 먹을 수 없다는...ㅠ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다고..하네요..^^
꼭 가야하는 이유는? 사장님의 손님 한분한분 신경쓰는 세심한 배려.
두번째 식당!!!
이곳 골목은 상가건물들 지붕 사이로 보이는 조각난 하늘이..ㅎㅎ 좋다고해요.
보통보다 딱딱하게 구웟다는 뜻이라고하네요 카타야끼.
중국의 차오멘고 비슷하다고해요.
시간이 지나면 소스가 내려와서 국수가 야들야들해진다고해요.
해물과 면의 씹는 즐거움이 있다고해요.
상대적으로 강한기름과 향신료를 좋아하지않는 일본이라..맛은 조금은 밋밋하다고해요.
푸짐한 게살과 소스도 다른데보다 양이 많고 탕수육소스랑 같은 소스맛이라고해요.
음식이 나올때 풍기는 간장향에 귀퉁이를 자르면 달걀향이 올라오고 뒤에 해물의 향이 올라와 계속 먹게된다고해요!!
달콤 짭짤한 맛!!
직접 밎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교자소의 여백을 채워주는게 맥주!!
아쉬운점은?? 양이 너무 많다고해요.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주면더 좋을거같다고해요. 그리고 화장실!! 밖에나가서 공중화장실로 가야하는....ㅎㅎ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3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고 딱 적당한양!! 국물의 농도까지 적당하다고해요!
양지만 넣어 삶은 육수라고해요!!
만두는 씹는 것과 동시에 소화가 되고 온도도 적당하고!! 우아하고 아름답다고해요.
녹두에 쌀가루가 10%정도 들어가 농도가 예술이라고해요!!
녹두전이 맛나보이기는 처음이네요!!!!
아쉬운점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해요!! 점심때를 피해가는게 좋다는 단점이..!!
그리고 큰만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아쉬울수도있다고해요.
물김치가 너무 맛있어서!!1 꼭 가야한다고해요!!^^
<출처: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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