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과 함께 먹는 요리로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아란치니와 리소토
아란치니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로 누구나 즐길수 있느 쌀로 만든 음식이에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임
아란치니엔 달걀대신 치즈가 들어가고 다양한 재료ㅏ 어우러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에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아란치니는 누구의 입맛이든 저격하는 대중적인 마과
드레싱 느낌의 가벼운 소스가 아닌 스프인듣 수프 아닌 수프같은 너
감칠맛을 더해주는 치즈 튀일까지!!
감칠맛 나는 마성의 소스인 영양만점 콜리플라워 리소토~
아란치니와 리소토 주재료인 밥!! 뭐니뭐니해도 밥이 중요해요.
밥 짓기의 시작은 쌀 고르기~
아란치니와 리소토용 밥은 볶음밥 이기에 쌀과 물의 비율은 1:0.8의 비율이 좋아요
밥솥에 밥을 앉혀주세요.
아란치니용 재료 다듬기!!
양파, 청피망, 홍피망, 감자 , 당근을 각각 4분의 1개씩 잘게 다진다.
마늘 2개도 다져주세요.
베이컨 3줄까지 다지면 재료 준비 끝이에요.
아란치니용 볶음밥 만들기
다진양파, 마늘을 먼저 볶는다.
양파, 마늘은 향신채가 투명해지면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세요.
다진 베이컨, 청피망, 홍피망, 감자, 당근을 넣고 볶는다.
이것만 먹어도 맛있겠당..ㅎㅎ
볶은 채소에 밥 한공기를 넣는다.
아이가 먹을거니까 간에 힘을 주지 않아 소금 후추를 넣지 않습니다.
볶음밥을 쟁반에 넓게 펴서 살짝 식힌다.
맛있는 볶음밥이 맛있는 아란치니의 시작이에요.
콜리플라워 소스 만들기~
리소토에 풍미를 높여주는 이것!!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마서으이 콜리플라워 소스 만들기~
콜리플라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슈퍼푸드라고해요. 연하고 소화가 잘돼 이유식 재료로 많이 사용됨
수프 느낌의 콜리플라워 소스 레시피~~
콜리플라워 반 자르기~
줄기 주변의 꽃봉오리 부분을 채 썰어 줄 것
다음 재료는 향을 더할 허브류~
이태리 파슬리 2줄기도 잘라주세요.
다진 양파는 반개
강불에 냄비 달구기
핸드 블렌더를 사용해야 하므로 깊이 있는 팬이나 냄비를 준비해주세요.
올리브유 3~4스푼
다진 양파를 넣어 볶는다.
양파가 말랑말랑해질때까지 볶기 영양 가득 콜리플라워를 넣어주세요.
콜리플라워와 버터 30g을 넣어 볶는다.
다진 타임, 이태리 파슬리를 넣어 섞는다.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
소금 4분의 1티스푼, 2꼬집 정도만
간이 아닌 스웨팅을 위한 과정으로 소금을 조금만 넣어요.
스웨팅이란? sweating 으로 채소의 즙을 빼면서 볶아주는 것이에요.
빠져나온 채소의 즙으로 깊은 풍미를 내는 시크릿 팁임
재료들이 잘 부서지는 느낌이 나면 우유를 넣을 타이밍이에요.
우유는 콜리플라워가 잠길 정도로 우유 250mL를 넣어주세요.
생크림은 우유양의 4분의 1정도인 60mL를 넣어주세욤.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블렌더 타임!
핸드 블렌더로 재료들을 곱게 간다.
갈아주는 것만으로도 크림처럼 변신하는 콜리플라워 매직!!
소스 농도가 진해지면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
밀가루 달걀 빵가루 밀계빵 신공을 더해 튀기면 끝이에요.
튀기는것이 핵심이에요!!!
식용유는 아란치니가 반 정도 잠길 만큼의 양을 넣어주세요.
예열하는 동안 본격 아란치니 빚기
식힌 볶음밥의 가운데를 오목하게 누른다.
다진 체다 치즈를 취향대로 속에 넣고 동그랗게 빚는다.
튀기기 좋은 기름온도 체크 방법
튀김재료의 수분감에 따라 기름온도를 측정할 수 있어요. 빵가루등의 마른 재료를 넣으면 무의미해요.
수분감이 있는재료, 밥알, 채소등 재료로 온도를 체크해주세요.
재료가 가라앉은후 4~5초 뒤에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에요.
밥볼 겉면을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입힌다.
기름은 재료가 반 정도 잘김 정도면 충분해요.
여기서 중요한 건 건지는 타이밍!! 겉에 묻은 기름에 건진 후에도 더 튀겨지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튀김 색보다 연할때꺼내기!!!
콜리플라워 소스 리소토!!
콜리플라워 소스 응용레시피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다진 양파 반개를 넣고 볶는다.
양파는 색이 나지 않고 무르게 될 정도로만 볶기!
밥 1공기를 넣고 눌러가며 볶는다.
원래 리소토는 생쌀부터 시작하는 요리에요. 시간과 과정을 줄이기 위해 밥을 사용.
올리브유와 밥알이 잘 어우러지면 닭 육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볶는다.
닭 육수 붓고 볶는 과정 3~4번 반복해주세요.
콜리플라워 소스 3국자를 넣어주세요.
불을 약불로 줄인뒤 약간 묽은 농도가 나올때까지 젓는다.
밥알이 적당히 익으면 끝이에요.
이제 남은 것은 데코용 치즈 구이인 튀일이에요.
튀일은 기와를 뜻하는 단어로 얇고 바삭한 식감의 가니쉬에요.
약불에 팬을 예열해주세요.
치즈를 얇고 넓게 갈아 넣는게 포인트에요.
파르메산 치즈를 얇게 갈아 넣는다.
치즈 위에 다진 허브, 베이컨 비츠를 살짝 뿌린다.
파르메산 치즈를 한 번 더 갈아 넣는다.
강불로 화력을 높여주세요.
튀일도 원하는 색이 나오기 전에 빼줄 것!!
마치 제비칩처럼 고급스러운 가니쉬가 탄생하는 마법!!
<출처: olive 다해먹는 요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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