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밥먹었는데 또 먹고시퍼요..ㅠㅠ
박희본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신혼 돈가스래요...ㅎㅎ
크래커가 들어가서 짭쪼름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엄마가 만들어줬던 돈까스 생각나네요!!!
일본은 고기를 거의 안먹다가 메이지유신때 서양인들은 키도크고 큰데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을 보고 먹기 시작했다고해요. 일본식 고기 먹는 방법은 전골에 채소와 고기 넣어 먹기, 고기를 튀겨먹기. 돈가스 형태로 만들어 먹었다고해요.
동유럽에서 즐겨먹는 슈니첼이 우리가 생각하는 왕돈가스처럼 생겨서 소금 후추간으로 먹던 것이 일본으로 넘어가 돈가스가 됐다고해요.
서양음식으로 보지 않고 일본 음식으로 보는 이유가 먹는 스타일이 달라져서 그렇다고해요. 젓가락으로 집어먹고, 국과 밥이 놓여져 있기 때문이라고하네요.
우리나라엔 7~80년대에 경양식집으로 일본에서 넘어온 식당의 형태라고해요.
코스가 아닌 단품의 음식을 파는 곳!!
기사식당에서 파는 왕돈가스는 자르지않은 돈가스로 김치와 풋고추, 마카로니도 주는데, 이것을 보면 한국식 같기도하고 돈가스를 보면 서양식같기도하고, 정의되지않는다고 해요.
가장 핫한 돈가스집이고 예약도 안된다고해요.
이곳은 고기가 보이는 플레이팅이 철학이 보여진데요. 푹신푹신한 식감이 나는 안심돈가스. 고기를 400시간 숙성을 시킨대요. 일정한 온도의 기름에서 튀겨내고 기름을 뺀 후 속까지 여열이 전달되는 노하우를 아는 집 같데요.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하나더.
어렸을때 먹은 추억의 맛! 명동에서 34년간 자리를 지켜온 돈가스집.
돈가스는 진짜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다 좋아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
변함없는 스타일을 고수하는 돈가스집.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독특하기보단 평범한 곳!
코돈부루는 코르동 블뢰라는 프랑스 요리로 고기와 햄을 치즈에 싸서 튀기거나 구운 커틀릿 형식의 요리로 이것이 치즈돈가스의 원형이엇고, 어려운 발음때문에 일본사람이 코돈부루라고 부르게 된 거예요.
세번째 식당은
일본 후쿠오카에 본점이 있는 돈가스집이라고해요.
기본적으로 일본이랑 똑같이 만드는데 고기와 채소빼고는 다 일본에서 공수해오는데, 일본에서 소비되는 돼지고기와 채소가 우리나라에서 수출되는게 많아서 그렇다고해요.
여긴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하네요...ㅎㅎ
돈가스 먹으러 가고프네요!!!
<출처: tvn 수요미식회>
'티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 5회 (0) | 2017.03.10 |
---|---|
알짜왕 김애경의 혈관 관리 비결! 카카오닙스. (0) | 2017.03.10 |
용감한 기자들 의사들의 예의 없는 인증사진. (0) | 2017.03.09 |
용감한 기자들 3 혼자사는 세상1 (0) | 2017.03.09 |
명단공개 별걸 다 모으는 수집광 스타. (0) | 2017.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