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116회 - 가족 외식

어버이날 어린이날, 가족행사가 많은 5월!!!

오늘의 주제는 가족외식!~

어릴적 외식메뉴는 짜장면과 군만두, 탕수육!

요즘엔?? 자연스러워진 외식메뉴!!

3대가 갈때는 메뉴보단 장소를 선택한다고해요. 야외로 나가서 먹으면.. 메뉴가 좀 맘에 들지 않아도 되니까..그렇게 선택한다고해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전환시켜줘요.

가족 외식메뉴의 다양한 변천사!!!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고기!!

60~70년대 대표적 외식메뉴.

80년대에는 갈비!

80년대에는 질 좋은 고기가 대량생산 되지 않던 시절.이어서 다이아몬드커팅으로 연하게 만들어 부드럽게 먹을수 있었던 양념갈비.

처음엔 냉동등심이었다가. 생등심으로 바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가득.

1980년대 호화 결혼식이 들어오면서 뷔페가 대중화되기 시작했다고해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

제철 맞은 채소와 건강한 음식들로 가족 손님들의 발걸음이 꾸준한 집.

이곳의 외경이 궁궐처럼 좋다고해요!!

저는 요런 음식먹을수 있는 곳 좋아해요!!!^^

서울에서는 좀 먼 안성쪽이라고해요.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

식당을 이용하지 않아도 다 개방해놔서 모두 이용가능하다고해요.

청국장 명인이 직접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과 장으로 만든 장아찌 종류도 가득!!

원래는 장을 판던 곳이라고해요!!!

사람들이 원하니깐..ㅎㅎ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됐다고해요.

장과 채소로 이루어진 옛날밥상같은^^ 외갓집와서 밥먹는 기분.

외국인이 접하기에도 부담 없는 청국장. 깔끔하고 담백하다고해요.

무, 양파, 대파, 멸치, 다시마를 넣어 가볍게 끓여 낸 육수에 호박두부감자만을 넣고 된장 본연으 ㅣ맛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에 장을 풀어낸 된장찌개라고해요.

된장의 균과 향이 살아있는 가벼운 맛이 특징!!!

김치도 맛있다고해요..^^

이곳은 두부 만들기도 직접 체험 가능하다고해요.

강릉초당두부처럼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서 두부를 만든다고해요.

아쉬운점은??

쌈장과 장아찌가 조금 단맛이 나서 아쉬웟다고해요.

문닫기전에 가야할 이유는? 풍경과 분위기로 먹는 집이기에 꽃밭과 정원이있어 맛이없어도 좋은 곳이라고해요!!

정삼품 양반집에 초대받은 느낌의 집.

문닫기전에 가야할 식당!!!

운치있고 조용한 동네에 위치이고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 좋았던 곳이라고해요.

마블링이 돋보이는 등심살, 부챗살. 씹는 맛이 좋은 갈빗살. 고소한 홍두깨살 육회까지

육회가 너무 맛있었다고해요.

두께가 있어 육즙을 머금고 있어 더 맛있엇다고해요.

메밀가룰르 40%넣고 반죽해 당일 뽑아내는 신선한 메밀면으로 냉면이 나온다고해요.

평양과 함흥의 중간정도의 맛!

나름대로 매력을 가진 냉면.

질좋은 양념갈비라 맛있다고해요^^

아쉬운점은? 밑반찬의 간이 단맛에 편중되어 아쉬웟다고해요. 이곳은 쌈이 없다고해요.

문닫기전에 가야하는 이유는??

연기도 안나고 냄새도 안나고 도심속에서 야외를 간 느낌으로 여러부위의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가야한다고해요!! 위층에 카페가 있다고해요. 식당이용객은 커피는 공짜!!

 

꼭 가야할 식당!!!!!

이미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단맛!!!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먹을수있는 불고기 쌈밥.

손님들이 인정해주는 신선한 채소.

어른 입에는 살짝 단 맛이지만 쌈을 싸먹으면 맛이 균형적으로된다고해요.!

매실액으로 단맛을 내고 잘 손질한 돼지 앞다릿살에 양념을 넣어 재운 뒤 숯불에 구워 불맛을 낸 불고기.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섞어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을 넣은 고소하고 담백한 강된장.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볶은 뒤 살이 통통한 우렁이까지 추가!

찰밥이라 고두밥을 좋아하시는분에겐...soso

 

아쉬운점은? 고기만 추가가 안된다고해요. 하지만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이라고해요. 생고기로 200그람이 넘기때문에.

꼭 가야하는 이유는??? 주위에 산이고 기다릴 공간이 많고 아름다운 경치가 있어서!!

가좃들과 함께 갈수 있는 곳이라 좋다고해요.

<출처: tvN  수요미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