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다고 먹던 결명자차!!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 이런건 대용차라고 불리고
차라는 것은
학명이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차나무 잎으로 만든것이 차들만
차라고 부른다고해요.
하지만 명확하게 분류규정이 있는건 아니니
곡물차, 과일차, 차. 이렇게 분류하는게 좋다고해요.
중국에서 찻잎을 수입했던 영국.
홍차 탄생의 설 중 하나는 찻잎 실은 범선이 영국까지 장기가 이동하면서 처음엔 녹차로 싣었는데 습도등에 의해 변하게 된게 녹찻잎이 검게 변한 것이 블랙티인 홍차의 시작입니다.
홍차는 홍어같은거래요....ㅎㅎㅎ
얼 그레이는 향을 첨가한 가향차로 향수에 향을 입히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만들어집니다. 베르가모트 라는 껍질에서 오일을 추출해 향수및 화장품 등에 두루 사용되는 오렌지 향을 입힌 것이 얼 그레이 입니다.
얼 그레이가 만들어진 하나의 설로
1830년대 차 애호가였던 찰스 그레이 백작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의 홍차가 구하기 어렵고 비싼 나머지 직접 만들어보자하고 차 회사에 의례를 해서 열대과일인 용안의 향이란것을 알아내고 용안과 비슷한 과일을 찾던 중 발견한 것이 베르가모트 오렌지였다고해요.
나름 괜찮고 흡족스러워서 자신의 성인 그레이와 백작이란뜻의 얼을 붙여 얼 그레이가 됐다고해요.
그레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면 주로 향이 나는 차라고해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같은 경우는 영국인들에겐 주식과도 같은 차.
아침에 일어나 샌드위치와 함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마시는 영국 사람들.
아침에 마시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한 잔은 몸과 영혼을 깨워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주는 느낌이라고해요.
아쌈은 진하고 깊은 맛을 내고 , 다들링은 달콤한 과일의 향과 풍미를 낸다고해요.
좋은 차의 기준은 첫째로 맑아야하고 청량함이 기본이라고해요.
쓴맛 뒤에 단맛이 올라오는 차가 좋은 차라고해요.
그리고 낮은 온도에서는 5분.
대부분 온도가 높아서 떫은 맛이 강해지는 차. 너무 뜨거울땐 얼음 하나 넣어달라고해도 좋아요.
차문화가 발달해 있는 영국,
두시간 정도 티타임을 갖는데 따라주는 동시에 티가 없어진데요. 마시고 또마시고.
차 문화의 시작은 중국.
약 5천년 전부터 차를 마셨다고 추측.
중국을 거쳐간 승려, 상인들을 통해 전 세계로 번져나간 차 문화.
우리나라는 약 천년전에 중국을 통해서 들어오고 유럽은 더 늦게 전래되었다고해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의 차 문화.
삼국시대에 꽃을 피워서 고려시대에는 완전히 꽃을 피워 다방이라는 곳이 있었다고해요.
고려시대의 다방은 차와 관련한 업무를 전담한 왕실 기관으로 왕실에서 사신을 대접하거나 손님이 왓을때 모든일에 차가 함께 했던 고려시대.
고려시대에 제사를 지낼 때 차를 올린다고해서 차례였던것.
그것이 조선으로 넘어오며 술로 대체된 것이라고해요.
차문화가 우리나라에 발달하지 못한 이유는??
조선이 되면서 유교를 강화하고 불교를 밀어내는 숭유억불정책으로 차문화가 밀려난거라고해요.
조선시대는 수탈의 대상이 됐던 차. 각 지방의 특산물을 세금으로 바치게 했던 조선시대는 차를 생산되는 시기가 농경 시작할때 농민들을 다 모아서 차를 따게 하니깐 농민들이 차나무를 베어버리고 잘라버리고해서 차는 민중의 입장에서는 수탈이고 마시면 안되는 것으로 보여
왕실, 사대부, 승려를 통해서 가늘게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이라고해요.
같은 차나무에서 나오는 찻잎은 같다고해요.
차가 산화된다고하는 것은 차나무에서 찻잎을 따면서부터 변화가 시작되는데 녹색이 갈색으로 그리고 검은색으로 가는 것을 산화라고해요.
사과가 갈변한다고 생각하면돼요.
찻잎을 그냥 두면 산화작용이 일어나요.
산화도가 10% 미만인 것을 녹차!!
우롱차는 찻잎이 약간 시들었을 때 그때 덖어요.
청차인 우롱차는 청색을띠고 산화도의 범위가 넓어 맛이 다양하다고해요.
그래서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한다고해요.
홍차는 찻잎을 덖지 않고 산화시켜 만드는 홍차.
장기간 후 발효를 시켜 흑차라고도 한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 나는 보이차는 없다고해요.
보이차는 중국 원난성에서 생산된 찻잎을 발효시킨 차로 규정되어있기때문입니다.
흑차안에 보이차가 들어있기때문에 우리나라서 만든건 흑차.
가짜 보이차는 없다고해요.
재배형 보이차가 훨씬 싸고 맛이 덜하다고해요.
오래될수록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도는 보이차.
중국에 2700년된 차나무에선 맛도 좋고 비싸진다고해요.
보이차 50년넘은건 몇천만원씩 한다고해요.
보이차는 유기농인지 아닌지만 구분해서 사오면 된다고해요.
차도는 꼭 필요할까???
격식이 대중화를 가로막을 수 있으나 다례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화라고해요.
다음날 잘 우러나 있는 차!
요걸 냉침법이라고하는데
쓰고 떫은 맛이 안난다고해요.
우리나라 차 문화와 역사를 볼수 있는 다원!!
일반 찻집이 아닌 차생산을 주 목적으로 하는 곳이라고해요.!!
동국여지승람에 보면 토산품 목록에 기록된 보성의 차.
본격적인 차 재배는 일제강점기때라고해요.
차를 배배하기 좋은 지리적 위치.
해방직후 관리가 되지 않다가 1980년이후 우리가 관심을 갖으면서 다시 명성을 되찾았다고해요.
야생차밭에서 생성된 차라고해요.
20만평 전체가 아니라 산중턱에 군데군데 야생 차밭이 있다고해요.
1980년대에 재래종 차나무의 씨앗을 뿌려 만든 차밭이라고해요.
보통의 차나무는 재배 후 3년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
야생 차나무씨앗은 파종 15년 후에나 수확이 가능했다고해요.
야생으로 나무가 자라면 물이빠지기 좋은 적당한 비탈과 적절한 햇살과 습도등 키우는 환경이 엄청 까다로운데 야생의 환경에서 가까스로 자라난 찻잎이 품은 맛은 정말 다르다고해요.
한번 뿌리를 내리면 2m 까지 뻗어 내려가는 땅에 영양분을 끌어올려 저장하는 차나무.
마지막에 느껴지는 단맛이 일품인 녹차.
흐릿한 향을 느끼려고 감각들이 모두 집중하게 만든다고해요.
아린맛이 나던 녹차티백과 완전히 다르다고해요! 향기로 먼저
전해지는 녹차라고해요.
자연의 향을 잡아주고 정성스레 덖어낸 찻잎을 온돌방에서 잘 말려 깊은 향을 배가시킨 녹차가 됩니다.
특별한 희소가치!! 생전 처음 맛본 녹차!!
우리나라 덖음 차의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해요.
전통 수제 덖음차의 교본같은 차.
하동의 전통 홍차를 맛볼 수있는 다원!!!!
하동의 쌍계사라는 절 앞에 차 시배지 비석이 있어요.
거기에보면 흥덕왕 3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 차의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게했다고 삼국사기에 적힌 내용의 비석이 있어요.
세계적으로 명차가 나는 곳은 산이 깊고 물이 있고 높은 곳.
다양한 환경이 차맛이 좋아지는데 최상의 조건을 가진 하동이라고해요.
하동에도 덖음 차의 명인들이 많다고해요.
건물안의 큰창으로도 풍경이 보인다고해요.
우리의 차 전통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녹차하나만 있는것으로 굳혀져왔지만
하동에서는 예전부터 홍차를 즐겨먹었다고해요.
외국 홍차보다는 풍미가 약한 잭살차. 같은 차나무지만 종이 달라 맛이 다르다고해요.
녹차와 홍차의 중간 맛.
여태까지 먹었던 홍차보다 훨씬 맛있었던, 과하지 않고 은은한 풍미가 맜있엇던.
찻잎을 딴 뒤 선별과정을 거쳐 그늘에서 하루정도 말리고 햇빛에도 2~3시간정도 말린 후에 손으로 비벼 향이 나게 한 후에 저온에서 산화시킨다고해요.
온돌 위에서 하루 정도 건조를 시켜야 나오게 된다고해요.
하동의 많은 다원에서 만들고 있는 잭살차.
발효차라고 써있는 곳에가서 한통 사서 먹으면 좋을거같다고하네요!!!^^
청태전을 맛볼 수 있는 다원!!!
고려시대에 왕가에서 관리하던 다원을 다소라고하는데 전국 19개중 장흥에 13개가 있다고해요.
보림사 탑비에보면 884년에 세워진 보림사니깐 더 오래됐다고해요.
가혹한 노동력 수탈로 차나무를 재배하지 않게 돼었던 것이.
청태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푸를펑 이끼태 돈전
만다는 법이 다른 청태전은 시들린 찻잎을 가마솥으로 쪄서 절구에 찧은 후에 먹기 쉽게 엽전모양으로 밎어내고 말려.
옹기에서 최소 1년이 지나야 먹을수 있다고해요.
비상약처럼 챙겨주던 것이라고해요.
마셧을때 묘한 향이 나는 이유가 깊은 향으로 인해 부드러워지고 향이 생기게 된것.
밍밍하고 연한 맛이 그게 매력이라고하네요.
더 우리니까 강한 홍차맛도 났다고해요.
숙취해소에도 좋다고해용...ㅎㅎ
오랫동안 두고 즐길수 있는 것이 장점인! 달짝지근하게 마시는 건강에 좋은차.
중국의 보이차를 대신할 수 있는 진짜 우리 차라고해요.
우리의 좋은 차를 잊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청태전은 마셔보고 싶네요!!!
이곳들은 일반 찻집이 아닌 차 생산을 주 목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차를 구입할 수 잇는 곳이라고해요.
<출처: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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