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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치명인의 오이소박이.

by 로토루아8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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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오이 20개 준비!!! 10개는 매콤한거..10개는 백오이소박이.

오이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청오이는 껍질이 단단해서 무침용으로 좋고 백오이는 껍질이 연해서 김치용으로 사용합니다.



오이는 수분함량이 95% 인데 여름철에는 수분과 미네랄 보충이 필수적인데 오이를 섭취하면 더 좋은 여름철 꼭 먹어야할 식재료입니다.



오이를 소금물에 데치면 껍질 탄력이 생기고 아삭함이 유지됩니다.




오이를 오래 데치면 물러질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오이생채무침을 할때도 요렇게 데쳐서 해도 좋아요.

끓는 소금물에 오이를 2~3초간만 데치면 아삭하게 오이소박이를 먹을 수 있어요!




물 8리터에 소금 600g


소금으로만 절일 경우 골고루 절여지지 않는다. 오이를 소금물에 절이면 간이 골고루 배게 절일 수 있다.


소금물에 데치기는 아삭함과 살균효과이지만 소금에 절이는 이유는 오이의 수분을 빼는 작업.


30분간 절인 오이는 물에 한번 헹군 후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만능 김치 육수만들기!!!



이 육수가 오이소박이의 특급비법이라고해요!^^


무대신 무의 영양이 3배 농축되어있는데 무말랭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양파반개 150g 을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주고.


양파껍질도 5g 넣어주세요.


파뿌리와 양파껍질엔 영양이 풍부하고 파뿌리는 감기로인한 두통. 발한. 해열. 복통에 탁월하가도해요. 양파껍질은 항산화성분이 양파속살보다 60배나 많다고해요.



계속 센불이면 육수가 많이 줄어들므로, 뚜껑을 덮고 중간 불로 20분 동안 끓이면 재료의 깊은 맛이 우러나옵니다.


다시마는 마지막에 10분 동안만 넣어야 텁텁한 맛이 나지 않는다.


육수 재료를 채로 건진다.!!


오이소박이 소 만들기!!!



오이는 찬성질로 이것을 완화시켜주는게 부추와 무라고해요.



오이소박이 김칫소 재료는 작게 썰어야 빠지지 않아요.



고춧가루 일부를 먼저 넣고 버무리면 무게 색이 잘 밴다. 부추는 숨이 빨리 죽기때문에 나중에 넣는게 좋다.


남은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고춧가루를 두번 나눠 넣으면 쉽게 골고루 섞입니다.




오이 본연의 맛을 살리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새우젓을 넣습니다.



새우젓을 으깨 넣으면 양념장이 잘배이고 감칠맛이 산다.

김칫소는 숙성시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밥에 비벼먹어도 좋다고해요.


양념이 잘 배도록 오이의 겉면도 양념을 입혀주세요.


김치의 공기를 빼줘야하므로 양손으로 오이를 살짝 눌러 공기를 빼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김칫소도 안빠지고 맛도 살려주는 비법.



공기빼기와 배춧잎 감싸기는 김치의 유익균은 공기가 있으면 잘자라지 몬한다고해요. 이것이 소가빠지지 않고 유산균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라고해요.


담근 후 바로 먹어도되고 2~3일 숙성 후 먹어도 좋아요.






백오이소박이용 무를 작게 썰면 오이에서 귑게빠지기때문에 무채로 썰어주셔야해요.




새우젓. 소금에 절여 무의 숨을 죽여야 김칫소가 빠지지 않는다.



매실청 20g을 넣는다. 매실청은 천연의 단맛을 주고 물러짐을 방지해줍니다.


색감을 살릴 홍고추를 추가해줍니다.!!


숙성과정에서 오이의 수분이 나와 김칫소의 간은 약간 짭조름하게 만드는게 좋다.


채썬 양파50g 과 쪽파 20g 그리고 부추를 55g 넣고 버부려 줍니다.



백오이 소박이도 공기를 빼주는 거 잊지마세요!!




육수 양념의 건더기를 체에 거르면 훨씬 더 깔끔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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