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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효도밥상 임성근의 누룽지 백숙과 부추무침.

by 로토루아8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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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약 1kg= 10호닭으로 준비.

여기에 호두나 잣같은 견과류를 함께 넣어줘도 좋아요.


한의학에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닭은 연하고 부드러운 단백질로 소화흡수가 빠릅니다.

오랜 조리시간으로 한층 부드러워진 육질로 닭고기에 누릉지까지 먹으며 ㄴ완벽한 보양식 누룽지 백숙!!!


칼을 이용한 간단히 닭손질하는 법!!!



지방이 있는 곳에서 누린내가 많이 난다고해요.





냄새가 나기때문에 꼬리 지방은 꼭 제거해주세요.



닭의 몸통을 손질할 차례!!!

닭 등 중간에는 뼈가 있기 때문에 옆 부분에 칼집을 낸다.



가위로도 잘 잘라지내요.



닭 등뼈를 꺾어주면 조리할 때 안쪽으로 말리지 않는다.


그리고 내장지방도 떼어내주세요!!


안쪽에 깊숙이 붙어있으므로 닭 내장은 반드 확인 후 제거해주세요.


염지라고해서 고기에 소금등을 넣어 일정시간 담가 놓는 과정을 치킨같은경우에 이렇게 숙성시켜놓는데.

닭은 숙성하면 누린내도 잡고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




소주도 3큰술을 넣는다.


청주보단 알코올이 센 소주가 적합합니다.



양파껍질을 넣으면 닭의 잡내를 잡고 소화, 해독작용이 원활해져요.



잡내제거에는 파란잎이 최고!!!


대파의 매운맛 성분이 육류의 잡내 제거에 도움이 돼요.



모든 닭요리에 사용 가능해요..^^



절대 불려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찹쌀을 불리면 누룽지 백숙은 실패!!!


불리지 않은 찹쌀의 고소한 맛이 백숙을 맛있게 한다.



운동량이 많으면 따뜻한 성질이고 육류도 운동량이 적으면 차가운 성질.

소화가 잘되는 곡식은 따뜻한 성질.






단맛이 강한 대추는 많이 넣으면 닭의 맛을 해칠수 있어요.



닭백숙에는 독성이 없다고해요.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대추는 껍질이 단단해 영양분이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대추를 꼭 씹어서 먹어야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요.



은행은 10알 정도 넣는다.



뇌두 제거는 필수. 줄기에서 옆으로 자라는 인삼. 꺽인 부분이 뇌두로 주름이 많아 나쁜 균들이 서식하기 좋아요.


따뜻한 성질의 집합으로 양기를 보충해주지요. 


열이 많은 체질은 인삼대신 더덕이나 도라지를 쓰고 찹쌀대신 멥쌀을 쓰면 좋아요.


냉한체질엔 인삼과 찹쌀이 좋아요.



소량의 소금이 누릉지의 간을 맞추는 용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의 양!!!!





중불 조리시엔 누룽지가 되지 않아요.



불조절이 안되기때문에 전기 압력밭솥으로는 잘 안돼요.

일반백숙이라면 괜찮지만 누룽지 백숙을 원한다면!!! 압력밥솥으로 해야해요.



진짜 비법은 맨 마지막에 있다고해요!!!!


정말 중요한가봐요..ㅋㅋ 계속알려줌!!^^


특급비법!!!


김을 바로 빼면 누룽지는 바삭, 닭은 쫄깃해진다.


뜸을 들이면 누룽지와 닭이 흐물흐물해집니다.




닭은 식으면 질기기 때문에 먼저 먹는 것이 좋아요.



누룽지는 소화불량을 개선시켜주고 면역력 향상에 좋아요.









부추가 천연 자양강장제로 따뜻한 닭과 부추는 원기 충전에 으뜸이에요.

체질에 따라 먹는 것이 중요해요.



부추는 한단정도.



양파의 물기를 뺀 후 부추와 함께 섞는다.


부재료가 많으면 부추 본연의 맛이 줄어듭니다.

부추하고 양파만 넣어 섞어주새요.


부추무침의 핵심 양념!!!



설탕 두큰술, 참기름은 1큰술, 사이다 50g 넣어주세요!!

사이다가 싫으면 맹물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사이다를 넣으면 채소가 더 아삭해지고 단맛도 살아납니다.



양념장의 핵심은 비율.


고추가루가 불면 점차 양념장이 되직해진다고해요.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기!! 쎄게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줍니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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