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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속 편한 효도 밥상 -버섯들깨탕

by 로토루아8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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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장수 왕인 영조는 송이버섯을 사랑했다고해요. 로마의 황제네로는 달걀버섯을 즐겨먹어 버섯황제라고도 불렸다고해요.


버섯이 좋은 이유는 어르신들이 체온과 소화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는데 면역력에 좋은것이 버섯이라고해요.

들깨는 오메가3이 풍부해 혈관질환예방에 도움이 돼요!

버섯들깨탕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보약이라고해요.



젖은 행주로 이물질만 닦아주고 버섯을 물로 씻을 경우 물컹한 식감이 되서 되도록 씻지 않습니다.


기둥은 각종 육수재료로 활용하면 돼요.




버섯을 구분하는 방법??


버섯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식이섬유가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줍니다. 고지혈과 고혈압등 혈관건강 예방에 좋습니다.


버섯 갓의 크기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고해요. 

갓 크기가 클수록 포자가 많아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해요 표고버섯같은경우!!

그리고 혈관건강에 좋은 것은 새송이버섯!!! 갓이 작은 것이 심혈관건강에 좋다고해요.




육수의 필수재료는 다시마.

마른행주로 닦아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다시마는 중간불에서 10분 끓이고 건저내고.

멸치는 약한 불로 20분 더 끓인다.!!!



오래끓이면 진액이 많이 나와 국물이 텁텁해지므로 꼭 10분뒤에 제거해주세요.




황태를 들기름에 볶아서 넣어야한다고해요.!!


그래야 국물이 시원해지고 풍미가 높아집니다.


황태는 들깨와 찰떡궁합이라고해요. 황태는 간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해독에 탁월합니다.

명태를 말려만드는 황태는 부족한 영양분이 하나있는데 내장속 기름인 오메가3. 황태면 다빠져나가지만 들깨로 보충하면 최고의 궁합이라고해요!!!



모든 식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합니다.


황태 끝부분을 자르는 이유는? 깔끔한 국물을 위해 끝부분은 제거해줍니다.


잘라낸 남은 황태 끝부분은 각종 찌개 육수를 낼 때 활용하면 좋다.




마늘이 황태의 군내를 잡아줍니다.





황태를 볶은 후 찌꺼기는 국물이 텁텁해지는 원인이 돼요. 황태는 육수에 넣고 끓여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멥쌀로 만들어 쉽게 퍼지지 않는 졸애이 떡!


조랭이떡대신 칼국수나 순두부, 두부, 수제비,떡국떡, 감자를 넣어도 좋아요.



이제 버섯을 넣을차례!!!

하지만 버섯도 넣는 순서가 있어요!!




버섯은 단단한 것부터 넣어야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버섯을 저온에서 익히면 질겨지므로 센 불에 한소끔 끓인 후 약한 불로 줄인다.



이제 들깨가루가 들어갈 차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거피 들깻가루를 사용합니다.



육수 200미리에 들깻가루 1큰술



일반들깨탕처럼 걸쭉하고 구수한 맛을 원한다면 생들깻가루를.

알토란표 버섯들깨탕처럼 맑게 끓여 버섯의 풍미를 살리려면 볶은 들깻가루를 사용하면돼요.

산패가 빠른 생들깻가루보다 여름엔 볶은 들깻가루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들깨는 일명 혈관청소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중성지방을 제거해줍니다.

혈관노화방지가 되므로 어르신들에게 들깨 강력추천!!


간을 한 후 3분만 더 끓이면 돼요.


사골육수도 뚜껑을 열고 끓여야 맛이 깔끔하고 좋다고해요. 저희어머님도. 뚜껑 열어놓ㅇ시고 삶더라고요.

들깨탕도 뚜껑을 열고 끓이면 들깨의 기름이 증발하여 맛이 더욱 담백해진다.


대파 잎을 넣는 이유는??

입맛을 당겨주는 시각적 효과!!




들기름을 넣는 이유는? 들깨의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서!!!


불을 끈 후 맨 마지막에 들기름을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없이 조랭이떡을 넣어서 그냥 한그릇만 먹어도 좋다고해요~~^0^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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