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는 효갈비, 노갈비라고 칭했다고해요 정성껏 효도하는 마음으로 만든음식이란 뜻이라고해요.
설도는?
맛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한 설도.
떡갈비의 부드럽ㅂ고 쫄깃한 식감을 살리려면 근막 있는 설도를 넣어야한다고해요.
기름기가 적어 떡갈비 형태가 유지하고 느끼한 맛이 덜난다고해요.
설도는 지방이 적어 콜레스테롤이 적고 육질이 연해 소화가 잘돼요. 그리고 저렴하지만 쫄깃한 식감까지!!!
나이들면 해마다 근육이 점점 손실되는데, 1년에 1%씩 근육량이 감소한다고해요. 심지어 내장 근육까지 감소하여 소화력이 저하되고 근육량을 늘리는 단백질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더운 음식이 필요한데 지방이 적은 설도를 추천한다고해요!!!
불고깃감으로 얇게 썰어놓은 설도를 구매하면 다지기 편하다.
가로세로 썰면 다진 고기처럼 부드럽게 변신!!!
몇번만 다져주세용.
키친타올에 다진 고기를 올려줍니다.
핏물을 최대한 제거할수록 고기에 남아있는 잡내를 없앨 수 있다.
씹히는 식감을 위해 너무 잘게 썰면 안돼요.
표고버섯은 한약 약재로 쓰이는데 식욕 증진효과에 좋다고해요. 어르신들의 식욕 도우는 최고의 식재료.
떡갈비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 두부의 수분을 최대한 제거한다.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에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니깐! 더 좋다고해요.
지금이 딱 달고 맛있는 제철 햇양파를 사용해요.
수분 최소화를 위해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는 고기의 누린내도 제거해줘요.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많은 부재료가 들어가면 떡갈비 본연의 맛이 떨어지게 돼요.
마늘 4큰술, 깨소금 2큰술을 넣는다.
참기름 3큰술.
설탕 2큰 술을 넣는다.
찹쌀가루는 반죽의 끈기를 더해주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소금은 먹어보고 나중에 가감해주시면 돼요.
사과가루는 제과 제빵용 재료 구매가 가능해요.
말린 사과를 갈아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고기의 연육작용을 돕는 사과. 신맛이나는 사과를 건조기에 건조시켜 이럴때 사용하면 좋다고해요.
반죽에 남아있는 수분도 사과가루가 잡아준다고해요.
사과가루는 연육작용을 하고, 천연단맛을 내주고, 수분제거, 반죽의 쫄깃한 식감도 더욱 살릴수 있다고해요.
반죽이 잘되면 겉면이 매끈해지고 손에 잘 달라 붙는 촉감이 느껴질 때까지 해주시면돼요.
치댈수록 식감이 좋아지고 구울 때도 부서지지 않는다.
설도 600g은 4인 가족이 충분히 먹을양!! 야구공 크기 6개정도.
칼로다지면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속까지 잘 익습니다.
비닐을 깔면 반죽이 잘 떨어지고 냉동실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센 불로 시작!!!
센 불로 고기를 구워야 육즙을 가둘 수 있다.
한 면이 완전히 익으면 반대쪽은 살짝 익힌다.
수분이 많이나오면 떡갈비 실패!!!
양쪽 면이 구워지면 불을 끄고 잔열로 속까지 익힌다.
떡같비와 함께 먹을 채소도 같이.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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