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디오 DJ 상도 수상한 대세인 개그맨 김영철
개가수인 김영철의 히트곡이 따르릉과 안되나용 두개죠
뮤직비디오 조회수 약 400만뷰를 달성해 트로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함
달랑 2곡이라 행사는 안들어오지만 히트곡 2개로 대박행진중임
본인을 지칭하는 가장 좋아하는 수식어는?
비록 웃기진 않지만 ... 그래도 개그맨이라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비결은?
뭘 잘할수 있을까? 물음에 답하기 위해 도전을 한다고 그리고 다른 이유는 뱉어내는 습관때문이라고
코미디 페스티벌에 나가고 싶다
꿈꾸고 말하고 실천하는 것이 비결이에요.
데뷔때부터 함께한 영철의 골수팬 김영미씨
톱스타라면 한번쯤 받아본 커피차
김영철이니깐 보낸사람 = 김영미해서 보낸거아니냐고
프로그램에서 여장할때 이름이 미자 돌림이잖아요.
김희철은 김희미 서장훈은 서장미 아는 형님에서 그렇게 한다고 그러니깐 김영철도 김영미 한거 아니냐고
데뷔 20년 만에 난생 처음 받은 커피차인데 부인할수록 더 수상해진다고
꿈은 아닐까하고... 매일 눈 뜨자마자 확인한다고 팬클럽 회원이 2000명이라고
2년전 데뷔 18년 만에 팬 미팅에 단 14명뿐이었다고 이후 점차 늘어 2년만에 2천명을 돌파함
김영철을 좋아한다고하면 황급히 말 바꾸고 팬 아닌척한다고
영철에게 몰려들어 선물도 전달하는거 봤다고..
대화내용으 좀 다르다고.
다음주 수원 스케줄이 있었던 영철.. 전형적인 팬들의 반응이 팬이 먼저 수원에 가도되냐고 물어보는데
영철만의 팬 관리 노하우라고함
ㅋㅋ 서로 주고받는 사이라고함
영철의 기본 3종세트 하면 비호감, 핵노잼, 극혐인데
연예인으로선 듣기 힘든 말들이지만
존재감이 남다르다는 얘기죠.
오늘의 강연 주제는 지치지 말고 꾸준히 !! 안되나용?
도대체 지치지 않는 비결은 무엇이냐고..?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처럼 스타는 아니지만 20년동안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중인데
개그맨 김영철의 꾸준함
"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이에 대한 여러분의 대답은? 점점 나이가 들면서 가슴 떨리는 설레는 일은 별루 없잖아요.
눈떨림이라도 오는게....고마웠다고...ㅋㅋ
누구나 꿈꾸는 가슴 떨리는 일!! 영철에게 가슴 떨렸던 사건이 2017년
홍진영과 함께한 콜라보 앨범인 따르릉~으로 한창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던 중~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가 왔다고~ G20 정상회담 독일 방문 초정에
영광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왜 굳이 날...? 이란 생각을 하게됐었다고.
너 없어도 충분하다고 갔다오라고
네가 가는게 딱 좋다고. 넌 애매하다고 유재석 이경규 신동엽을 데리고가는건 안 맞는데
문제될일이 없는 거죠. 정치색깔도 백지장 같고 정치는 1도 모르긴함
대통령과 함께 떠난 독일행
소소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끈 영철 나름 성황리에 마침
간담회에 초청된 200여 분의 교민들 대통령 행사 직전 사전 행사로
먼곳에서 아침일찍 오다보니.. 한쪽은 식사와 사진촬영으로 어수선한 간담회장
김영철갑분싸영상도 있다고.
대통령 전용기 탄 최초의 연예인이라고~ 떨리는 마음으로 마주한 비행장
대통령 전용기에 타보니 실내는 비슷하다고
그런데 다들 술은 안드셨는데.....ㅋㅋ 아침 8시니까..그렇다고
대통령과 함께 했던 가슴 떨렸던 일화가
진짜 꿈은 배우였다고 그런데 탤런트 시험에서 자꾸 탈락햇다고
그것도 1차 서류전형때 그렇게 탈락의 아픔을 곱씹고 있는데..
친한 고향친구의 조언이
그말을 들은 후 반응이 정말 정색햇다고..
이게 칭구가 기억하는 제일 웃겼던 레전드 개그라고
그렇게 본 개그맨 시험 그마저도 2번이 낙방을 했다고..
세번째 시험 준비는 엄마도 외면함
드디어 최종합격을 하고 합격 소식을 전하려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갑자기 모두 불러모은 개그맨 합격자들~
1999년 IMF 국내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이라
믿기힘든 실화였다고 심사위원들이 생각한 초간단 오디션으로
10초 자기소개로 나는 왜 개그맨이 되어야 하는가?
준비해본 사람은 다 알지만 자기소개의 나쁜 예가
강렬한 문구는 필수죠!!!
1번타자보기~ 못하면 푸흡하고 웃기도 하잖아요.
차례가 다가오자 불안해진 영철은 예를 들어 영어 학원에서 수업받을때
What did you do last night? 어젯밤에 뭐했어?
라고 질문을 받으면 답변 생각하기에 바쁘잖아요. 그런데 어젯밤에 tv 봣어요 라고 대답하면
내 답변인데...이러면서 생각할 여유가 없어지잖아요.
10년뒤의 제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성공한 개그계 선배들처럼 성공한 제 모습 기대되지 않나요?
모두가 느낀 그대로~ 내가 잘한 날은 내가 안다고
타인의 칭찬은 거들뿐이지 그리고 심사위원의 추가질문이 이어졌는ㄷ
탈락한 이유가 뭐냐고 카메라테스트 때문인거같다고했다고...ㅋㅋ
개그맨은 카메라 테스트 안해요 화면발 안 받을수록 합격 확률이 높죠
한번만에 합격한 개그맨들도 많다고해요.
정종철, 오지헌은 단한번에 합격한 뼈그맨들 그리고 여자는 오나미도...
전설의 합격자는 오정태라고함. 이유 불문하고 그냥 프리패스됨
슬럼프가 예고 없이 찾아왓는데 슬럼프는 언제나 갑자기 찾아오죠
많은 시도들을 해보지만... 찾기 힘든 명쾌한 해답 그래서 롤모델을 찾게 됐는데
개그맨의 롤모델이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 그래서 선배들의 개그를 분석했다고
이건 강호동이라서 웃긴 개그임 영처은 웃길수 없는 분야임
젠틀맨 유느님 개그에 도전
매너남인데... 웃긴 유재석 표 개그
신동엽의 19금 개그도 따라해봤더니 저질이었다고
고민은 더 깊어졌는데 개그콘서트 1박2일등을 연출한 스타 PD인 서수민이
너는 너인데..!! 네가 잘하는걸 하면 되잖아..!
본인만의 개그를 하라고 조언함 그래서 서수민 피디에게 물어봣더니
스스로 찾아야할 답변이죠.
" 한국에서 잘 나가는 개그맨이 되는 것도 좋지만.... 더 큰 세상을 보는 건 어떠냐고"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잖아요.
도전해보고 싶었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라
인사만 알아듣던 영어실력이라 기죽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고
사름들이 왜 웃는지 모르지만 옆 사람 따라 웃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고..
아는 척하기도 힘들었다고
웃음에도 교감이 필요한데 한국에 돌아가면 코미디보다 영어를 먼저 공부 해보자!!
해외 진출 1호 코미디언이 되는 그날까지.. 영어공부를 할거야
2003년 9월 1일 월요일 다시 태어난 날이라고해요.
예능 대부인 이경규 덕분이라고함
모두가 무서워하는 카리스마 대마왕 경규 옹
절친한 사이라서 가능한거라고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에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어준다면
이제는 말할수 있는 경규와 영철의 비하인드 스토리~
오히려 어색해질거같은데 김영철을 본 이경규가
왜라고 대답하자 예능 대부를 당황하게 한 영철의 당돌함
듣도보도 못한 후배 패턴
녹화끝나고 술한잔 하면서 처음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 두 사람은
영어 공부를 게속햇으면 좋겠다고 책도 계속 내고..
영어 하는 모습이 참 멋있다고.
경규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ㅋ 영어가 뭐가 더 폼나 보인다고.
영어 잘하는 후배의 모습이 대견했던 선배
" 너에게 영어가 큰 무기가 될거야!! 언젠가 미국까지 진출한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될 것 같다고
후배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선배로 든든한 선배의 조언이 원동력으로 작용을 함
영어하면..뭐가 생각나세요?
영어가 들리면 쿵쾅거리는 심장에 울렁증까지.... 우리가 할수 있는 대답이라곤... 이거뿐이잖아요.
어떤분이... 친구라고 대답했다고함.
영어는 어떤 친구냐니깐..
영어는 썸타는 친구다!!
영어랑 싸웠다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가 끝내 이별을 하잖아요.
영어는 우리에게 단 한번도 이별을 고한 적이 없어요. 무려 15년 영어를 꾸준히 공부할수 있었던 비법
영어와 썸 타는 법1.
일단 다가가라.
" 집에 영어책 있죠...?" 누구나 한권은 소장하고 있는 영어책
40년 경력의 영어 강사가 늘 받는 질문이 있는데
이에 대해 영어책 끝까지 본적 있냐고
공부를 하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영어에게 일단 다가가 보세요~ 영어가 우리에게 마음을 더 열지도 모릅니다.
2. 어설퍼도 최선을 다해라
영어 못하는 이유는 옆자리 친구때문이라고
옆자리에 앉은 친구는 웃잖아요. 친구의 비웃음에 영어 울렁증이 발생하며 더 어려워진 영어로 말하기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현지인이 아니어서 힘든 발음이 있어요
기분좋게 하는 마법같은 말이 있죠. anything else?
종업원이 알아듣지 못했다면...?
기죽지 않음. 종업원보다 더 큰 목소리로 스펠링 한글자씩 말해주면 됨
어설프면 어때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엇잖아요. 언젠가 더 깊은 이야기도 나누게 될 거에요.
3. 꾸준히 사랑하라.
2003년 9월 1일~ 15년 동안 꾸준히 사랑했고~ 영어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루 20분씩 1년 365일 15년이면 109500분이라고
매일 아침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영어공부 꾸준히 사랑한 자만이 쟁취할 수 잇는 영어실력~
영어에게 가끔 삐져라?! 어차피 영어는 신경 안 써요.
역대급 폭염이었던 올해 여름 무더위에 지쳐 영어 학원 결석햇는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다고 너무 지쳤을 때는 잠깐 쉬세요. 모아둔 에너지로 더 힘을 낼 수 있어요.
15년간 영어룰 꾸준히 사랑해 영어랑 썸타는 관계잖아요.
열애설 아니고 열애라고하네요.
열애설이 나왔지만 비와 김태희 열애설뜨고 순삭됐다고
영어 공부를 함께하며 술도 한잔하고 영화도 같이 보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던 중
갈수록 부담을 느낀 썸녀
그런데도 생각지도 못한 단점이 있는데~ 남 따라하기에 능하다보니
선생님 따라 배운 하이 톤영어로 누군가 흉내 내듯 어색함
남자 선생님과 공부해보라는 친구의 제안
사랑을 떠나보내고 찾은 목소리~
친구끼리 자주 쓰는 표현
1. 말이야 막걸리야= wait, what?
어이없는 감정 한껏 실어서 해야한다고함 억양을 잘 살려야 제맛임
흔히 나이 물을때 쓰는 문장을 사용하면 됨
come on, how old are you?
한심해하는 억양이 핵심이에요.
영어로 채울수 없는 예능 갈증~ tv 라디오 끊임없이 활동중이라고
데뷔 이래 1주 이상 공백없었다고 고정출연 1개였던 적은 있지만
초대받지 못해 방구석 신세여서 눈물이 갑자기 쏟아져 나왔다고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서러움 평생 못 가보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여러 감정이 뒤섞여 흐르던 눈물
더 열심히 살아보자 혼자 한 새해 다짐
그 순간 문득 든 생각이 앞으로 피하지 말아야겠다..!
마음 고쳐먹고 열심히 부딪히기 시작했다고
같은 이야기를 6번이나 반복하는 습관이 있는데 육방 김영철 선생이라고 불린다고함
역시나 했던 말을 또 하던 중에
신동엽이 건넨 따뜻한 조언으로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후배의 재능을 찾고 지지해준 예능 1인자 선배의 따뜻한 말 한마디
20년 동안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하며 노력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함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 권유를 받은것
이미 신청은 마감된 상황인데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제안했더니 우선 프로필을 보내라는 주최측
옹알스의 추천 영상을 첨부해 보냈다고하네요.
한국 유명 코미디언 참가 소식에 주최 측도 기대를 함 그러나 주어진 시간은 오직 6분임
밤잠 설치며 걱정 또 걱정했다고 준비한 걸 잊어버림녀 어떡하지? 불안감에 악몽까지 꿧다고
활기찬 인사로 패기 넘치게 시작
살면서 가장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비행기에서도 달달 외운 대사 점 하나까지 똑같이 외우는데 성공함
그치만 관객들이 한번도 안 웃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고 지금처럼 아무도 안웃는다고 생각해보라고
그건 개그맨들에겐 피 말리는 일이라고함
다행히 즐길 준비가 되어 있던 관객들
에든버러, 몬트리올, 멜버른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로
주특기인 성대모사로 개그 심폐소생함!
김영철의 슬럼프 극복 방법!!
스스로를 사랑하고 매사 긍정적인건 어머니의 영향이라고해요.
6살때 김영철인데 엄마랑 똑 닮은 캐릭터
통화하면 자기 이야기만 하는것도 똑같고
학교로 마중오는 친구들의 엄마를 보고 그 모습이 마냥 부러웠던 어린 영철
엄마가 일하는데 어찌 데리러 가노! 네가 한번 나를 데리러 와봐라!
한번도 보지 못한 어머니의 눈물 엄마는 힘든적이 없나..?
자식 앞에서는 매번 강한 모습을 보엿기에 물어봣다고
장독대 뒤에서도 빨래 널다가도 훌쩍 하셨다고..
울다 웃다 하는게 우리네 인생이잖아요. 엄마가 속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는데
슬퍼도 금방 웃음이 나는게 저도 엄마를 닮았나 보라고..
속상한 마음에 집을 가다가 속없이 미소 짓고 있는 얼굴
슬픔이 길게 가지 않는 초긍정 성격이라고 올해 팔순이 넘은 연세지만 정정하시다고
동네 100바퀴를 돌아야만 하루 일과가 시작이라고
가족 외에도 힘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고
평소 김영철씨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에
아주 성실하고 영어도 잘하고 옷도 잘 입고 매너도 훌륭해요~ 비록 웃기지는 못하지만!
스트레스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일거라고
웃겨야 사는 개그맨인데..
곱씹어보니 나쁘지 않은 타이틀이라고 하나의 캐릭터로 생각하니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싹 해소됐다고함
낄때끼고 빠질때 빠질줄 모르는 캐릭터~
말잘들은 영철은 그때부터 묵묵부답
예능에서 조용히 하라는 건 더 떠들라는 얘기잖아!
예능에서는 청개구리처럼 굴어야 한다.
하지마의 결정판이었다고.
형 귀에서 피날것 같다고.. 유느님이 뭐라해도 꿋꿋하게~
쉬는 시간에 달려온 김태호 피디
주눅들지 말라고 직접 응원을 함
슈퍼파워라는 별명을 보유한 현주엽이 무한도전에 나왔을땐데
베개싸움이 무려 20분동안 진행됨 현주엽은 운동선수 출신이라 남다른 승부욕을 가지고 있고
정준하도 힘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은 식신임 인간 오뚝이들의 불타는 경쟁 끝나지 않는 팽팽한 전투였는데
긴장감이 도는 적막 투머치 토커에게는 죽을 맛이었다고
그날의 일은 아직도 의문인데 세기의 승부에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힘을내요 슈퍼파월~
이소리 듣고 사기가 -100 저하되었습니다.
방송후 김숙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고
꿈틀꿈틀 발현되는 오버 DNA가 있는데 꿈에서는 이미 김영철의 해였다고함
그런데 진짜 현실이 됐다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영철의 철학이 담긴 유행어가 된 힘을 내요 슈퍼파월~
편성 여부도 불투명했으나 한달넘게 아이스 스케이팅에 매진했다고
흔한 어른들의 착각이 안 배워도 된다.
매너리즘에 빠지는 최악의 생각이라고함 언제나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고
스치는 우연도 기회로 만드는 영철의 힘
7년전 우연히 참가한 라디오 강연 프로그램에서
영철의 주제가 영어 공부 잘하는 법이었는데 마지막 강연자로 참여함
보통 국장님들은 강연 오프닝을 지켜본 후에 퇴장하는데 그날따라 계속 자리를 지킨 국장님
떠난 님 붙잡는 기가 막힌 개그 타이밍
이미 내 머릿속 구상은 끝났고 당신은 OK라고 말만 해주면 돼
수없이 했던 생각들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
매번 설렌 가득한 라디오 출근길 팬들의 열띤 반응에 온몸이 짜릿해졌다고해서 덩달아 자존감도 상승함
시상식에서 마주친 에피소드 뮤즈
영철이 인사 안 받아주려고한다고 에피소드 만들어서 써먹는다고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지말라는 이영자~
때문에 섭외가 안된다고..ㅠㅠ
밥줄 쥐여주는 고마운 영자누나라고 비록 최고의 위치는 아니었지만 존재감 하나는 확실하다고
노잼중에 재미로 원탑이라고함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한권이 있는데 책볼때마다 중심철수가 생각난다고함
지금 하는 일에 70%만 매진하라!!
처음봤을때는 갸우뚱했는데 하고 있는 일에 온 힘을 쏟았던 지난 과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그렇다면 남은 30%는?
가슴 떨리는 행복한 삶과 내가 만드는 것!!!
삶은 스스로 완성해가는 과정이에요. 설레는 인생도 마찬가지임
전날 밤에 읽다 만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기다리게 하는 힘이에요.
사소한 일상에서 느낀느 떨림 머리 아닌 가슴으로 사는 삶
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정상을 향해 지치지 않고 꾸준히 걸었던 한 사람의 인생과 마주했던 시간
지치지 말자고 해놓고 이미 내가 지친건 아닐까...
인생에 다가온 많은 좌절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긍정에너지로 꾸준히 자신을 성장시킨 김영철
<출처: o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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