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핑거푸드인 오이말이 초밥 만들기!!
누구나 뚝딱 만들수 있는 요리예요.
오이는 짙은 녹색을 띠면서 굵기가 일정하고 돌기가 있는게 신선한거에요.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가며 깨끗이 씻어주면 돌기, 이물질이 제거돼요.
오이는 길쭉하게 저며 썬다.
오이는 부드럽게 절이는 과정이 필수에요. 오이를 썰땐 필러를 이용하면 일정한 두께로 얇게 썰 수 있어요.
접시에 소금을 뿌린 뒤 저며 썬 오이를 올린다.
오이는 5~10분 정도 절여주면 적당해요.
저며 썬 오이에 소금을 고루 뿌려 절인다.
초밥의 핵심은 새콤한 배합초 만들기에요.
식초를 넣는다.
설탕, 소금을 넣어 섞는다.
배합초를 만들때 살짝 끓여주면 설탕, 소금이 잘 녹고 식초 특유의 잡냄새가 날아가요.
달군 팬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녹인다.
설탕과 소금이 녹을 정도면 괜찮아요. 배합초는 전자레인지에 30초 동안 데워도 좋아요.
녹인 설탕, 소금, 식초에 레몬즙을 섞어 배합초를 만든다.
레몬즙은 마지막에 넣어야 상큼한 향과 맛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배합초를 섞을땐 따뜻한 밥에 섞어야 배합초가 잘 스며들어요.
따뜻한 밥에 배합초를 골고루 섞어 양념한다.
양념한 밥은 이대로 한 김 식히기
캔참치는 기름기를 뺀다.
캔참치는 기름기를 제거해야 느끼함이 없어져요.
기름기를 뺀 캔참치를 넣는다.
캔참치에 마요네즈를 넣는다.
다진 양파를 넣는다.
고추냉이를 넣는다.
핫소스로 톡쏘는 매콤함을 더해주세요.
핫소스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한다.
캔참치에 다진 양파를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개운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요.
양념한 캔참치는 오이나 크래커에 곁들여도 좋아요.
훈제 연어는 큐브 모양으로 잘게 썬다.
이번엔 훈제 연어 양념하기.
훈제연어에 마요네즈, 다진 양파를 넣는다.
흰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한다.
기호에따라 게맛살을 큼직하게 썬다.
게맛살은 취향따라 손질해보세요~~
간장, 설탕 흰후춧가루를 넣는다.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에 다진 소고기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한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소고기를 고루 볶는다.
양념한 소고기는 중 약불에 저어가며 볶아주면 덩어리지지 않고 고슬고슬해져요.
절인 오이는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양념한 밥을 뭉칠때 배합초나 식초물을 손에 살짝 묻혀주면 밥알이 손에 달라붙지 않아요.
양념한 밥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뭉친다.
양념한 밥을 큼직하게 뭉친 뒤 절인 오이에 올려 돌돌 만다.
양념한 밥을 저인 오이에 올린뒤 돌돌만다.
콩조림등 밑반찬을 고명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밥위에 양념한 훈제 연어를 조금씩 올린다.
밥 위에 날치알, 양념한 캔참치, 게맛살을 조금씩 올린다.
오이말이 초밥에 시원한 냉국을 곁들여도 좋아요.
볶은 소고기를 먹기 좋게 조금만 올린다.
무순, 새싹채소를 곁들인다.
단무지는 도톰하게 썬 뒤 칼집을 길쭉하게 넣는다.
칼집을 넣을땐 끝부분을 살짝 남기는게 핵심이에요.
단무지는 길쭉하게 자른 부분을 칼집 사이에 동그랗게 끼워 넣어 토끼 모양으로 만든다.
핫..귀엽네용..ㅎㅎ
토끼모양으로 만든 단무지는 양쪽에 검은깨로 모양을 낸다.
접시에 이태리 파슬리를 깔고 토끼모양으로 만든 단무지를 곁들인다.
고소한 훈제 연어와 볶은 소고기를 더해 맛과 모양을 높여주세요.
매콤하게 양념한 캔참치와 쫄깃한 게맛살을 올려 색다르게~~
만들어보세용~~ㅎㅎㅎ 아이와 함게 만들어도 좋을거같아용.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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