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악화될 수 있는 당뇨, 고혈압 등에 벗어나려면 알맹이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껍질에 주목해야 한다고 해요. 버리면 쓰레기지만 알면 약이 되는 껍질의 반전, 그중 산속 정기를 먹고 자라 약용으로 쓰인다는 나무 두충나무껍질은 신경통에 좋다고 해요.
두충나무껍질의 효능과 섭취법.
두충나무는 3미터 가까이 자라며 병충해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두충나무 잎은 신경통 완화 약재로 사용되는데 두충나무껍질도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두충나무껍질은 근골을 강하게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해요. 두충나무 껍질은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충나무껍질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최근 들어 두충나무 껍질 속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밝혀지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해요. 바로 플라보노이드 함량인데 두충나무 잎에는 24이고 두충나무껍질에는 36.7mg 이 들어있어 관절염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 응용생명 화학회 2020에 따르면 두충나무껍질의 추출물은 동물 실험에서 신경보호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관절염 완화에 도움되는 4대 약재가 인삼, 오가피, 오미자, 두충나무껍질이라고 해요. 영양 성분 가득한 약재입니다.
관절염을 예방하는 다양한 식재료 중 두충나무껍질에는 특히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해서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충나무 껍질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우유가 91 두충나무 껍질에는 407mg으로 우유의 4.4배나 많이 들어있어요.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 이리도 이드 성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두충나무껍질은 6월중순부터 8월까지 물이 많이 오르는 시기여서 물을 많이 먹으면 나무랑 껍질 사이가 뜨기때문에 껍질 벗기기가 수월하다고해요. 두충나무껍질 속 특이한 점이 거미줄처럼 끈끈한게 있어 장이 약한 사람은 배탈이 날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꼭 법제해서 드셔야 합니다. 구타 페르 카라는 천연고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설사를 유발한 다 고해요. 독성을 중화시키는 법제 과정이 필요합니다.
두충나무껍질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고 법제 시 막걸리를 활용한다고 해요. 두충나무껍질을 막걸리로 법제하면 좋은 점은 이런 법제 방법을 한희학에서는 주침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막걸리로 주침을 하게 되면 막걸리에 함유된 각종 효모와 미생물이 약재의 독성과 성질을 중화시켜주고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약재의 약리작용은 높여주고 부작용은 줄여줄 수 있습니다.
두충나무 껍질 법제하는 법.
막걸리에 2시간 재워둔 두충나무껍질은 햇볕에 건조한다.
잔여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약불에서 15분 덖어준다.
법제 후에는 뚝뚝 잘 부러져요.
두충나무껍질 활용법.
두충나무껍질은 수육을 삶을 때 활용해도 좋다고 해요. 두충나무 껍질은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한 다 고해요.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두충나무껍질 차 만드는 법.
만든 차는 하루 2잔씩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1.5L에 두충나무껍질, 2 티스푼을 넣고 20분가량 끓여주면 됩니다. 두충 나무껍질 차는 하루 5잔 이내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두충나무껍질차에 커피를 타서 먹으면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젠산과 같은 항염증성분은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두충나무 껍질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소염 작용이 뛰어나 함께 섭취시 관절염 예방에 더욱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두충나무껍질 차는 밥물로 활용시 항산화 성분이 우러나 체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두충나무 껍질 된장찌개 만드는 법.
두충나무껍질 차 2컵에 된장 2큰술을 풀어준다.
각종 채소와 두부 반모 건새우 2줌을 넣어 끓인다.
<출처: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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