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의지 때문에 살이 찌는 줄었는데 비만인들에게 자기 관리를 못해서 살이 쪘다 라는 선입견까지 있는데 하지만 이건 그렇지 않다고 해요. 여러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살을 찌우는 가장 큰 주범이자 식욕을 당기게 해 살을 빼기 어렵게 만들고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만드는 이것은?
당신은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은 모두 체지방탓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 창고인 체지방이 하는 역할은 추위를 방어하며 몸에 열을 내는 역할을 하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내장 기관을 보호하고 식욕을 일으키고 염증과 대사반응을 조절하고 근육과 장기에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해요. 정상 체지방 비율이 남자의 경우 체중의 약 18% 여자의 경우 체중의 약 20% 정도의 체지방량이 적당합니다. 체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 문제예요. 살이 찌는 이유는 과잉으로 축적된 체지방 때문이에요.
체지방이 생성되는 시기는 태어나면서 1살 때까지 와 유소년에서 청소년 시기에 체지방이 생성되고 증가한다고 해요. 한번 생성되면 지방세포는 줄기가 어려워요. 체지방이 생성되는 시기에 몸에 과도하게 쌓인 체지방이 문제인데 어렸을 때부터 체지방 수가 많지 않아도 체지방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사라지고 생기기를 반복하는 체지방을 이루는 지방세포는 몸속 지방이 지방 세포를 만들어 수를 늘리고, 지방 세포에 다시 지방이 붙으면서 크기가 커지며 체지방이 증가하게 됩니다. 체지방은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쌓아두려고 합니다. 비상시 우리 몸의 에너지 창고가 체지방이에요.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신체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크기가 줄어들게 돼요.
체지방이 늘어나는 이유는 체지방이 작아지면 부족한 에너지를 더 채우기 위해 체지방수를 늘린다고 해요. 에너지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체지방 개수를 늘리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늘어나게 되죠. 체지방 수가 많아진 상태에서는 남들과 똑같이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쉽게 찌는 몸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많아진 개수만큼 크기도 쉽게 커지게 되는 게 체 지망인데 많아진 개수와 늘어난 크기는 체지방이 비만의 원인인 이유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줄어들기 어려운 체지방 개수는 한번 많아진 체지방 수는 줄기 어렵기 때문에 그 수를 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하고 장에서 뇌로 보내는 신호가 있는데 스스로 체지방 개수를 통제할 수가 없잖아요. 많아진 개수만큼 체지방 크기가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같은 식사량으로도 체중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요.
비만인 경우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게 도비니다. 마른 사람에 비해 에너지 사용이 적어지고 체지방 축적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비만일수록 속도, 지구력 등이 감소되고 대사 능력이 저하되어 에너지를 더 적게 사용하게 됩니다. 체중 증가로 인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할 경우 원인이 비만임에도 엉뚱한 해결 방안을 찾기 마련이에요. 비만이 원인일 경우 해결방안이 될 수 체중감량이에요. 하지만 대다수가 비만이 원인인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수 있는게 체중 증가입니다. 몸에서 남는 체지방은 단순히 몸만 크게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대사질환을 만드는 범죄를 일으킵니다. 몸속에 지방이 쌓이다가 더 이상 공간에 없어지면, 체지방이 대사 질환을 일으키는 이유는 피부나 배 속에 지방이 쌓일 공간이 부족해지면 다른 장기와 근육으로 지방이 퍼져나가면서 지방간, 혹은 근육이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혈관 속에 떠다니는 지방은 염증을 유발하고 돌연사의 위험을 높이는 수면무호흡증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해요.
대한 임상 건강 증직 학회 13권 1호 2013에 따르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적인 대사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비만은 비만이 가져온 대사질환이 심혈관계 사망률 5배 증가, 암 발생률이 2배 증가한다고 해요. 원인은 바로 체지방을 이루고 있는 지방 세포입니다. 지방세포가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혈관 벽을 파괴하고 거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거품 세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혈액 속에 남는 지방이 많아지면 간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많이 생성하게 됩니다. 면역세포인 대식세포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적으로 인식하고 대식세포가 나쁜 콜레스테롤을 공격하면서 만들어지는 세포가 거품세포입니다. 거품세포가 점점 많아질 경우, 혈관 벽에 염증이 심해지면서 혈액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거품 세포로 인해 혈전이 생성되어 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혈관 건강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BMI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측정하는 체질량지수예요. 몸무게 / 키의 제곱= 체질량지수.
체지방 상태는 BMI와 체지방 비율로 확인하면 됩니다. BMI가 25 이상이면 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 남자는 약 25% 여자는 약 30% 이상일 경우 위험하다고 해요. 체지방 비율은 키와 상관없이 체중에서 지방을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만약 30%가 넘는다면 체지방 비율이 높을 경우 다양한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BMI와 체지방 비율 모두 중요해요. 그리고 생체전기 신호 분석법이 있는데, 신체에 전기를 흘려보내 몸속 근육과 지방 속 수분을 이용해 결과를 산출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몸속 수분을 이용하는 검사 방법이기 때문에 식사 전후, 운동 전후 등에 따라 검사 결과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당뇨, 혈압, 심혈관 질환 등 약물로 치료가 힘들 정도로 심각한 합병증을 가지고 있다면 약물 치료가 어려울 경우 수술적 치료를 추천한다고 해요. 바로 비만 대사 수술인데 BMI가 30이 넘는 환자가오면 본인의 의지로 떨어질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비만대사수술을 추천한다고해요. 지방 흡입 수술의 경우에는 지방이 쌓이는 원인은 두고 지방만 제거하는 수술인데 체지방의 개수는 줄이지 못하는 거죠. 비만대사 수술의 경우 체지방의 개수가 늘어나고 없애버리는 방법이라고 해요. 비만을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장기 지속 효과라고 해요.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요요현상으로 더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데 체질량 지수 35가 넘는 건 시간문제라고 해요. 그래서 나는 몸신이다 의사분은 낮아진 체 지량 지수로 장기간 지속되게 하려면 비만대사 수술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수술 후 약 2년간 효과가 유지준다고해요. 수술후 생활습관, 식습관을 교정한다면 다양한 질환 위험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경우 2019년 1월부터 비만대사수술도 의료보험적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비만대사 수술은 심각한 비만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 권장되는 수술이라고 해요.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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