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들의 기막힌 과거 스타의 은밀한 전직
우리가 박보검의 이름을 강렬하게 알게된 작품이 있죠
전직 수영선수 박보검!
소년같은 얼굴과 우월한 기럭지 키가 182cm 라고 하네요!
체력짱!! 건강한 이미지의 박보검
사살은 반대 이유로 체력이 약해서 수영을 시작했다고해요.
어린 박보검은 유아스포츠단에서 수영을 시작함
건강하게만 자라라는 부모마음에 보냈는데 수영에 흥미를 갖게돼 자연스럽게 수영선수로 활동을 하게됨.
초등학교 시절 교내 수영 신기록을 갱신
수영 유망주였던 초등학교 시절에 별명이 목동 돌고래, 리틀 조오련이었다고하네요
박보검의 수영 실력은?
소지섭은 수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라고하네요. 박보검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함
슬럼프와 체중증가로 인해 수영을 그만둔거라고 덕분에 배우 박보검을 만나게 된것!!
수영선수 경력때문에 작품에서 반짝반짝 빛을 발한 적이 있는데
2016년 최고의 화제작 K본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었음
한복을 입고도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낸 박보검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해 몸에 밴 습관의 결과물임
수영 선수 특유의 끈기가 지금의 박보검을 만들었다?
영화계에서 박보검하면 끈기의 아이콘이라고해요. 오랜 시간 붙어있던 라이징스타 꼬리표
될듯될듯 이상하게 잘 안 풀린 박보검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다양한 연기 활동을 했는데
박보검의 성공을 본인 일처럼 기뻐한 연예계 관계자들
운동에 대한 이질감이 없다 보니까
명지대 영화뮤지컬학과이고 학교에서 발레도 배우기 시작함
집에서 필라테스와 요가까지 섭렵했다고해요.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며 근육운동도 열심히한다고
김종국과 운동을 하면서 박보검이 어깨 깡패가 됐다고
수영선수였으면 폐활량이 좋아 노래도 잘한다?
박보검씨는 원래 연기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해요 수영을 그만두고 싱어송라이터를 꿈꾼 박보검
SM, YG,JYP 연예기획사에 모두 지원함
SM포함 모든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이왔다고하네요.
실력발휘는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때 반주를 했다고해요.
가수를 키우는 소속사에 갔다면 아이돌로 데뷔해도 전혀 손색없는 외모와 음악성
박보검이 가수의 길을 마다하고 배우가 된 이유는?
대형 기획사에서 물론 알아보고 연락을 했죠 그런데 가장 먼저 알아본건
가수가 꿈이었지만 가장 먼저 연락을 준 배우 기획사를 선택함
박보검에게 노래보다 연기를 하라고 조언한 선배가 차태현이라고해요.
선배 차태현의 내리사랑으로 연기 고민부터 인생상담까지 다 해줌
배우로 잘되면 앨범도 낼수 있다고 이런 조언을 했을수도 있다고
여전히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해요
음악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는 박보검
하지만 가고싶었떤 재즈피아노학과에 불합격함
영화뮤지컬학과에 진학해 연기공부와 음악공부까지 하고 있음
조만간 뮤지컬 공연을 하는 박보검을 볼 수 있을 듯
실제로 박보검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박보검의 내사람은 음원차트 실시간 음원 순위 1위였다고하네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작품활동이 없는 박보검
차기작은 잠시 기다려 주는 걸로!!
수영업계에서 유명했던 스타가 또 있다고해요!
방배동 인기 수영강사였던 이태곤!
하얀 삼각수영복으로 수강생들의 마음을 흔든 주인공이었다고해요.
보통 수영 강습생은 한반에 20명 정도인데
25m 수영장 코스길이가 짧아서 수강생을 제한함
하지만 이태곤의 수강생은 무려 50여명이나 되었다고
수강생들이 선생님 몸 생각한다고 좋은 도시락을 많이 싸왔다고
강습반에 자리가 안 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이태곤
수영강사들이 수강생이 늘 때마다 몇 만원씩 인센티브가 생겨요
수강생을 모으기 위해 노하우가 있는 수영강사들
엉덩이 부분이 망사로된 수영복을 착용했다고
진실 100% 라고하네요. 이태곤이 직접 밝힌 망사수영복의 진실임
그런데 어느날 문제가 생깁니다. 스킨십 주의 보 발령!
자세교정때문에 스킨십이 생길수 밖에 없는 수영수업
다른 지역 센터에서 불거진 성추문 때문이었는데
이태곤이 쓴 방법은 잠자리채였다고해요.
잠자리채로 하는 자세교정에 회원들이 아쉬워해다는 풍문
이태곤과 함께 방배동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영선생님은
수영장마다 인기강사 이태곤을 스카우트하려고 정말 난리였대요
군대까지 뻗은 인기는 입대후 상무팀 수영강사를 맡은 이태곤
아줌마들의 대통령에서 터미네이터로 바뀐 별명
인기 수영강사를 포기하고 배우가 된 이유는
영화 올드보이를 패러디한 CF를 찍은 이태곤!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보여준 요가동작을
CF를 찍기 위해 적합한 사람을 찾다가 이태곤에게 연락한 광고제작자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축제에서 MR. 코리아에 출전하고 어렸을때부터 이미 완성되어있던 몸매인
이태곤을 캐스팅하기로 결정함
하지만 근육이 많은 몸으로는 위험한 자세라 신체 포기각서를 작성했다고하네요.
요가에서도 최고난도 동작인 메뚜기 자세로
자칫 큰 사로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한 동작이에요.
무용으로 다져진 유연한 몸의 유지태라서 가능했던 메뚜기 자세
그만큼 위험한 동작이라 신체 포기각서를 써야할 정도!
이 광고가 정말 돈을 많이 벌어다 준 광고였던 것 같아요
CF를 보고 이태곤에게 연락한 임성한 작가는
오디션 후 하늘이시여에 합류하게됨
하늘이시여를 통해 당당히 배우로 인정받은 이태곤!
수영강사를 한 밑거름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거라고하네요.
<출처: channel 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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