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평온함과 행복이 느껴지는 곳, 이탈리아 힙스터 성지 피렌체 & 피사로 출발!
MZ들이 반한 핫플 여행 패키지.
피렌체와 피사는 역사가 흐르는 르네상스의 보물이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낭만의 도시. 힙스터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이기도 하죠.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 코스.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입니다.
이탈리아 패키지 포인트- 1. 골목 핫플
골목마다 잘 보존되어 유서 깊은 옛 건물들 마치 중세도시를 걷는 기분이라고, MZ들이 반한 골목 핫풀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지*티 오데온이라는 곳입니다.
지*티 오데온은 르네상스 시대인 1457년경 만들어진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신상 핫플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세월의 기품.
그 시절 극장 그대로 살린 실내. 그 공간을 가득 채운 25000여 권의 책.
이곳이 바로 피렌체의 신상 골목 핫플.
그곳에서 읽어보는 책 한 권의 여유.
또 다른 분위기의 2층 공간, 르네상스 시대의 극장 좌석이 책을 읽는 의자로 재탄생. 과거 극장의 의자를 그대로 사용,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찐 핫플로 무성영화를 포함해 영화가 상영되는 스크린도 있습니다. 가끔씩 상영되고 있습니다.
매일 여기 올 수 있는 피렌체의 MZ세대들이 너무 부럽기도 하다고 해요.
MZ들이 열광하는 복합공간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공유하는 젊은 감각과 취향을 갖춘 공간입니다.
첫 번째 골목 핫플 구경을 마치고, 두번째 골목 핫플로 티라미수 맛집으로!!
MZ들이 사랑하는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티라미수 전통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카페 *리
1733년에 문을 열어 약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입니다.
300년 전통이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마치 박물관에 온 느낌마저 들 정도라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곳.
MZ들이 빵지순례 필수 코스 중 하나라고 해요.
희재의 주문 메뉴는 이탈리아 전통 쿠키와 에스프레소, 티라미수.
오키오 디 부에 가격은 1.5유로. 한화 약 2200원
오키오 디 부에는 가운데 과일잼이 들어 있는 이탈리아 전통 쿠키입니다.
티라미수 6유로 한화 약 8800원 에스프레소 가격은 4.5유로 한화 약 6600원
에스프레소는 원두 가루에 뜨거운 물에 고압으로 통과시켜 뽑아낸 음료입니다. 이탈리아 문화가 주문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4분을 추출한다고 해요.
이탈리아 레시피는 쓴맛 완화를 위해 설탕은 필수!
설탕과 함께 굉장히 씁쓸하지만 깊은 맛이 느껴져서 따뜻한 기운이 몸 안에 들어가는게 너무 좋고, 티라미수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기분 좋은 달콤함의 티라미수,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케이크시트가 입안에 넣으니까 페이스트리처럼 티라미수와 함께 녹는다고.!!
피렌체에서 티라미수를 맛본 것만으로 힙스터 등극.
비스코티는 오븐에 두 번 구운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로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티라미수만큼 사랑받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입니다.
바삭한 버터 쿠키와 상큼한 로즈베리 잼. 입안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부드럽고 달콤한 쿠키. 버터향이 진하고 맛의 밸런스가 딱 맞는 버터 쿠키와 과일잼.
피렌체&피사 패키지 포인트- 2. MZ 취향저격 숙소
더** 허브 플로렌스 라바니니
다양하게 꾸며진 공용 공간을 보유해 MZ들에게 인기 있는 핫플 숙소입니다.
호텔 로비로 향하는 길부터 다채로움의 연속.
정원 같은 쉼터를 지나면 로비 입장.
호텔 안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부터 빠질 수 없는 유럽 감성 포토 부스까지.
편안하게 꾸며진 쉼터는 트렌드의 중심, 쇼핑까지 가능해요.
이 숙소의 가장 특별한 점은 소셜 활동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필라테스, 바텐더 클래스와 화요일은 이탈리아어 수업, 크로스 핏, 수요일은 커뮤니티 런치, 요가, 목요일은 요가와 DJ클래스 금융과 회계 워크숍, 금요일은 필라테스, DJ와 함께하는 불금이 있습니다.
숙소의 내부는 깔끔함.
몇몇 MZ들은 어떤 것을 위해서 오는데 그것은 바로 위에 있다고 해요.
MZ들의 취향을 저격한 꼭대기 공간의 정체는?
바로 숙소 꼭대기에 있는 루프톱 바입니다.
수영장 뿐만 아니라 수영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풍경, 피렌체 두오모 성당이 한눈에 보이죠.
숙소의 1박 비용은 142.51유로 한화로 20만 9000원.
가성비 호텔에서 보는 피렌체의 일몰.
칵테일 한 잔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장소.
칵테일 가격은 13유로 19000원
첫맛은 나비 날갯짓 마냥 가볍게 새콤달콤, 허리케인처럼 휘몰아치는 강한 탄산 맛.
이탈리아 여행 패키지 1일 차 종료.
2일차 여행 시작.
산 파올*8라는 식당인데 이곳은 호텔 내부에 있는 식당입니다.
산 파올**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피렌체 힙스터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맛집입니다.
여행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안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오늘의 식당.
자연의 채광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유리천장에, 초록 식물 가득한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오픈형 주방.
돼지뽈살 크리스피 파스타 가격은 15유로 한화 22000원.
나사 모양의 푸실리 면에 꼬들꼬들 파스타 식감이 일품이에요. 라면처럼 호로록 빨려 들어가는 파스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
든든하게 배 채우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
피렌체 근규 작은 도시 피사입니다. MZ세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독특하고 특별한 사진 찍기 입니다.
피사에 있는 세계에 하나뿐인 포토 스폿.
피렌체& 피사 패키지 포인트- 단 하나뿐인 포토 스폿
첫번째 장소는 키스 해링의 벽화입니다.
키스 해링은 낙서와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려 새로운 회화 양식을 창조해 낸 미국 팝 아트의 선구자이자 사회 운동가입니다.
투토몬도는 키스 해링의 생애 마지막 공공 미술 작품으로 성당 외벽을 가득 채우는 초대형 벽화입니다.
낙서를 예술로 승화한 키스 해링의 작품들. 마치 MZ 세대가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MZ세대를 엿볼 수 있는 하나뿐인 포토 스폿.
피사에서 가 볼 다음 포토 스폿은?
피사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곳. 바로 피사의 사탑이죠.
가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할 것.
바로 젤라토 아이스크림입니다.
피사의 사탑은 실제로 보면 영상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다고.
피사의 사탑은 대리석으로 만든 8층 석탑으로 1173년 설립 당시부터 기울어지기 시작했다고해요. 여러 차례 공사에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지반 강화 작업으로 현재는 안정화된 상태. 지속적인 보수 공사로 점점 세워지는 중이라고 해요. 앞으로도 기울기는 유지될 예정.
피사의 사탑은 사실상 대성당이 메인이고 대성당의 종을 달기 위해 만들어진 부속 건물이에요. 이 구역의 메인 관광지가 된 피사싀 사탑. 전 세계인들의 인증샷 필수 코스.
아름다운 피사의 사탑을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20유로로 한화 29000원.
한층한층 올라갈수록 기울기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기울기에 의해 변형된 계단 모양.
피사 두오모 광장에 펼쳐진 초록색 잔디. 피사의 중세 마을 건물까지 한눈에 보여요.
건물이 기울어진게 몸으로 다 느껴진다고 하네요. 같은 층을 걸어도 내리막길을 걷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피사의 사탑을 끝으로 패키지 일정 종료.
MZ들이 반한 핫플 여행,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 어떠셨나요?
출처: 다시갈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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