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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6화. 21기 여자들의 자기소개

by 로토루아8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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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둘째날, 여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됩니다. 

그 첫번째 순서는 영숙.

 

 

광수와 동갑인 나이는 92년생 만 32세.

20살 때 대학교 진학하면서 상경했고, 현재 13년째 서울에서 거주 중, 전공은 부당산학을 했고 K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사, 석사 수료. 하는 일은 부동산 신탁사 사업 부서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 야구 광팬이라고 해요. 10년 넘도록 H구단의 골수팬. 

 

 

연애하면 남자친구와 해보고 싶은 전국 야구장 도장 깨기라고 하네요.

평소 감정 기복이 크지 않고 항상 정도를유지하는 편이라는 그녀. 크게 모나지 않아서 편안한 연애를 추구할 수 있는 분을 찾는다고 하네요.

 

 

 

정숙은 영숙보다 1살 언니인 나이는 91년생 만 33세.

직업은 외국계 회계법인 사업개발부 부장. 한국계 대기업을 상대로 재무, 세무 컨설팅 자문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해요. 5년 정도 미국과 러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러시아 M 국립 국제관계대학교 석사 졸업 후 , 지금 근무지는 모스크바라고 하네요. 근무지는 러시아지만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환경이라고 하네요. 

또다른 직업은 교수, 러시아 연방정부 금융대학교에서 리더십 고나련 교양 필수 과목을 강의 중이라고 해요. 운동 취미로는 테니스와 크로스핏. 

 

 

남다른취미로 직접 다 리모델링부터 인테리어까지 했다고 하네요. 인생의 모토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인생의 모토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그 모토를 같이 이룰 수 있는 분이면 좋겠고, 올해 쌓인 휴가만 90일이라고 하네요. 자유로운 근무환경과 휴가를 최대한 활용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S전자 평택 사업장에서 소방 방재팀으로 재직 중,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임직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자.

K대학교 공학 대학원 소방 방재 전공 석사 과정중이라는 그녀.

나이는 95년생 만 29세. 4년전 아파트가 청약이 되어서 다 준비되어있다는 그녀. 이상형은 본받을수 있는 사람.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분이 좋다고 하네요.

결혼을 하게 된다면 퇴근하고 남편과 맥주 한잔하면서 나중에 아이가 생기더라도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보내고 싶다고.

 

 

 

 

다음 차례는 영자.

 

 

94년생 만 30세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교통공사를 다니고 있고, 직업은자재구매센터 부서 전동차 엔지니어라고 해요.  요새 새롭게 빠진 취미는 테니스. 인성적으로 배울 점이 있는 분, 무엇보다 티키타카가 잘 맞는 분. 키가 173이라 더 큰 사람이 좋고 잘 생기면 좋을 거 같다는 그녀. 

 

옥순의 나이는 95년생 만 29세. C대학교 현대 무용을 전공, 우등 졸업에 수차례 장학금까지 받았던 모범생 옥순.

무용을 전공하다가 필라테스가 좋아서 대구에서 현재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일하는게 너무 행복하고 그런 일을 하니깐 돈이 벌렸다고, 센터는 부모님 돈을 빌려서 차렸지만 다 갚았다고. 책임감이 강하고 의지와 자기 주관이 뚜렷한 분이 이상형이라고. 

 

 

연애할 때는 장거리 연애가 가능하지만 결혼 후에는 같이 살아야한다고. 남자가 대구로 가야 하는 상황. 일할 때 제일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현숙은 사랑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면서 사랑할수록 더 자주 표현해야 한다, 사랑할수록 상대방을더 헤아리고 포용해야 한다. 나이에는 제한이 없고 같이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그녀.

나이는 96년생 만 28세.

H 외국어 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를 전공, 현재는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터라고 하네요. 운동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 헬스, 등산, 크로스핏,러닝 등 마라톤 풀코스를 뛴 경험부터 비키니 대회에서 1위 한 경험까지. 

용산구에 살고 있고, 한남동 토박이라 용리단길 놀러오면 현숙이 쏜닥.

 

 

 

12명의 색을삼킨 바다, 과연 어떤 거센 파도를 뱉어낼지?

이제 자기소개는 끝.. 지금부터 요동칠 그들의 마음은?

 

 

여기 또 다른 동네친구, 영호에게 말을 거는 순자.

 

잔잔했던 바다 위 자기소개 라는 돌멩이가 던져진 솔로 나라. 

 

 

모든 능력과 살아온 길은 너무 매력적인 그녀.

남자들의 자기소개로 한창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여자들.

 

 

마찬가지로 대구에서 이동할 수 없다고 밝혔던 옥순.

자기소개에서 바뀐 마음들을 살짝 풀어내 보는 그들.

 

 

상철과 더불어 떠오르는 영호. 여자들의 마음속 떠오르는 블루칩인 영호와 상철.

그리고 시작되는 솔로나라 21번지 첫 선택의 순간.

 

반전의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가 발생합니다. 다음 주! 과연 숨겨진 상승 코인을 탄 그녀는 누구일까요?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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