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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갈비쌀국수편.

by 로토루아8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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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뚱이 SNS에서 본 음식으로 진짜로 문 선생이 먹고 싶어서 갈뻔했던 맛집이라고 해요. 바로 갈비 쌀국수라고 해요. 갈비와 쌀국수의 환상의 컬래버로 갈비 쌀국수의 정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해요.

 

 

 

맛있는 녀석들- 갈비 쌀국수 편-서울 마포구 ㅍ 쌀국수 전문점.

먹어본 자에 따르면 갈비탕과 쌀국수를 반반 섞은 맛이라고 해요. 선 갈비 후 국물은 갈비탕이고  선 쌀국수 후 국물 먹으면 쌀국수라는 시작이 맛을 좌우하는 변화무쌍한 음식이라고 해요.

 

 

비주얼은 갈비탕인데 냄새는 쌀국수라고 해요. 평균 20cm 길이의 갈비를 사용하고 물에 차돌, 양지, 아롱사태, 힘줄, 갈비, 사골을 넣고 끓인다고 해요. 고기는 건져내 요리에  사용하고 육수는 기름기를 제거한 후, 향신료를 넣어 끓여 사용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육수에 갈비 두대를 넣어 끓인 후 쌀국수, 숙주, 양파, 튀긴 마늘, 쪽파를 담아 제공합니다. 

 

갈비 쌀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두부튀김을 시켜 토핑으로 함께 즐겨라.

 

 

그래서 두부튀김과 텃만꿍을 주문함.

 

 

갈빗살이 푹 삶아내 부드럽게 분리가 된다고 해요. 속을 뜨끈하게 풀어주는 담백한 국물, 국물이 칼 비탕이기보다는 쌀국수라고 해요. 베트남 현지의 맛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국물의 맛이 난다고해요. 육수로 한번 요리할때 한번 두번 끓여 육향이 은은히 퍼진다고해요. 고수와 고추로 맛을 업그레이드.

태국에 비해 담백한 맛이 특징인 베트남식 쌀국수라고해요. 아삭한 무 피클과도, 숙주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고기파와 국물파, 면파 호불호 없이 아우르는 맛이라고 해요. 먹스타일에 따라 한국과 베트남을 넘나드는 맛이라고해요.

깔끔하고 담백한 반면 입에 착 붙는 진한 맛이 있다고 해요. 퍼보는 소꼬리, 갈비, 사태 향신료로 육수를 낸 소고기 쌀국수라고 해요. 퍼가는 닭고기와 뼈를 푹 고아 육수를 낸 닭고기 쌀국수입니다. 퍼가 쌀국수 면이라고 해요. 베트남에서 퍼가 들어가면 쌀국수를 말하는 거예요.

 

 

 

고기 토핑이 다양한 쌀국, 갈비의 편견을 깨준 갈비 쌀국수라고 해요. 국물 맛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라고 해요. 갈비는 그냥 먹어도 소스에 찍먹 해도 존맛이라고 해요. 쌀국수와 갈비가 제법 잘 어울린다고 해요.

 

 

베트남 고온다습한 기후를 느끼며 쌀국수를 즐기자.

해장으로 제격이라고 해요. 숙취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국물, 국물부터 고기까지 다채로운 갈비 쌀국수

 

 

갈비탕과 찰떡궁합이었던 오징어 젓갈, 갈비 쌀국수에 오징어젓갈을 올려 맛있게 먹자.

오징어젓갈에 참기름을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리자.  담백한 쌀국수와 짭짤한 오징어젓갈의 만남. 깔끔하고 개운한 착한 맛에 빨간 맛의 추가. 입안을 감도는 바다의 향이 난다고 해요. 자연스레 밥 생각이 나는 맛이고 오징어젓갈이 맑은 국물과 찰떡이라고 해요. 오징어젓갈과 고수가 은근히 잘 어울린다고 해요.

 

 

오른쪽 새우가 가득들은 텃만꿍으로 막뚱이 최애 사이드 메뉴라고 해요. 바삭바삭 소리가 나고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주는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새우살, 방금 튀겨 맛있다고 해요. 식초가 들어가 새콤한 텃만꿍 소스. 

씹으면 튀김옷의 바삭함이 느껴지고 입안을 가득 채우는 탱글탱글한 새우살,  그래서 탓만꿍 또 주문함.

 

 

막뚱이는 국물에 살짝 적셔서 먹는데, 당면 만두 같은 느낌이라고 해요. 스리라차 소스에 무친 무 피클과 함께 먹기, 갈비 쌀국수 국물 머금은 두부튀김의 맛은? 폭신한 두부튀김과 갈비 쌀국수와 맛모니가 좋다고 하네요.

 

 

갈비 쌀국수 국물에 밥을 말아서 갈빗살과 밥이랑 국물이랑 같이 먹자.

밥 말아서 깍두기 올려서 먹자. 세명이 동시에 추천한 맛 팁.

 

 

소면 대신 쌀국수 면이 들어있는 갈비탕으로 변신, 밥을 마니까 갈비탕이 되었다고 해요. 새콤하고 아삭한 깍두기 누구도 거부 못 할 맛 팁입니다. 베트남 음식이 입에 안 맞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쌀국수 국물과 면을 따로 주문한 다음에 국물에 밥 말아서 깍두기랑 드셔 보라고 하네요. 일반 갈비탕과 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네요. 갈비탕은 전체적으로 맛이 강하다면 가벼운 쌀국수 맛에 더 가까운 편이라고 해요.

 

 

후식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으로!! 여기에 코코넛밀크와 코코넛 젤리를 더해먹기.  코코넛밀크는 취향에 따라 넣어먹기. 입가심으로 딱 좋은 후식 맛팁이라고해요. 시원하고 고소한데 코코넛밀크를 믹스커피에 넣어 먹으면 베트남 커피맛이 난다고해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상큼하고 고소한 아이스크림, 코코넛젤리를 씹는 재미까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신의 한수인 거 같다고 해요. 한국에서 재연한 베트남 현지의 디저트 맛이라고 해요.

 

최고의 맛은 세윤은 밥 말아 깍두기 곁들이기  민상과 민경도, 태원도, 윤화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으로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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