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표 음식인 인도 카레, 카레는 인도 음식에 주로 사용되는 혼합 향신료인 마살라로 만든 거라고 해요. 카레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아 만든 루에 강황과 갖은 채소를 넣어 만듭니다. 카레가 영국을 거쳐 일본에서 카레로 재탄생된 거라고 해요.
먹어서 세계 속으로 인도 카레 편.
카레는 주황색이고 카레는 갈색이나 노란색이죠. 서울 마포구 ㅈ 인도 커리 전문점으로 갑니다.
2010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12년째 인도 커리 전문점으로 운영 중이라고 해요.
사장님 추천 메뉴들이에요. 인도 카레와 짝꿍인 난도 추천.
팔락 파니르 2개 치킨 버터 마살라 2개 바스마티 라이스 2 플레인 난 2 치즈 난 1 갈릭버터 난 1 허니버터 난 1개
시금치의 초록빛으로 가득한 팔락 파니르는 데쳐서 간 시금치와 마늘, 생강, 마살라 등을 넣고 끓여주세요. 그릇에 옮겨 담은 후 크림 버터를 두르고 토마토를 올려 제공합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팔락 파니르입니다.
인도 쌀로 지은 바스마티 라이스.
플레인 난은 밀가루, 우유, 달걀을 넣어 만든 반죽을 2시간 동안 숙성한 후에 화덕에 구우면 완성.
화덕에 구워내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라고 해요. 담백하고 쫄깃하다고 해요.
카레와 함께 등장한 인도 반찬들.
아차라는 채소나 과일을 향신료와 함께 소금물이나 식초에 절인 인도요리라고 해요. 피클 같기도 하고 김치 같기도 하다고 해요.
비주얼과 달리 시금치 향이 강하지 않고 고소하다고 해요. 팔락 파니르를 플레인 난 위에 듬뿍 올려서 먹기. 수프 같고 혀끝에 마살라의 매콤함이 감돌고 버터와 크림이 들어가 첫맛이 부드럽다고 해요. 고소한 버터향이 가득하다고 해요. 콩비지를 먹는 식감에 순하고 착한 맛이라고 해요. 플레이 난과 찰떡궁합이라고 해요. 인도 카레 입문하기 딱 좋은 팔락 파니르.
팔락 파니르에 인도 쌀밥을 비벼 망고 아차르를 올려먹자. 인도 쌀밥과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인도 카레 덕에 인도 여행 온 기분이 물 신나다고 해요. 인도에서는 대부분 난과 함께 먹느다고 해요. 밀가루로 만든 빵이 주식이라고 해요.
치킨 버터 마살라는 토마토퓌레에 탄두리 치킨 살과 마늘, 생강, 크림 마살라 등을 넣고 끓여요. 그릇에 옮겨 담은 후 캐슈너트, 크림버터, 코코넛가루를 뿌려 제공합니다.
치즈 난은 숙성된 반죽 안에 치즈를 넣고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화덕에 구워냅니다. 흡사 고르곤졸라 피자처럼 생겼네요.
치즈가 막 저렇게 늘어나더라고요. 맛도 치즈 왕창 들어간 고르곤졸라 피자 같다고 해요. 치즈 난 위에 치킨 버터 마살라 올려서 먹기. 카레의 본연의 맛이 난다고 해요. 입안 가득 향신료의 향이 난다고해요. 씹는데 치즈 난의 치즈가 나오려고하는 풍성한 치즈가 느껴진다고해요. 치킨 버터 마살라는 우리가 많이 먹던 맛인데 살짝만 먹어도 맛의 깊이가 느껴진다고해요. 같이 먹어서 더 맛있다고해요. 향신료 향이 매력적인 치킨버터마살라와 고소한 치즈난의 맛의 하모니.
치킨버터마살라는 버터와 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운 카레라고 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난과는 최고의 꿀 조합이라고 해요. 각각의 카레마다 개성이 확실한 인도 카레. 때문에 밥에 비벼 먹어도 좋다고 해요. 거부감 없이 인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 버터 마살라입니다.
탄두리 치킨 1 주문함.
맛이 연하고 슈퍼에서 파는 요구르트 맛이라고 해요. 이곳의 라씨는 막걸리가 생각나는 톡 쏘는 맛이 난다고 해요. 인도가 분유 같은 거 발효시켜서 음식을 많이 하는데 발효유 제품이 발달한 인도는 요구르트, 치즈, 분유 등을 발효시켜 음식을 만들기도 한다고 해요. 요구르트와 우유가 만나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준다고 해요.
탄두리 치킨은 머스터드 오일, 레몬즙, 인도 고춧가루 등을 갈아서 볶은 양념에 생닭을 3~4시간 재운 다고 해요. 커민 가루, 고수 등 7종류의 향신료가 들어간 마살라와 요구르트로 양념해 하루 숙성 후 보관한다고 해요. 숙성한 닭을 480도 화덕에서 구운 뒤 양파 샐러드와 레몬 조각, 그린민트 소스와 함께 제공합니다.
양파 샐러드는 양파, 단무지, 고추를 썰어 사과식초, 고춧가루를 넣고 무쳐서 제공합니다.
갈릭버터 난도 등장.
시큼하게 맛과 풍미를 올려주는 신비의 가루가 뿌려져 있어요. 인도의 대표 향신료인 마살라입니다. 마살라는 인도 음식에 사용되는 혼합 향신료입니다. 2~3가지의 향신료를 섞은 것부터 20여 가지의 향신료를 섞어 만들기도 합니다. 섞은 향신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해요. 마살라는 뿌려주는 곳도 있고 안 그런 곳도 있어 사장님의 맛 취향이 반영되는 게 탄두리 치킨이라고 해요. 다양한 맛이 있는 우리나라 치킨처럼 마살라로 맛의 차별화를 주고 있다고 해요.
퍽퍽 살도 맛있고 연한 살도 맛있다고 해요.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는 탄두리 치킨. 홍윤화가 일본 카레를 먹을 때 노부부의 일본 카레 집에 유일한 추가 재료가 있었는데 생달걀노른자였다고 해요.
인도 쌀밥에 인도 카레와 다진 양배추피클, 생달걀노른자를 넣어 비벼먹자! 막뚱이 맛 팁의 포인트는 생달걀노른자입니다.
이렇게 먹으니 좀 더 부드러워져서 먹기가 편하다고 해요. 양배추의 달콤한 맛이 들어가서 새콤한 맛을 낮춰주고 밥이랑 먹으니 더 찰떡인 맛 팁이라고 해요.
청국장 카레는 고기와 채소를 기름에 볶은 후 물과 카레를 넣고 마지막에 청국장을 넣으면 완성이에요. 여기선 끓일 수는 없으니까 청국장 가루를 토핑처럼 뿌려서 먹으면 어떨까
인도 카레에 청국장 가루를 넣어 한식 느낌을 살려서 먹자.
부드러운 치킨 버터 마살라와 구수한 청국장 가루의 만남, 먹어보니 별로라고 해요. 맛이 연한 청국장 가루가 실패의 원인인 거 같다고, 청국장을 넣고 끓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고 해요. 치킨 버터 마살라의 신맛에 청국장의 맛이 묻혀버림. 딱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팁이라고 해요.
마지막은 인도 디저트 굴랍 자문을 먹어보기로. 굴랍 자문은 인도 커리를 다 먹고 인도식 디저트로 달콤하게 마무리하자.
굴랍자문은 우유가루를 반죽하여 튀긴 동그란 도넛을 설탕 시럽에 재운 후 코코넛가루, 아몬드를 뿌려 제공한다고 해요. 설탕을 끓여 만든 설탕시럽이라고 해요. 이색적인 인도 디저트예요. 실제 인도에서 식사 후 디저트로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인도 카레에서 못 채웠던 달콤함을 굴랍 자문이 채워줍니다. 엄청난 달콤함, 빵속 깊숙이 설탕시럽이 베어 들어 부드러운 빵과 고소하게 씹히는 코코넛가루. 동글동글 귀여운 외관에 꽉 찬 달콤함이라고 해요. 찹쌀 도넛을 시럽에 적신 디저트 st라고 해요. 한마디로 정말 달다고 해요.
세윤의 최고의 맛은 인도 쌀밥과 생달걀노른자와 양배추피클, 태원도 박뚱이팁, 융화도 자신의 팁 민경까지도 압도적으로 선택된 막뚱이 팁이에요.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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