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을수록 달달한, 왕새우입니다. 새우는 10월이 제철로 오동통하게 살이 오릅니다. 이곳은 데프콘이 레전드 먹방을 찍은 곳이라고 해요. 혼자 사는 예능에서 이미 맛검증 완료된 곳! 이곳 식당은 양식장을 함께 운영중입니다.
골라 앉을 수 있는 넓은 좌석에 더욱 드넓은 뷰까지.
왕새우 소금구이 1kg 주문완료.
버터구이 맛있게 하는 팁은?! 머리부분은 버터를 넣고 볶아주는데 살을 남겨서 잘라 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껍질 속에 숨어있던 오동통한 속살. 식욕 자극하는 짭조름한 새우 향, 새우살 가득 품은 주홍빛 비주얼이죠.
짭쪼름 뒤에 올라오는 단맛. 씹을수록 왕새우의 단맛이 느껴진다고 해요.
고소하 내장으로 꽉 차 있어요. 입에 휘몰아치는 왕새우의 담백함. 팝콘처럼 자꾸 손이 가는 단맛 가득한 왕새우.
적당히 짭짤하고 달큰한 맛. 새우 본연의 맛이 더 느껴지는 간장 찍먹. 느끼할 땐 양파장아찌 한입 먹기.
새우를 감싸는 달달한 칠리소스, 갑각류와 칠리소의 조합이 좋아요. 토르티야와 채소, 칠리소스 조합도 도전하는거 추천한다고 해요. 새로운 맛 취향 저격 칠리 새우, 아이들 입맛에도 찰떡이고 달콤한 매력이 좋다고 하네요.
프콘은 새우와 칠리소스도 맛있지만, 그래도 간장소스가 최고라고 하네요. 매콤보이는 초고추장이 가장 맛있다고.
새우머리버터구이는 달군 팬에 기름, 버터, 설탕, 청양고추와 새우대가리를 넣고 빠르게 볶아 제공합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새우머리버터구이.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바삭함의 끝판왕,
이곳의 위치는 서해수산인데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위에 버튼을 눌러주세요. 새우대가리보니깐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인천이라 너무 먼데, 요번달에 갈 일 있으면 가서 먹고오려고요.
새우 눈은 먹어도 된다고 해요. 버터와 만나 더 맛있어진 새우대가리.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버터의 만남. 새우과자처럼 손이 계속가는 맛이라고 해요. 속이 꽉 찬 새우대가리 위로 버터의 윤기가 좔좔 흐른다고 해요.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신의 한수라고 하네요. 설탕으로 마무리해서 감칠맛이 좋다고 해요. 몸통의 살을 남기고 잘라야 하는 이유도 납득 완료. 바삭함과 부드러움에 반하게 되죠. 칠리소스를 찍으니 멕시칸 음식이 떠오르는 맛이라고 해요.
버터만으로도 이미 완성형. 해준 강추는 새우머리버터구이와 청양고추 조합으로 먹기!!
매콤한 청양고추로 느끼한 버터 맛을 딱 잡아줍니다. 외국인 친구 소개해 주고 싶은 맛이라고 해요.
새우 다리의 식감이 잘 튀겨져 과자처럼 바삭한 식감이라고 해요.
왕새우소금구이를 감태에 싸 먹어 보자.
감태에 왕새우소금구이를 넣고 첫입은 소스없이 본연의 맛으로 즐기기.
간장이나 초고추장 찍어서 먹기. 감태가 자칫 뻑뻑할 수 있지만 향과 식감이 또 다른 매력을 선사.
먹기 좋게 껍질 깐 왕새우튀김
껍질 벗긴 새우를 튀김반죽에 묻힌 뒤 튀겨서 제공합니다.
투명하게 비치는 녹진한 주황빛 내장, 이렇게 통통한 간장새우 보셨어요?
뜨거운 왕새우튀김을 간장에 콕 찍어서 먹기!
담백한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 고소함이 더 좋아요.
초밥에 간장새우를 올려 간장새우초밥으로 먹어보자.
탱글한 식감이 젤리 그 자체, 단짠단짠은 기본이고 촉촉한 새우살은 보너스!
왕새우튀김을 간장새우의 간장에 찍어 먹어 보자. 은은한 약재 향까지 플러스. 간장 새우의 간장이 짜지 않아 가능한 먹조합이라고 해요.
달달한 간장새우와 부드럽게 퍼지는 초대리 밥.
일반적으로 초밥용 새우는 사이즈가 작은데 새우가 크니까 고급 초밥 느낌이라고 하네요.
초밥에 감태까지 싸먹으면?! 감태의 짭짤함이 감칠맛을 더욱 높여준다고 해요. 맛조합 칭찬해!!
간장에 한번 더 콕 찍어도 입 안을 채우는 고급짐. 감태와 간장새우초밥!!
해물라면은 라면에 홍합, 전복, 새우, 청양고추와 콩나물을 넣고 끓여서 제공합니다.
면까지 밴 해물 향, 해물탕 뺨치는 해물라면 국물, 기본 라면보다 몇 배는 깊은 국물맛이 난다고 해요.
노을에 시선 뺏긴 프콘이형.
왕새우 최고의 맛은?! 수지는 왕새우소금구이, 프콘은 새우머리버터구이, 민상은 왕새우소금구이, 해준도 왕새우소금구이.
음식에도 때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준 오늘의 음식.
출처: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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