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태국,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봐 온 태국 여행기, 이번은 현지인 특집이라서 태국어로 음식 시켜 주는건 처음 봤다고.
진정한 감성 찾아 렛츠고!! 첫 코스로 인별 감성 카페로.
탐크라세역에서 약 30분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방콕 여행이 끝난 어젯밤, 닉쿤은 어릴 때 이후 와본 적 없는 깐짜나부리, 여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추천받은 곳.
태국 퓨전 요리 전문점으로 넓은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인 the village farm to cafe.
자연 속에서 편안히 힐링 가능, 주말에만 볼수 있는 야외 공연까지. 주말엔 17시부터 20시까지 선착순 좌석제라서 자리예약은 안된다고 해요. 아기자기한 조명들이 한 층 더 감성을 더해 주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실내로 이동.
이탈리아와 태국의 만남, 신비로운 퓨전의 세계. 눈과 입으로 즐기는 퓨전 음식.
SNS에 올리면 인기 폭발일거 같으네요.
각종 토핑으로 시선 사로잡은 애피타이저, 연어부르스케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있다고, 다음은 검은 빵과 푸짐하게 나온 햄버거. 비주얼도 크기도 탑.
햄버거 속 바질튀김이 바질 향 덕분에 풍미가 좋다고 하네요.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고 해요.
다진 돼지고기와 바질을 볶아서 만든 달콤한 양념소스,
사이드로 나온 튀긴 면에 소스 올려서 바삭하게 튀긴 면과 바질의 조화. 그야말로 완벽한 맥주 안주.
마지막 시그니처 메뉴는 똠얌오믈렛.
뱀뱀도 상상이 안 가는 맛이라고 하네요. 기존 똠얌꿍보다 훨씬 진한 맛이라고 해요. 달걀과 조화가 좋은 매콤한 똠얌오믈렛. 한국가서도 생각날 맛이라고 하네요. 어떤맛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깐짜나부리 오는 과정부터 모든게 좋았던 하루, 마지막 반찬까지 완벽 그자체라고 하네요. 다음 일정을 위해서 일찍 들어가 쉬기로.
숙소는 프라이빗 수상 리조트. 카페에서 약 23분가량 택시로 이동합니다.
깐짜나부리에서 유명한 리조트라고 해요.
1박 기준 16만 3050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깐짜나부리의 아침. 평화로운 수상 리조트.
모닝 카약으로 여유 만끽중인 두 사람. 플로팅 객실마다 전용 카약이 있어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출처: 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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