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4화. 쌍둥이 자매편. 쌍둥이를 위한 정식T의 모의고사 공부법!

신학기 성적을 위한 겨울 방학 특급 스터디 플랜!!

 

 

기말고사 올 100점 전교 1등, 그림도 잘그려 언니는 부산 국제 미술 대회 은상을 받았다고 해요. 동생은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고 하나 틀려서 전교 2등. 언니는 S대 미대, 동생은 K대 수의대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얼굴만큼이나 성적까지 닮은 엘리트 트윈스.

 

 

고입을 앞두고 생긴 불안과 고등학교가서 전국 친구들과 경쟁이 가능할까?! 뒤처질까 불안하다고.

 

 

지금껏 학원 없이 공부해 온 쌍둥이,  특목고 혜택 대신 농, 어촌 특별 전형을 선택, 기회 균등을 위한 특별전형이 잘 활용된 선택인거 같다고. 특별 전형으로 서울대에 꼭 가고 학점도 잘 받아서 특별 전형의 가치를 직접 증명했으면 좋겠다고.

 

 

결과뿐인 성적표에선 볼 수 없었던 구멍, 수학 역시 어려운 문제가 없는걸로 봐서는 엄마의 우려대로 우물 안 개구리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승제 T 분석은 얕게 공부해도 고득점 가능한 시험이라 전교 1,2등 중등 성적은 무의미하다고.

전국구는 고사하고 지역 고교에서도 성적이 불안하고 다시 처음부터 쌍둥이 해부할 필요가 있는거 같다고 하네요.

 

전교 1,2 등이지만 정말 우물 안 쌍둥이였을까?

 

 

수학문제는 무작정 붙잡는 게 정답은 이니다. 지금처럼 기본 문제가 이해 안 되면 개념도 없는 상태라 개념 습득 후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오래 풀라는 뜻! 지금은 다시 개념 공부를 해야할 때.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공부해야한다고. 그런데 수학 공부는 너무 안일하게 한거 아닌가 싶다고. 수학 상이면 당장 처음 볼 시험 범위 불안하다고 말한 것에 비해 쌍둥이 자매는 성적에 절박하지 않다. 

 

 

영어 공부법도 서로 다른데, 미리 단어를 알면 독해가 수월하죠. 그리고 동생이 하는 공부법도 해서을 먼저 써보는 공부법도 좋다고 합니다. 눈으로 읽으면 제대로 해석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정식 T의 쌍둥이 학습 진단은 1. 학습량 월등히 부족, 영어단어 하루에 15개 외운다고, 그거는 정말 안 하는거라고 하네요. 서울학생들은 영단어 하루 100개씩 암기한다고. 2. 낮은 학습 수준. 고 1에게 맞지 않는 난도를 중학교 교과서 보다 쉬운 수준을 공부하고 있다고. 

공부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합니다.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시골 쌍둥이의 처참한 영어 실력.

치열한 경쟁 환경이 없는 쌍둥이, 그래서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기준이 없다.이제서야 현실을 깨닫게 된 엄마.

도와줄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지만 공부 방법을 몰랐을 뿐!!

 

쌍둥이를 위한 정식T의 모의고사 공부법!

 

 

1. 하루 할당 문제수를 정하기.

2. 선 단어 암기 후 문제풀이 할 것. 담을 맞혔다고 pass 금지! 

3. 내 해석과 해설지를 비교해 보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온라인 사이트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이용해 보세요. 중요한 것은 내 해석과 더블 체크 하는 것!

풀이 스킬보단 해석에 먼저 집중할 것.

 

제대로 된 방법으로 우물 밖 세상을 대비할 수 있길.

 

 

출처: 티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