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은 찌개에 넣으면 잘 뭉개지는데 씨앗을 제거하지 않고 두툼하게 썰어 애호박의 식감을 살리는...요리라고하네요.
청고추1개. 홍구추 1개 대파 반대를 0.5cm 길이로 송송 썬다.
채소는 도톰하게!!1 된장찌개에 들어갈 채소들은 한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시면 좋아요.
육수를 끓일 때 쌀뜨물을 이용!!!
쌀뜨물을 사용하면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릴수 있고 된장의 텁텁함을 없앨수 잇다고해요.
다시마 2g 을 넣는다.
대파 뿌리도 2개 넣는다.
대파 뿌리는 육수의 비린맛, 잡내 제거에 탁월하다. 육수의 시원한 맛과 풍미를 높여줍니다.
대파의 영양 집약체는 뿌리로 칼슘, 칼륨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파뿌리는 기력을 보충하고 양기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육수를 체로 걸러낸다.
시판된장은 당분이 들어가 단맛이 강하고 재래된장은 염도를 높여 짠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두가지를 섞어 염도와 당도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오래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증가하는 재래된장을 먼저 풉니다.
비율은 1:1로 육수 1컵에 된장 반 큰 술!!!
채소도 단단한 채소를 먼저 넣어야 익었을때 식감이 비슷해집니다.
표고버섯은 오래끓일수록 맛과 향이 우러납니다.
감자와 무 익는 시간은 8분이면 충분합니다.
이때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주는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넒은 잎채소로 풍부한 광합성과 물을 흡수하여 여름철 필요한 수분과 진액 보충에 탁월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소금물에 살짝 데칩니다.
애호박 된장찌개의 감칠맛을 살려줄 건새우 가루를 첨가!!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간이 부족할 때 방법은? 뒤늦게 된장을 추가하면 맛이 텁텁해지므로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깔끔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볶음!!
젤먼저 애호박 손질하기.
애호박은 0.7cm 두께로 썰어야 애호박볶음의 식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6g을 3분간 찬물에 불린다.
식감은 부드러워지고 오래 익히지 않아도 고소한 향이 난다고해요.
3분이 지나면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홍고추를 고명으로 사용합니다.
애호박볶음에 새우젓을 다져 넣으면 골고루 간이 잘 밴다.
애호박끼리 달라붙지 않고 애호박이 물러지는 것도 다진 새우젓이 방지해준다고하네요.
애호박볶기~~ 일단 센불로 시작합니다.
센 불에서 팬이 달궈지면 중불로 줄인다.
중불에 볶아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수 있다고해요.
애호박을 들기름에 볶으면 고소한 맛과 향이 증가되고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흡수도 더 잘되게 돼요.
애호박 1개에 다진 새우 1큰 술이 황금비율!!
불린 건새우는 잔열에 익혀도 되요. 호박의 익은 정도를 보고! 볶아주면 된다고해요.
재료 별로 없이 간단히 만들수 잇네요~^^ 중불에서 볶아주는게 포인트!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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