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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겉절이 한입이면 식욕 상승하죠. 따뜻한 흰쌀밥이랑 먹으면 좋은 배추 겉절이, 정말 겉절이 냄새가 바로 쌀밥 한 그릇 푸게 만들더라고요. 배추 겉절이면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어요.
이재훈의 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 무는 채썰어주세요.
- 알배추는 밑동을 제거해주세요. 알배추의 두꺼운 부분은 밀대로 밀어주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밀대로 밀어주세요. 밀대로 살짝만 밀어주세요. 알배추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한입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 봄동은 가닥가닥 떼어내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쪽파도 송송 썰어주세요. 고명으로 올릴 쪽파는 따로 담아 주세요.
- 양념은 고춧가루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물 2큰술, 미숫가루 1/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겉절이 양념에 미숫가루를 넣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갖은양념을 고루 섞어주세요.
- 손질한 채소에 양념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봄동과 알배추의 색이 조화로운 배추 겉절이, 고소한 향이 솔솔나는 배추겉절이, 양념은 하루 정도 냉장 숙성시킨 뒤 사용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무쳐 먹을수 있는 초간단 요리입니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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