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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몸신이다, 오세득의 개운한 굴 냉채 레시피- 굴굴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by 로토루아8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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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바로 스태미나의 황태자 굴이에요. 멸치만큼이나 호불호가 나뉘는 식재료예요. 굴의 효능은 굴 속 타우린이 혈액 속에서 쌓이는 지질을 분해해서 배출하는 담즙산의 활동을 무려 61%나 증가시켰다고 해요. 혈액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 28권 5호 2015에 따르면 2주간 타우린 섭취 후 변화를 보면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했다고해요. 혈관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세득의 개운한 굴 냉채 레시피- 굴 굴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1. 간을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한 큰 술 넣어주세요.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생굴을 데친 뒤 뜨거운 물에 오래 데칠 경우 질겨질 수 있으므로 데치는 시간을 조절하여 식감을 조절해주세요.

2. 양배추는 얇게 채 썰어 그릇에 담아주세요. 양배추는 채 썰어서 땅콩소스와 먹어도 맛있죠. 데친 굴은 얼음물에 넣으면 식감이 탱탱해집니다. 

3. 육수는 고체 육수나 육수 팩을 사용해주세요. 고체 육수에 액젓과 설탕만 넣어주면 된다고 해요. 레몬, 육수, 멸치액젓, 설탕만 있으면 끝이에요. 굴무침 양념은 설탕 4큰술, 레몬 1개(4큰술) 육수 4큰술, 멸치액젓 4큰술을 섞어주세요. 양념을 만들 때는 가루로 된 재료부터 계량하면 더욱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습니다. 

4. 색감을 위해 만들어 놓은 양념에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꼬마 오이 1개를 넣어주세요. 양배추, 오이에는 칼륨이 함유돼 있어 체내 나트륨 및 노폐물 배출과 중성지방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채소들이 간이 배면 더욱 맛있습니다. 양배추는 식감을 위해 미리 섞지 마세요. 여기에 육수만 더 넣으면 물회가 돼요.

5. 데친 굴을 양념과 함께 잘 버무려주세요. 기호에 따라서 겨자나 고추냉이를 곁들여 드세요.

6. 양배추를 먼저 접시 위에 넣고 버무린 굴과 굴무침 재료를 올려주세요. 남은 양념을 흥건하게 뿌리고 고수를 올려 마무리해주세요.

 

굴냉채
굴냉채

 

기호에 따라서 생강즙을 살짝 넣어도 좋습니다. 호불호 없는 깔끔한 맛이라고 해요. 

양배추의 아삭함으로 굴의 식감을 보완, 흔한 굴 요리가 아닌 이색적인요이라고 해요. 초고추장 무침에서 텁텁함을 싹 빼고 깔끔함을 담아낸 요리라고 해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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