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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마블 신작이 나오지 않았나 봐요. 매년 신작들이 쏟아져 나와서 찾아서 보고 있었거든요. 그전에 관심도 없었는데 어벤저스 시리즈 마지막 편을 보면서 이 큰 그림을 위해 그렇게 여러 편들이 나뉘어 만들어졌구나 깨닫고 작가님의 엄청난 상상력에 감탄을 했죠.
그리고 그 이후로는 마블시리즈 나오면 아무 데다 그냥 봅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그동안 사랑받아온 영화들이 나오고 마지막에 새로 나온 시리즈에 대해서 나옵니다. 2021년 7월 개봉 확정된 마블 영화는 블랙위도우, 9월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하반기에는 이터널스와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까지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안본지가 1년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7월에 개봉하는 블랙위도우는 아침 조조로 사람 없을 때 영화관 가서 보고 와야겠습니다. 마블 영화는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 감동이잖아요.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정말 감동이었거든요. 마지막에 진짜 눈물 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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