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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고수함이 일품! 호박 고추장찌개.고추장 황태채 볶음.

by 로토루아8 201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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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앞다리살!! 전지를 이용합니다. 비계살이 쫄깃하고 고소한 반면 지방이 적어 찌개나 볶음 요리에 적합합니다.



찌개용 육수를 준비합니다.


참기름은 발화점이 낮아 먼저 두르면 금방 타버립니다. 고기를 먼저 올린 후 참기름을 두루고 천천히 열을 가해 볶아주세요.

고기가 두툼해야 씹는 맛이 있어요~~^^



쌀뜨물의 전분과 고추장이 어우러져 찌개맛이 더 구수하게 됩니다. 맛도 깔끔하고 담백해지는데 쌀뜨물이 잡내를 잡아주기때문입니다. 

생선요리의 경우에도 쌀뜨물 속 전분질 성분이 음식의 군내나 비린내를 흡착해 제거합니다.

육수가 끓으면 멸치는 건져주세요.


감자를 준비해야죠. 감자의 싹에 있는 독소는 식중독을 일으키니 꼭 제거해 주세요. 벗긴 감자는 쌀뜨물에 넣어놓고나 진공포장해놓으면 갈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감자는 푹 익을 수 있도록 두께는 얇게 크기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두부는 두부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기름에 지진 후 넣어주세요.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서 구워야 식감이 좋습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에도 지져서 넣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러면 기름기도 제거되고 쫄깃한 식감도 살릴 수 있습니다. 구운 두부는 기름에 코팅되어 두부 고유의 맛을 유지하게 됩니다.

멸치는 안 건져도되요. 



호박 오가리가 없을땐 재래호박의 씨를 제거한 후에 사용합니다. 호박 오가리를 넣으면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비타민D가 풍부해 더 건강한 고추장찌개가 완성된다.

반 잘라줍니다.

호박오가리는 건조되는 과정에서 호박의 당질과 비타민A와 C등 영양이 농축되고 비타민 D가 풍부해지고 비타민 D가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는 기관지 보호및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뚜껑을 넣고 끓여줍니다. 된장역시 오래 끓여야 맛있는것이 아닙니다. 짠맛만 많아져요.

된장도 효소가 살아있기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야해요.


끓을 때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내야 찌개 맛이 깔끔해집니다.

양념 후 거품을 걷어내면 영양분을 다 걷어내게 됩니다.

보리고추장을 쓰는게 더 맛있다고해요!!

생강즙은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주는 효과도 있어요!! 한식 요리에 빠질수 없죠.

생강즙이 없다면 생강가루나 소주를 사용합니다.

고추장찌개의 간은 국간장으로 맞춰주세요!! 소금으로 할 경우에는 쓰게되요.


완성!!!!




고추장으로 만드는 밑반찬!!!

고추장 황태채 볶음






그냥써도 좋지만!!! 

건어물을 쌀뜨물에 담가 씻으면 군내가 없어지고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명태가 겨울바람에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서서히 건조 된것이 황태인데, 그때 생기는 살의 변화가 아미노산이 풍부해지고, 아미노산은 간 해독작용을 증가시키기때문에 피로회복 및 간 건강에 도움을 주므로 최고의 해독 식품이라고 하네요.



볶으면서 수분이 날아간 황태채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해진다.

황태포를 찢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수분감이 없어질때까지 2분에서 3분간 볶기.





손으로안하면 한쪽으로 배기때문에 손으로 섞어주면 되요.

오래 볶으면 구수한 맛은 올라간다고해요. 황태채를 고추기름에 볶아주면 매콤함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줍니다.



고추장 볶음에는 달달한 찹쌀고추장을 추천!!

불을 켜두면 양념장이 바로 탈 수 있기 때문에 달궈지지 않은 팬에 양념장을 섞는다.


고추장의 맛과 향을 높여줍니다. 맛술은





진미채에도 마요네즈 넣으면 더 맛있거든요.

이 양념으로 진미채를 하셔도 되요.

황태채의 윤기와 부드러움을 책임지는 마요네죠!

부드러움의 비법이 마요네즈!!


진미채 볶음 할 때는 볶은 양념을 충분히 식힌 후 무쳐야 딱딱해지지 않는다.

황태채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아요.



장갑을끼고 조물조물 해줘도되요!!^^


고추기름과 마요네즈로 느끼한 맛이 날 수 있으므로 더 이상의 기름은 쓰지 않는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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