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쌓이는 독인 내장지방, 내장지방의 독을 잡을 수 있는 뿌리채소! 우리 몸에 독을 잡는 뿌리채소는 뭐가 있을까요?
내장지방 잡는 뿌리채소는 무지개색 채소들입니다.
파닙스는 유럽과 시베리아가 원산지로 맛은 당근과 비슷한데 더 달콤해서 설탕 당근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B 성분이 풍부합니다.
당귀는 쌍화탕과 십전 대포탕에 주로 사용됩니다. 한의원에서 나는 익숙한 향의 주인공이 당귀예요. 기운을 보하고 ㅎㄹ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사삼이라고도 불리는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점액 분비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뮤신이 풍부한 마의 점액질 뮤신은 위와 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푸드 섭취는 영양소 불균형이 생기게 됩니다. 다양한 색깔의 뿌리채소를 함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뿌리채소는 주로 희거나 갈색인데 열매나 윗부분의 색이 다양한 것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채소 하나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영야분을 가진 채소를 껍질째 먹는 것을 권장한다고해요. 무지개색 뿌리채소를 골고루 먹도록 권장합니다.
독을 잡는 뿌리채소인 우엉, 연근, 당근은 흰색과 주황색의 뿌리채소죠. 우엉 속 이눌린 성분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연근 속 뮤신 성분은 탄수화물 흡수를 늦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당근의 달콤한 맛이 다른 뿌리채소와 궁합이 좋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뿌리채소 섭취법- 뿌리채소밥으로 먹기.
뿌리채소 밥 만드는 법은 2인분 기준으로 우엉 50g 당근 50g 연근 100g을 잘게 썰어서 불린 쌀 2컵 위에 얹어서 밥을 지어주세요. 채소에 수분이 있어 평소보다 물 양을 10% 적게 잡으면 된다고 해요. 밥으로 지어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록색과 노란색을 담은 뿌리채소, 독을 잡는 뿌리채소인 무와 생강은 에너지 대사를 돕는 미네랄이 풍부한게 무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감기, 기침 예방에 좋은 게 생강이라고 해요. 체열을 높여 정체된 내장지방을 녹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무와 생강을 즐겨 먹던 역사 속 인물은 조선 제21대 국왕 영조라고 해요.
당시 왕들의 평균수명이 47세였는데 무와 생강 볶은 음식을 좋아하던 영조, 인삼은 최고의 약으로 불리었는데 임금은 생강차를 마시고 대신들은 인삼차를 마셨다는 후문, 예로부터 좋은 약재로 사용된 생강.
무와 생강차 끓이는 법.
물 1L에 무말랭이 한 줌, 마른 생강 3조각을 넣고 20분 정도 우려낸다.
무와 생강차는 체온을 올려 대사순환 촉진과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내장지방이 걱정이라는 이 설루션을 직접 체험한 참가자.
채소 위주의 식단인데 밥을 국에 말아먹더라고요. 밥을 국이나 물에 말면 덜 씹고 빨리 삼킬 가능성이 높고 식사속도가 빨라지고 포만감을 못 느껴 과식하게 됩니다.
저녁은 단백질 셰이크를 먹고, 아기를 위해 치킨을 시켜서 같이 먹더라고요.
맞춤 설루션은 생채소를 먹으면 포만감이 좋아지고 식이섬유를 분해가 안되죠. 채소 비중을 늘리고 뿌리채소 차를 마실 것.
마른 생강 1/2줌과 무말랭이 1줌 1/2를 넣꼬 끓여 마셔봅니다.
식욕을 참는 대신 뿌리채소를 먹는 맞춤 처방. 식습관 개선이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20대는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타나지만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가 어려워요.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단과 운동 병행입니다. 함께하기 어렵다면 식단 또는 운동 중 하나라도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거예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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