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른 상태에서 디저트를 봤을 때, 디저트를 본 후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하고 베타 엔도르핀, 도파민을 활성화시킨다고 해요. 활성화된 호르몬은 위 크기를 늘리고 음식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디저트를 섭취하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식욕을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호르몬이다 보니까 음식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호르몬을 잡아야 합니다. 음식중독원인, 식욕조절 방법의 열쇠가 되는 게 호르몬입니다.
호르몬을 조절해 음식중독을 벗어나는 방법은?
약 40kg 감량에 성공한 김영희님. 불과 2년 전 음식중독에 빠져 있었다는 그녀, 모유수유를 좀 늦게까지 하고 살이 찌는지도 모르게 찌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고기를 먹고 밥도 보통 2~3 공기를 먹었다고 육아 및 직장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해 자신도 모르게 음식중독이 찾아왔다고 해요. 먹는 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눈앞에 있으면 하루 종일 먹기도 하고 시장 갈 때나 길거리 가다가 음식이 보이면 집에 와서 시키기도 하고 그럴 때마다 음식의 유혹을 참기 매우 힘들었다고 해요. 적게 먹으면 현기증도 나고 자꾸 먹다 보니까 80,90kg 쪘다고 해요. 음식중독이 비만을 부르고 결국 간강 이상이 발생했다고 해요.
허리가 아프고 배가 점점 나오니까 뱃살이 척추를 누르고 있던 거 같았다고, 그래서 아기를 안아야 하는데 안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고 해요. 음식중독으로 무너진 건강을 회복하고 2년 만에 약 40kg 감량했다고 해요.
음식중독에서 벗어난 그녀만의 방법은?
원래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먹었는데 오리고기처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고 채소를 많이 먹는 식단으로 바꿨다고 해요. 차츰차츰 늘려 가다 보니까 적응이 되었다고 해요.
1. 포만감을 주는 두부를 섭취할 것.
2. 쌈장에 견과류를 넣어 염분을 줄일 것.
3. 단맛 가득 디저트 대신 과일, 채소를 섭취할 것.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건강을 높이고 그리고 챙겨 먹은 게 하나 있다고 해요. 음식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 그녀만의 방법.
4. 시서스 챙겨 먹기.
시서스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약용 다년생 식물로 인도 고대 의학서 아유르베다에 시서스를 치료제로 사용됐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항산화 작용이 좋은 시서스, 염증과 통증을 줄여 관절염 치료제로 활용하는데 시서스가 음식중독 탈출을 돕는 이유는?
시서스는 식욕 억제를 담당하는 렙틴 호르몬과 탄수화물이나 단 음식을 당기게 만드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중독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줍니다. 거기다 이 호르몬들과 함께 3대 비만 호르몬이라 불리는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서 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음식중독과 비만 탈출에 도움을 줍니다. 식욕을 조절해주는 렙티과 세로토닌, 지방을 분해해주는 아디포넥틴, 3대 호르몬의 균형을 시서스가 맞춰준다고 해요.
시서스 속 음식중독 탈출 돕는 또 다른 이유는 음식중독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바로 탄수화물과 단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인데, 시서스 속에 풍부한 퀘르세틴과 이 소람 네틴 성분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내장지방으로 쌓이게 하는 소화효소의 활성을 억제해서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고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영향을 주어 음식중독으로 인한 비만 완화 등에 도움이 됩니다.
시서스를 넣지 않은 비커는 소화효소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었는데, 시서스가 있는 비커는 처음과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시서스를 넣은 빵이 분해되지 않은 이유는 실제 한 동물실험 연구에 의하면 응용생물화학에 따르면 CQR-300을 섭취하자 리파아제 억제율이 16.7%에서 75.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시서스 속 퀘르세틴, 이 소람 네틴은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해 빵이 형태를 유지한 다고 해요. 도움을 주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지방의 크기를 줄여준다는 거라고 해요.
지방과 탄수화물을 흡수 억제를 돕는 시서스, 일주일 동안 시서스를 꾸준히 섭취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 결과,
시서스가 음식중독으로 인한 체중 증가와 늘어난 식욕 , 비만으로 인한 혈관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된 거 같다고 해요.
시서스 섭취 후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하루 시서스 추출물 기준으로 300mg 이내로 섭취하면 됩니다. 야생식물 특성상 식약처 안전성 인증받은 원료로 섭취하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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