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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기/건강

천기누설, 건강을 위협하는 자외선. 자외선이 무서운 이유.

by 로토루아8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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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시시각각 조여 오는 정체불명의 위협, 끊임없이 우리를 따라다니는 위협의 정체가 있죠. 바로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은 면역력도 떨어트리고 백혈구도 손상시킨다고 해요.

 

 

 

자외선에 대비하라.

날씨가 한 여름의 중앙에 와 있어서 건물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고 실내에 들어와 있는 게 훨씬 좋죠.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일광화상을 입습니다. 요즘처럼 더울 때는 자외선 때문에 피부 트러블도 많이 생기고 일광화상을 입어서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무더위가 시작되며 건강을 위협하는 자외선. 40분 이상 노출하면 일광화상을 입기 쉬워요.

 

자외선이 무서운 이유.

자외선이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는 시간이 딱 4초라고 해요. 자외선에 4초만 노출돼도 멜라닌 색소가 생성된다고 해요. 피부 색소를 증가시켜서 검게 만들고 기미나 검버섯 같은 색소침착을 불러오죠. 그리고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 세포의 DNA가 손상됩니다.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부암에 잘 안 걸린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 피부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 꼽는 게 오존층이 파괴되고 야외 여가 활동이 늘면서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문제는 이렇게 위험한 자외선을 신경 써야 하는 게 중년인데 대부분 관리를 잘 안 하시죠. 50대인데 지금 관리 안 하면 60대에 걷잡을 수 없이 노화가 이루어진 다고 해요. 3번의 노화 스위치가 켜지는데 34세 60세 78세라고 해요. 연구팀이 3000여 가지의 혈장 단백질을 분석했는데 과학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따르면 단백질의 수를 합한 결과 34세 60세 78세에 3개의 흉터가 발견되었다고 해요. 실제 환자를 보면 40~50대분들은 피부 상태가 큰 차이가 없지만 60세에 치명적인 건강 이상이 발견된다고 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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