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특히 여성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전체 골다공증 진료 인원중 94%가 여성이라고 해요.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50대, 여성 10명 중 8명은 골다공증 혹은 골감소증이라고 해요. 중년 이후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게 뼈건강이에요. 여성이 골다공증에 취약한 이유는 여성 호르몬 때문이에요. 여성 호르몬은 조골세포를 강화하고 파골세포를 약화시키게 됩니다. 뼈는 한번 약해지면 되돌리기가 힘들어요.
완경 이후 호르몬이 줄고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게 되죠. 그렇다면 남자는 골다공증 안심해도 될까요?
부인을 걱정하던 남편들도 골다공증이었던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해요. 50세 이상 남성 10명 중 5명이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이었다고 해요.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에서 안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골다공증 대처 방법은?! 단 1년 만에 골다공증을 극복한 건강달인의 비법. 정희님의 비법.
요가강사 경력 18년 차인데 날씬한 몸매 유지하면서 건강에 자신 있던 정희님, 발가락 통증이 있어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더니 뼛조각이 0.04mm 떨어져 나왔다고 해요. 3년 전 발가락 골절이 갑자기 찾아왔다고 해요.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고 숨찼다고. 요가경력 18년으로 현재 63세가 된 정희님 1년 만에 극복했다고 해요.
골다공증 첫 번째 증상은 불면증이었다고 해요. 비타민D는 칼슘 흡수, 근육양질을 좋아지게 하고 골절예방, 낙상을 방지해 줍니다. 비타민디는 뼈에만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아니에요.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입니다.
불면증과 골다공증 원인 첫 번째는 비타민D 부족일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마그네슘 부족입니다. 왜냐하면 마그네슘이 비타민디 형성을 돕는 조력자이기때문이에요. 마그네슘은 조골세포기능을 좋아지게하고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과 불면증의 영양소가 비타민D와 마그네슘입니다.
골다공증 두번째 증상은 신장질환이었다고 해요. 오랫동안 소변을 보지 않아서 당연히 양이 많은 게 정상일 텐데, 물도 2.5리터에서 3리터씩 마셨는데 안 나왔다고 해요. 신주골은 뼈를 주관하는 중요한 장기가 신장이에요.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신장 기능이 떨어져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을 뼈에 붙이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신장은 비타민D가 대사 되어 활성화되는데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뼈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만성 신장 질환자는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골다공증 세 번째 증상은 발톱 빠짐이었다고 해요. 상자를 들다가 발톱이 빠지게 되었다고 해요. 발톱 빠짐은 발가락골절되고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종 질환이 연달아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발톱과 뼈는 같은 접합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접합 물질이 감소하고 발톱 강도에 영향을 줍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손발톱 강도가 감소했다면 부서지거나 빠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1년 만에 골다공증 극복법!
1. 가장 먼저 바꾼 것은 식단이라고 해요.
예전엔 김치하나에 밥을 먹었는데 영양 부족 식단이라서 지금은 매 끼니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고 해요. 그중 가장 좋은 것은 달걀이라고 해요. 칼슘만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게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D를 늘리는 첫 번째 방법은 식단개선입니다.
2. 남편과 함께 야외운동을 시작. 골다공증 원인은 주로 실내활동만 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햇볕아래 30분 이상 운동할 것.
1년간 병원치료를 받았고, 치료와 함께 식단개선은 물론 요가와 실외운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이제는 골밀도가 정상 수치로 돌아왔고, 지금은 치료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1년 새 골밀도가 회복되었다고 해요.
골다공증 극복에 도움을 준 건강습관은?
나이가 들수록 피할 수 없는 근력저하, 호르몬 변화, 아침햇살은 30초만 노출돼도 천연 함암제인 멜라토닌을 생성합니다. 망막을 통한 뇌를 자극해 행복호르몬과 세로토닌을 촉진하게 됩니다. 10~15분 정도 신체 노출 시 비타민D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 아침 잠시라도 햇볕 쐬기를 추천한다고 해요.
치료 중단 후 대부분 골다공증 증상이 악화되는데 골다공증은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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