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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기/건강

천기누설, 몸속 유령 혈관을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by 로토루아8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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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 몸속 유령 혈관을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그리고 유령 혈관을 만드는 의외의 생활습관들이 있다고 해요. 우리가 무심 코하던 행동들이 몸을 나쁘게 하는 거죠.

 

 

 

유령혈관 자가진단법.

1. 가슴 답답함과 가슴을 쥐어짜는 증상

2. 몸 곳곳에 이유를 알수 없는 멍.

3. 손과 발이 차고 저린증상.

4. 손톱을 눌렀을 때 손톱 색이 돌아오는 시간이 2초 이상

만약 이중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난다면 내 몸속 유령 혈관이 존재하는 것을 의심하고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은데 의외의 생활습관을 아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고 해요.

 

유령 혈관을 부르는 일상 속 의외의 습관은?

머리를 감을 때 샴푸액을 재사용하는 습관은 유령 혈관을 부를 수 있다고 해요. 흔히 가정에서 남아있는 샴푸액이 아까워서 물을 넣고 쓴 뒤에 다시 도 물을 넣어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샴푸액에 물기가 묻은 상태로 방치되게 되면 세균 번식이 쉽고 습한 곳에서 자라기 쉬운 녹농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녹농균은 특히 피부 표면 가까이에 있는 모세혈관에 침투하기 쉽고 염증을 유발해서 모세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모세혈관을 퇴화시켜 유령 혈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녹농귬은 우리 몸에 감염되면 모세혈관을 파괴하고 혈관을 통해 전신에 퍼져 패혈증을 유발한 다 고해요. 

샴푸나 보디워시에 남은 용액을 물과 섞어 재사용하는 습관 저희 어머니가 매일 하거든요. 아깝다고, 절대 하면 안 되는 거네요. 

그리고 유령 혈관을 막으려면 주의해야 할 의외의 행동이 또 있습니다. 바로 물 대신 차를 먹는 거라고 해요.

대부분의 차 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둥굴레차를 예를 들면 한잔에 40~70mg의 카페인이 있고, 이는 커피 한잔의 양과 유사합니다. 때문에 차를 물 대신 음용하면 체내 카페인 수치를 높이는데 카페인은 모세혈관을 손상시키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기 때문에 유령 혈관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높은 차를 물처럼 응용하는 건 안 좋은 습관이라고 해요. 차는 하루에 2~3잔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40도의 높은 온도에서 20분 이상 족욕 시, 모세혈관 벽을 느슨하게 해 유령 혈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령 혈관을 부르는 습관이 있다면 우리 몸에 유령 혈관이 생기게 되면 더욱 치명적인 의외의 장기 또한 존재합니다. 유럽 호흡기학회에 따르면 모세혈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백혈구가 활성화돼 활성산소와 염증을 증가시켜 장기 손상을 유발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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