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1화 아일란드에서 첫 영업준비.

영업 첫날 재료들을 사와서 프렙을 먼저 해두는데..

 

서준은 감자칼이 별로인지 감자가 잘 안 깎인다고 한다.

이를 보고 도와주겠다는 서진.

 

 

순식간에 5개 클리어.

 

 

 

소갈비찜을 만들때 감자를 삶기 전 모서리를 둥글게 해 두면 삶는 동안 으스러지지 않고 둥근 모양 그대로 유지됩니다. 

비빔밥 재료들도 준비해두기.

 

 

숙주 데치고, 시금치 데치고, 표고버섯을 볶아줍니다. 

 

 

소갈비찜은 양념을 만들고, 소갈빌르 손질해 지방을 제거하고 1시간 가량 끓여줍니다. 

감자 손질하고 채소튀김 초벌하고 감자넣고 추가로 끓이고 표고버섯을 손질해 둡니다. 

 

 

 

채소 튀김은 두번 튀기면 더욱 맛있어요.

 

 

 

둥글게 손질한 감자를 넣고 떠오르는 불순물도 틈틈이 제거해 줍니다. 

감자와 함께 20분동안 추가로 끓여 주면 완성!!

 

영업시작 30분 전. 

 

 

다 익은 소갈비와 감자는 소분해 두고 꼬리곰탕도 시식해 보기.

 

 

 

포기김치를 통째로 도마 위에 올려 먹기 좋은 크기로 반찬 통에 준비해 둡니다. 

 

 

김치와 깍두기, 조미김을 세팅해 둡니다. 

 

 

 

오픈하자마자 다가오는 손님들.

 

수년간 유례가 없었던, 끝없이 이어지는 행렬.

오픈 5분 전

 

 

 

비바람을 맞으며 떠도는 한 무리.

그리고 첫 오픈런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역대급으로 주문이 쌓여가는 주방, 과연 최 셰프의 운명은?

 

예상보다 많은 주문에 쉬는 시간 없이 다시 저녁장사를 준비해야하는 그들!!

 

출처: 서진이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