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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후기

다쓴 공병템- 내돈내산 후기 tww 샴푸.

by 로토루아8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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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후기에요. 그리고 정말 오롯이 다 비워내고 공병삿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 쓴 샴푸인 거 같아요. 좋다는 거 사보긴 했는데, 항상 다 쓰지 못하고 엄마 아빠한테 넘기곤 했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많은 양임에도 다 써가지고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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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쓸땐 물 같은 제형이라 낯설기도 하고 했는데 쓰다 보니 거품도 잘나고 가장 좋은 점이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쓰지 않아도 머리가 뻣뻣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엄청난 자부심이 들어있는 샴푸이기도 해요. tww 제품 시도해볼 분은 샴푸부터 추천드려요. 저도 샴푸로 시작해서 지금은 클렌징 오일이랑 하나씩 들이고 있는데 여기 제품은 쓸데는 잘 모르겠는데 다른 제품으로 바꾸면 그전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잘 느낄 수 있거든요.

 

 

정말 샴푸는 처음으로 남겨보는 공병샷이에요. 저 혼자 오로지 415미리 다 썼어요. 아까워서 부모님도 안 드렸네요. 다음 개봉 건은 같이 쓰려고요. 확실히 두피에 부담이 덜하고 씻어내면서 영양을 주는 느낌도 있어서 씻고 나면 머리카락이 가볍더라고요. 보니깐 4월쯤엔 20% 할인 프로모션도 한다고 하니깐 저는 또 두통 쟁여두려고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긴 한데 홍삼을 10번이나 쪄서 만든 거에 비해면 가격은 괜찮은 거 같아요. 혼자 쓰니깐 꽤 오래 쓰기도 하고 트리트먼트+샴푸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돼요.

한참 백신 맞고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서 샴푸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비운 건데, 전 정말 다른 제품보다 가볍고 편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 제품으로 쓰려고요. 성분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 쓰기도 좋고 린스 안 해도 되고 두피에도 좋으니 안쓸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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