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 스테이크 in 리스본 원나잇 푸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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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넥타이는 찾아볼수 없는 식당 주변

대망의 마지막 메뉴는 돌판 스테이크입니다.

색상도, 패턴도, 길이도 제각각 식당을 가득 메운 다양한 종류의 넥타이

분주한 주방속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화강암인 돌판

*가 다스 그라바타스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맛볼수 있는 리스본 가성비갑 레스토랑이에요.

뜨거운 돌판 위에 취향 껏 고기를 구워 먹어 더욱 유명해진 스테이크 전문점임

먹신과 함께 in 리스본 대망의 마지막 맛집이에요.

돈스파이크가 꼼꼼한 검색으로 이미 알고 있던 맛집임

차분하게 신중하게 육덕대왕의 근엄한 스테이크 주문

넥타이의 유래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판매하며 와인은 당신의 인생을 더 값지게 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와인의 맛에 감동한 손님들이 넥타이를 걸어두면서 가계의 상징이 되었답니다.

나꾸 드 노빌류 나 빼드라

6개월 된 송아지의 우둔살 부위를 취향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는 돌판 스테이크입니다.

우둔살을 망치로 여러번 두드리는 과정을 통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함

돌판 스테이크 가격은? 한화로 약 19000원임 15.5 유로

돈의 돌판스테이크 먹팁 대공개!!

돈스파이크가 주문한 특별소스

준하에게는 조금 생소한 스테이크와 버터의 조합

좋은 소금과 좋은 버터

담백한 고기와 짭조름한 버터의 만남

이탈리아에서는 구운만큼 레스팅을 해요

10분 동안 구운 고기는 10분을 기다린뒤 먹는다.

레스팅이란? 뜨거운 열기로 인해 수축된 육즙이 고기 안에 고루 퍼질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으로 육즙의 손실을 막아 고기 맛을 극대화해줌

잉~ 너무 맛있다고함.

망치로 두드려서 더욱 부드러워진 육질

우리가 아는 소고기의 풍미와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마요네즈 소스도 살짝 찍어 먹기

육덕대왕이 인정한 신의 한수 마요네즈

뉴 스테이크 탄생이라고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고 맛있게 먹으라는 배려

이제는 주문타임

돌판  위에 버터를 가득 바르고 고기를  통째로 투척!

돌판 위에 고기를 얹고 그 위에 올리브유를 주르륵 부으면`

연기가 엄청남..ㅋㅋ

보람이는 소금만 솔솔

돌판 스테이크는 날 것 그대로 구워 먹는게 최고!

연기때문에.. 공기 정말 탁해짐

다진 마늘을 올려 향을 더하고 고기의 느끼함을 잡음

새로운 돈스파이크의 버터 스프테이크

각자의 스타일대로 즐기는 스테이크

보람의 두번째 메뉴 등장

실제 850g 이라고하네요.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는 엘본 스테이크

낯설치면 맛있다고

돌판이 식으면 새 돌판으로 교체 가능해요.

뜨거운 돌판 위 야무지게 구워서 한입에 냐암

진짜...잘먹네용...ㅎㅎ

먹신들의 전쟁 종료!!

회사에서 1등하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ㅋㅋ

긍데..진짜 잘먹어요...ㅋㅋ

<출처: olive  원나잇 푸드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