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특집으로 2차로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살은 물론 크림처럼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알까지 꽉 찬 대표적인 K-밥도둑 간장게장입니다.
와 저는 게장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방송 보니깐 먹어보러 가고 싶은 거 있죠. 어쩜 저렇게 살이 많고 짜지 않고 맛있어 보이는지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홍윤화는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 찾아왔던 식당이라고해요. 한 푼 두 푼 모아 남편과 맛있게 먹은 추억의 장소이기도 해요.
간장게장 특대로 1개 주문함.
간장게장 비주얼이 엄청나죠. 매년 봄, 가을 제철에 서해안, 보령, 대천, 연평도에서 잡히는 활꽃게를 사용한다고 해요. 활꽃게를 급랭하여 사용해야 게살과 알이 흐르는 걸 방지해 줍니다.
간장에 인삼, 당귀, 녹차 등 각종 한약재와 채소를 넣고 8시간 끓인 뒤 식혀서 양념을 만듭니다. 자연해동한 꽃게에 양념을 붓고 이틀 동안 숙성을 거친 뒤 제공합니다.
간장게장 먹 팁.
1. 네 번째 손가락에 꽃게 집게다리를 걸어준다.
2. 반대편 네번째 손가락에 나머지 꽃게 다리를 걸어준다.
적당히 배어 있는 간장 양념의 감칠맛, 밥 없이도 짜지 않고 맛있다고 해요. 절로 고개를 끄덕여지는 맛으로 전혀 비릿함이 없다고 해요. 비릿함 하나 없이 간장 양념이 스며든다고 해요. 텁텁함 없이 깔끔 그 자체. 완벽한 맛 밸런스로 똘똘 뭉친 간장게장. 너무 짜지 않고 달지도 않은 딱 좋은 맛에 한방 향이 강하지 않아 호불호 없이 괜찮다고 해요.
짭짤한 게장을 선호한다면 심심할 수도 있는 간장 양념, 달달한 게장을 선호한다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적당한 단맛이라고 해요. 계속해서 들어가는 조화로운 달큼함과 짭짤함.
정말 맛있는지 다들 아무 말도 안 하고 먹기만 하더라고요. 맛있다는 말 천 번 만 번 해주고픈 맛이라고 해요. 끝에서부터 쪽쪽 빨아 당기는 재미도 있다고, 짜지 않아서 쪽쪽 빨아먹게 된다고. 간장만 떠먹어도 부담이 안된다고 해요.
양념이 밥이 생각나는 감칠맛에, 역시 간장게장과 밥은 깐부라고.
게딱지 안쪽에 숨겨져 있는 모래주머니는 텁텁할 수 있어서 제거하고 먹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씁쓸한 맛 방지.
비린내가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이곳은 전국 택배 배달 가능하다고 해요. 엄마에게도 맛 보여주고 싶은 간장게장의 감칠맛, 밥과 간장 넣고 참기름 넣어 비벼먹기!
향긋한 꽃게 내장이 밥과 만나 업그레이드, 고소하고 담백한 조화로움. 게딱지 비빔밥에 김치조합 강추라고 해요.
참기름과 청양고추를 더해 감칠맛 제대로 더한 게살 비빔밥. 간장게장 살만 먹으면 입맛 도둑인데 각종 재료와 비볐을 때는 진정한 밥도둑으로 변신한 다고 해요. 간장게장 혼자서도 밥 한 공기는 거뜬히 훔칠 수 있지만, 참기름과 김, 청양고추 여러 재료와 협업으로 거듭난 대도중 대도. 정의의 밥도둑 간장게장.
게살 비빔밥을 생김에 싸서 먹기.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밑반찬과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후루룩 들어가는 게살 비빔밥.
간장비빔국수로 만들어 먹기.
삶은 소면에 참기름, 깨를 뿌린 뒤 게살, 간장 청양고추, 김가루를 넣어 비벼 먹자. 삶은 소면에 참기름으로 코팅을 해주세요. 깨를 넣고 게살을 발라 넣어주세요. 게살은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세요. 잘 비벼주고 청양고추는 취향껏 넣어 먹기.
간장 양념과 게살을 듬뿍 넣어도 짜지 않은 간장게장 비빔국수. 마무리로 손색없는 최고의 맛 팁이라고 하네요. 담백한 소면에 짭짤한 간장과 게살이 완벽하다고 하네요. 간장의 적정량은 조금씩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게 포인트라고 해요. 간을 좀 더 약하게 해서 밑반찬과 먹으면 존맛이라고 해요. 집에서 남은 간장 활용하기 딱 좋은 맛 팁이에요. 간장게장 맛의 집약체 간장과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면의 조합. 의심하지 마세요. 선참 기름 후 간장이 신의 한 수입니다. 반드시 참기름 코팅을 해야지 아니면 양념이 엉켜서 면이 붙는다고 해요.
더 맛있는 팁은 개그맨 서태훈의 꿀팁!! 간장게장 간장에 청양고추, 달래를 넣어 향긋하게 먹자.
남은 간장 활용 맛 팁 따라 해 보세요.
양념게장은 주문 즉시 꽃게에 고춧가루, 마늘, 생강 물엿 넣은 비법 양념을 넣고 채 썬 당근, 양파, 대파, 미나리를 넣어 함께 무친 뒤 깨를 뿌려 제공한다고 해요. 매콤한 양념에 맛깔스레 무쳐낸 양념게장. 매콤한 양념과 게살이 만나서 나는 시너지. 새콤달콤한 초무침에 매콤한 겉절이 스타일의 양념게장이라고 해요.
색다른 맛의 양념게장이라고 해요. 무채를 무쳐도 맛있을 것은 양념이라고 해요.
된찌로 마무리해야 진정한 한국인이죠. 맛있는 양념에 비벼 더 맛있는 양념게장 비빔밥. 된장찌개랑 같이 먹기.
막뚱이가 가져온 건 요즘 핫하다는 대왕 꿈틀이 젤리.
간장게장 최고의 맛은 민경은 간장게장, 태원은 게딱지 비빔밥, 윤화의 최고의 맛은 간장게장 비빔국수, 세윤도 간장게장비빔국수, 민상도 간장게장 비빔 국수라 고하네요.
맛있는 건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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