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478화 양궁 국가대표 특집, 삼선짬뽕과 사천탕수육.

단체전 3연패 양궁 남자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과 함께하는 맛있는 녀석들.

 

 

 

소룡포는 (샤오룽바오) 중국식 만두의 일종으로 작은 대나무 찜통인 샤오롱에 쪄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바싹하게 튀긴 돼지고기에 매콤달콤한 소스로 버무린 사천탕수육.

 

 

해물과 채소를 강한 불에서 달달 볶아, 진한 불향을 내고 다시마, 무, 닭 뼈등을 우린 시원한 감칠맛의 육수를 넣은 시원 칼칼한 삼선짬뽕입니다.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 식감을 더해 줄 야들야들한 해물도 한가득이라고. 

 

 

짬뽕과 찰떡궁합이고, 은은한 단맛으로 매운맛을 꽉 잡아준 배추. 

매콤하기도 한데 막 엄청 매운 것도 아니라고.

 

2라운드는 양궁즈가 직접 고른 3가지 메뉴로 먹방!

중식 메뉴의 정석인 유니짜장! 톡 ! 쏘는 매력의 양장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오향장육과 중국냉면. 

아는 맛이 더 맛있는 법인 동파육과 크림새우. 

 

새우를 먹지 못하는 우석 선수, 만약 빼야한다면 크림 새우로. 

그래서 크림새우 빼고 모든 음식을 주문!!

 

 

 

비빌 때부터 느껴지는 소스의 진함, 

물 한 방울 안 들어가서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짜장. 면이 얇아서 좋다고, 진짜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고기가 한가득이고 씹을 때마다 입안에 퍼지는 고소함과 육즙.

 

 

부드러운 식감의 통 삼겹살로 만든 동파육.

가위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 마치 푸딩같이 탱글탱글한 고기.

비주얼 합격, 향도 합격인 동파육은 맛이 어떨지..?

 

 

사장님 추천 조합은 수제꽃빵과 오이냉채.

직접 발효시키고 쪄서 더욱 쫄깃하고 맛 좋은 꽃빵.

 

 

동파육과 꽃빵, 오이냉채도 올려서 한입 크게 먹기.

입안에 퍼지는 현지의 맛. 오이냉채가 궁합이 잘 맞는거 같다고. 

자칫 느끼할 수 있었던 동파육을 확 잡아주는 오이냉채. 

 

 

톡 쏘는 겨자소스의 맛이 일품인 양장피.

 

 

여름이 가기 전 꼭! 먹어야 하는 중국냉면.

젤라틴이 풍부해 쫀득한 식감의 오향장육.

 

정통성이 있는 중국냉면에는 가죽나물이 필수입니다.

 

 

국물이 기가막히다고 하네요. 중국냉면을 만나 인생의 즐거움 하나 추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시원하고 깔끔한 맛.

고소한 땅콩소스와 쫄깃한 면발의 환상의 조화. 무더위에는 시원한 중국냉면이죠.

 

 

 

금메달 선수들을 위한 사장님의 특별 메뉴.

팔보용알은 샥스핀, 전복, 새우, 해삼, 군소 등 여러 가지 해물이 들어간 사장님의 특별 메뉴입니다.

 

 

다양한 해물들이 가득한 양궁즈를 위한 특별 메뉴.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고, 게살스프의 감칠맛까지  단번에!

고기가 엄청 고소하다고. 튀긴 고기로 풍미를 높여 난자완스, 팔보채, 유산슬 종합선물 세트. 

 

출처: 맛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