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납량특집 2023 기묘한 이야기 19. 14위 13위 12위

 

14위 09141 그 전화를 받지 마세요.

2011년 나이지리아 정부까지 나선 충격 실화, 의문의 전화번호인 09141

이 번호로 오는 전화는 절대로 받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소문에 따르면 09141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몸에 이상이 생겨 급사한다고 해요. 과거 쿠바 미국 대사관 직원들이 겪은 급격한 건강이 악화됩니다.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음파 공격, 과연 소리로 살인을 하는게 가능할까?

다수 과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소리로 살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죽음의 공포에 떤 사람들, 죽음의 번호 09141 때문에 혼란에 빠진 나이지리아.

급기야 나이지리아 정부에서 밝힌 공식 입장, 

 

 

하지만 죽음의 전화번호 괴담은 계속 퍼졌고, 공포에 떤 사람들, 실제로 희생된 사람이 없는 괴담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거짓 정보는 사라져야 합니다. 

 

13위 지하철 유령 승강장에서 본 000

우리가 출퇴근길에 늘 타고 지하철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 하루 이용객 15000명이 넘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공익 근무 중이던 A 씨, 지하철에 대한 기묘한 소문을 듣고 호기심이 발동했죠. 

 

 

A씨는 함께 근무하던 B 씨와 함께 제한 구역인 유령 승강장으로 향합니다. 지하 4층까지 있는 계단을 따라 조심스레 내려가 본 두사람, 승강장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순간, 어두텀텀하고 텅 빈 곳.

 

 

승강장 가는 길에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자가 쓰인 벽에 의문의 소음까지, B씨가 전화 받는 사이 홀로 유령 승강장으로 들어간 A씨, 갑자기 천장에 나타난 의문의 푸른색 불빛, 문틈 사이로 휴대폰 불빛이 들어온거라 여긴 A 씨, 하지만 A씨가 뒤돌아보니, 

 

 

불빛이 들어올 틈은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천장에 여전히 존재하는 의문의 푸른 불빛, 자세히 보니 분명한 사람의 형태.

비명을 지르며 유령 승강장을 뛰쳐나온 A 씨, 이후 B씨와 다시 승강장에 갔을 땐 푸른 불빛이 없었다고 해요.

사람이 없는 한산한 지하철은 괜히 으스스한 느낌이죠. 지하철 깊숙한 곳에 실제로 존재하는 유령 승강장들, 

 

 

1990년대 초 또 다른 지하철 노선을 만들기 위한 공간들이 존재했는데 하지만 지하철 건설계획이 취소된 뒤 유령 승강장으로 남은 것,  유령 승강장에 나타난 푸른 불빛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12위 놀이공원을 떠도는 귀신의 정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캘리포니아 D월드, 그런데 D 월드에서 유난히 많이 들리는이야기가 있습니다. 

 

 

D 월드를 둘러싼 오싹한 괴담들, 공포 영화 단골 소재인 놀이공원. 사람없고 불꺼진 놀이공원은 왠지 오싹하죠.

D 월드에 전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D월드에 갔다가 수상한 것을 발견한 제임스, 

 

 

제임스가 발견한 것은 사람의 유골 가루였다고 해요. 그런데 D월드에서 유골 가루를 봤다는 건, 제임스뿐만 아닙니다.?!

 

 

D월드의 유골 가루 이야기는 도대체 왜 놀이공원에 유골가루가 있는 걸까요? 화단, 잔디밭, 연못, 어트랙션 등에서 종종 발견되는 유골 가루, 미국에서는 고인이 즐겨 가던 곳에 뼈를 묻거나 뿌려 주는 문화가 있는데 디월드는 유골 가루 괴담이 사실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D월드에 대한 또 다른 기이한 소문들까지 확산되었고, 놀이공원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유골 무단 투기는 자제하길, 죽은자들에게도 사랑받는 D월드. 어딘가에 유골의 영혼이 떠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출처: 프리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