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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귀펑코펑 투어 DAY2 하롱베이.재민과 민석

by 로토루아8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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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게 시작된느 하노이의 아침, 재민은 아침 6시 30분이 기상, 

 

 

본격적인 코펑데이 시작 미라클 모닝을 맞이할 헬스장!!

 

호텔에서 투어 사무실까지는 도보로 약 7분 이동합니다.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이 있는데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섬이 있다고 해요. 세계 7대 절경인 하롱베이

 

 

두 사람이 갈 곳은 하롱베이에서 가장 큰 섬으로 깟바섬.

하노이에서 깟바섬으로 가는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택시는 14만원, 버스는 14달러, 걸어서는 14시간.

이른 시각부터 여행객으로 붐비는 사무실, 

 

 

편도 가격은 14달러 약 1만 8천원입니다. 하노이에서 선착장버스로 선착장에서 다시 깟바섬 입장 보트로 다시 선착장에서 시내버스를 타야해요. 세가지 교통수단 모든 가격이 포함된 티켓이에요.

 

귀펑코펑 투어 2일차! 깟바섬으로 고고!!!

 

 

배고픔을 가득 안고 깟바섬을 향해 달리는 버스 약 1시간 40분 긴 여정 끝에 선착장 도착! 깟바섬 바로 옆인 깟하이섬 도착.

시내까지 두 번의 여정을 가야해요. 버스를 탈 때 샀던 티켓에는 스피드 보트 비용만 포함되어 있어요. 케이블카는 추가요금을 내야합니다 . 10만동 약 5천 5백원.

 

 

추가 요금이 있더라도 케이블카를 추천한다고 해요.

 

 

케이블카 중 최고 높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깟바섬 케이블카.

 

 

깟바섬은 하롱베이 최남단에 위치한 하롱베이에서 가장 큰 섬이라고 해요. 200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섬의 절반 이상이 국립공원인 하롱베이의 전주. 버스로 약 30분 다시 이동합니다. 

 

 

4시간만에 도착한 이곳, 도심이 아닌 자연 속에서 설렘 가득한 깟바섬, 코펑 DAY의 정수는 액티비티죠.

 

DAY2 귀펑코펑 투어, 낭만 타고 깟바섬 한 바퀴.

첫날은 하노이에서 지프 투어를 즐겼다면, 낭만 여행의 상징인 바이크 대신,  2인용 커플 자전거 타고 가기로.

 

 

2인용 자전거 대여는 5만동으로 한화 약 3천원.

낭만 가득 깟바섬 청춘 영화 재질. 자전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벤 베오 선착장. 크루즈 타고 바다로 나가볼 시간.

 

3번째 가성비 크루즈 투어.

 

왕복 8시간 코스인 크루즈 투어는 70만동으로 한화로 약 3만 8500원이에요.

크루즈 1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공간이 있어요.

 

 

하롱베이는 3천 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큰 만인데 란하베이는 깟바섬에 위치한 만으로 약 400개의 바위섬들로 이루어진 비교적 작고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만입니다. 하롱베이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고 해요. 하롱베이는 잘 알려진 만큼 다양한 패키지가 있는데 이곳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투어 상품이 다양하지 않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이 더욱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해요. 청정함과 한적함이 간직한 란하베이.

 

 

식사장소로 내려온 귀펑코펑 투어. 1인 약 38600원인데 투어 비용에 점심이 포함되어 있어요.

 

 

크루즈 투어에서 제공되는 식사는 업체 및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란하베이 가운데에서 바람을 맞으며 먹는 식사라니, 아름다운 배경에서 건강하게 배 채운 점심.

크루즈를 타고 드넓은 란하베이를 한참 지나 도착한 곳은 어디? 란하베이의 절경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

 

 

란하베이 카약 스폿.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란하베이의 동굴.

 

 

마치 물이 흐르는 하늘과 바다와 동굴이 만들어 낸 비경.

 

 

노는 잠시 내려두고 눈에 담아보는 란하베이의 절경.

가성비 크루즈 투어 마지막 액티비티 다이빙!!

 

 

지금 이 순간, 란하베이는 나만의 것. 란하베이가 감춰놓은 보석같은 휴양지. 란하베이에서 경험한 믿기지 않는 순간들.

 

귀펑코펑 투어 마지막 해산물 저녁 만찬!!

크루즈 선착장에서 해산물 식당까지 차로 약 5분 이동합니다.  해산물이 먹고 싶은 민석을 위한 저녁 식당.

현지인들로 붐비는 식당.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7가지 메뉴나 골랐다고, 

 

 

애피타이저 골뱅이 구이! 양념이 없는 오직 골뱅이 본연의 맛이라고하네요.

 

 

치즈와 버터를 올린 굴구이, 녹인 버터를 깔고 모차렐라치즈를 올린, 

파기름과 간장 소스를 올려 구운 파굴구이. 치즈와 버터의 고소함이 비릿한 해산물 향을 완벽 커버해 준다고 해요. 간장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해요. 여기에 본연의 맛도 살려주기. 마늘 플레이크가 단맛도 있어서 고소 달콤한 마늘 플레이크의 완벽 조화. 파굴구이는 맥주랑 찰떡궁합이라고 하네요.

 

 

1인 1 랍스터! 고소한 버터와 꾸덕꾸덕한 치 그리고 랍스터. 너무 만족스럽다고 하네요.

랍스터에서 과일 맛이 난다고하네요. 상큼한 소스와 강렬한 마늘의 조화. 마늘 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갈릭랍스터. 고소함 끝판왕인 버터랍스터.

 

 

총 여행 경비는 1인당 총 39만 1000원!!

 

출처: 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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