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DAY2

돌싱하우스 이틀차,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새벽.

일찍 일어난 사람은 운동으로 아침을 연다. 괜히 더 떨리는 칸쿤에서의 첫 아침.

 

 

운동하러간 톰,

아침 메뉴는 달걀과 구운 베이컨. 남자분들이 아침 식사를 만들기로.

 

 

두 남자와 한 여자의 묘한 분위기

 

 

먼저 준비가 끝난 사람들부터 식사를 시작한다.

 

 

지수는 결혼할 때도 결혼식장이 불이나서 다른 곳을 구해서 했다고 하네요.

 

 

엄마아빠가 불난 거 사인이었던거 같다고, 진짜 속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좀 괜찮아졌다고.

 

 

톰이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성대하고 하고싶은지 단순하게 하고싶은지 결혼식을 하고 싶은지 묻더라고요.

 

 

대만과 한국에서 톰이 다 알아서 해야해서 힘들었다고 하네요. 한 번도 쉽게 않은 경혼 준비를 혼자 두번 해야했던 경험.

 

 

 

생각만 해도 즐거웠던 결혼식 로망

아침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칸쿤에서의 첫 데이트.

 

 

칸쿤에서의 본격적인 첫 데이트를 앞두고 설렘을 가득 담아서  데이트를 준비하는 돌싱녀들.

사랑에 불이 켜질 사람은? 돌싱들에게 도착한 문자 메시지.

설렘과 떨림 본격적인 시작, 돌싱하우스@칸쿤 둘째 날 아침의 데이트는?

 

 

혼란 속에 시작되는 1:1 데이트

다음 편에서 돌싱들의 직업이 공개됩니다. 

 

출처: 돌싱글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