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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미와 같은 사랑이 있을까요? 21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그녀를 사랑하는 이야기 입니다. 10대에 만난 그와 그녀는 서로의 첫사랑이되고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에겐 못된 아버지가 있고, 맞고 살다가 도망쳐 나오는데 비가 많이와 몸을 피한 창고의 주인인 턱으로부터 도움을 받게되고 함께 살게 되면서 사랑을 받게 됩니다. 턱도 부인이 죽은 후에 상실감에 젖어있다가 또 그렇게 기다리면서 살다보면 누군가 오게 된다고 도슨이 와서 그동안 너무 좋았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친부가와서 턱을 때리고 가게되고 이에 화가 난 도슨은 사촌이 말리지만 같이 가게 됩니다. 총을 가지고, 아버지에 협박하면서 몸다툼을 하다가 총은 사촌이 머리에 맞아 죽게되어 감옥에 가게 됩니다. 자기때문에 인생이 망가질거 같은 그녀를 위해서 다신 오지말라고 합니.. 2017. 2. 5.
섹스 앤 더 시티 시즌2 드라마를 보고 여자 4명이서 연애하는 이야기가 주인데, 다양한 남자들이 존재하네요. 물론, 여자들도 글켓지만 빅과 헤어진 캐리는 공원을 거닐다고 책을 읽고있는 남자를 만나지만 남자가 이상한 여자가 많다면서 하루밤을 지내고 남자는 동호회에 가야한다고 가는데 캐리는 이상한 남자가 아닐까하면서 방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다시 돌아온 그를 만나게되고 헤어져 집으로 오게됩니다. 자기가 왜 그랬던걸까? 의문을 가지면서 말이다. 미란다는 새로 이사한 집에서 밥먹다가 목에 걸려 죽을뻔했다고하고, 길을 걷다 어지러워 병원에와서 검진을 받지만 다행이 이상은 없었다. 하지만 혼자 죽어서 고양이가 얼굴을 파먹어 반밖에 남지 않을거라고 걱정했다. 그녀를 위로하면서 사실 우리는 누구나 평생 혼자 일 수도 있지만, 그녀에게 이 말을 하지 .. 2017. 2. 4.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2009년 실제로 155명의 승객과 승무원 모두 죽은 사람없이 무사했던 일입니다. 주연은 믿고 보는 배우 톰 행크스님이 연기하셔서 본 것이기도 합니다. 국내선인 비행기는 이륙하자마자 새떼들이 나타나서 양쪽 날개 엔진 두 개가 모두 망가집니다. 그래서 근처에 착륙할 곳을 찾아보지만 그곳까지 가기엔 너무 멀다고 판단한 기장은 관제센터에 허드슨 강에 착륙하겠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행기를 운전하면서 힘든 착륙을 해봤던 그는 자기가 수동으로 직접 운전을 하겠다고하고선 허드슨 강으로 내려갑니다. 강에 착륙할때는 마찰때문에 비행기가 부셔져 대부분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물에 파손없이 잘 착륙했고, 주위에 배들이 도우러오과 해양경비대도 도우러 오면서 모두 빠져나올 수 .. 2017. 2. 3.
이제 이해가 되는 어린왕자 프랑스 애니메이션으로 2015년에 개봉했던겁니다. 어린왕자, 하지만 어린왕자가 주인공은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어린왕자는 첨가물인 느낌입니다. 어렸을 때 읽엇던 책에서는 무엇을 말하는 지 못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선 한 소녀가 주인공으로 그녀의 인생은 이미 엄마가 계획을 다 짜낫습니다. 시간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몇년뒤엔 어찌 살아야 하는거까지 빼곡히도 채워져있는 인생 계획표입니다. 그런데 원하는 학교 인터뷰를 망치게 되서 다른 대안이었던 다른 동네 학군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옆집엔 이상한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서 집이 비어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 할아버지가 자기가 겪은 이야기를 적어 소녀에게 주는데 그 이야기가 어린왕자 이야기 입.. 2017. 2. 2.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영화 판도라 감기 영화처럼 감기를 주제로 외국에서 들어온 바이러스가 기침을 통해서 전파되고 격리시켜놓고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았던 영화였죠. 그 당시에는 그게 뭐 별거 아니고 어떻게 감기로 저런게 될까하고 관심을 주지 않았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작년에 메르스라는 바이러스때문에 감염되서 들어와서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됐엇습니다. 감기증상처럼 나타나는 이것은 격리 치료하면서 많이 좋아졌었습니다. 그때서야 사람들이 감기 영화와 똑같다고 무섭다는 말을 했었던게 영화보면서 생각났었습니다. 판도라또한 한참 경주쪽에서 큰 지진이 나가지고 건물도 갈라지고 간판도 떨어지고 유리까지 깨지기도하고 여기 대전까지도 여파가 미쳐서 건물이 흔들흔들 하는 경험까지 느꼈었습니다. 한참 그렇게 어수선할때 영화가 개봉되었죠. 생각만 해도.. 2017. 2. 1.
몇번을 보는지 또 보고 또 보게되는 미드입니다. 섹스 앤더 시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시즌1에서 빅과 헤어진 캐리는 그를 잊기위해 노력하지만 잠깐 다시 만난 그를 보고 심장이 뜀을 느낍니다. 한달이나 지났다면서 미라다는 털고 일어나라고 하지만 샬롯은 이별의 법칙으로 그사람과 만난 시간의 반이 지나야 잊게 될 것이라고 아직도 5개월이 남았으니, 특별히 힘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땐 시간이 약이니까요. 친구들과 사람들과 수다떨면서 그냥 자연스레 잊혀지게 되는게 젤 좋아요. 하지만 여자넷이 모여서 항상 하는 얘기가 남자 얘기뿐이냐고 미란다는 화냅니다. 지적인 여성 네명이 모여서 하는 얘기가 고작 그거냐고 우리 얘기를 하자고 그렇게 화를 내고 정처없이 걷다고 옛 헤어진 애인을 보게되고 다시 그 감정을 깨닫게 됩니다. 2년전에 헤어진 사람이지만 다시만.. 2017. 1. 31.
인생은 기다림입니다. 영화 포스터에 적혀있는 문구 입니다. life is waiting. 톰행크스 님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이 영화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해요. 크로코지아라는 작은 나라의 국적을 가진 남자로 뉴욕에 관광비자를 받고 옵니다. 하지만 도착한 날 크로코지아에서 폭동이 일어나 무정부상태가 되어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터미널인 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계속 기다립니다. 처음 며칠은 식권과 공중전화 통화권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가 않습니다. 크로코지아 돈은 사용할 수 없어서 그가 생각해낸 것이 카트를 넣으면 돈이 나온 것을 본 것이죠. 이를 가만히 볼 수 없는 공항관리자는 자기 승진의 걸림돌이 될까봐 이사람이 여기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게 됩니다. 카트를 꽂아 그 돈으로 밥을 사먹었는.. 2017. 1. 30.
실화가 바탕인 더테너 리리코 스핀토. 테너에게 최고로 주어지는 찬사가 리리코 스핀토라고 합니다. 리리코 스핀토라고 불리는 한국인 성악가 배재철은 유럽 오페라 스타이다. 오페라 공연을 주도하는 회사를 차린 일본인 오페라 기획자 코지 사와다는 배재철에게 일본에서의 공연을 제안하고 그 둘은 친구가 되기로한다. 그리고선 독일에서 주인공으로 오페라를 준비하던 중에 목에 이상이생겨 병원에 가보니 암이라고한다. 암을 제거하면서 성대를 건드려 말하기 조차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자포자기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재철의 부인도 오페라를 할 수 있지만 무대 공포증이 있어, 자신의 길은 포기하고 재철의 뒷바라지를 도와주며 만족하고있었다. 독일서 준비하던 오페라 상대역 여자가 재철에게 말한다. 나에게 말했드니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고 했으니 증명해보라고, 다시 ..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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