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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영화 러브액츄얼리 10년도 넘은 영화인 것같은데 아직도 크리스마스하면 러브~ 하면서 하는 노래와 영화가 더오릅니다. 작년에 생각나서 영화를 한 번 더 봤었거든요. 다양 한 사랑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대는 잘 몰랐지만 지금보니 그때는 알지 못했던 배우들이 눈에뜁니다. 그 중 한명이 에로영화찍는 분들이 일하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좋아지는 건데 남자 분이 요즘 인기인 셜록에 나오는 셜록과 함께 다니는 왓슨이라고 나오는 사람이더군요. 이런 재미도 있네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들도 눈에 보이고 그때는 놓쳤던 내용과 사람들이 눈에 보여 명작이라면 시간이 지나서 봐도 좋은 영화인듯 합니다. 사랑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대단한 것이 아니더라고 남녀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등 사랑은 실제로 어디에나 존재한다. 영화의 제목이다. 노.. 2017. 1. 24.
고령화 사회에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100세시대라고 하면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지만 사회보장제도나 직장과 취업에있어서는 아직 따라잡긴 멀은 듯 합니다. 60세면 정년퇴직하고 그 이후의 삶이 없어져 혼란을 겪기도하고 즐기기도하지만 이것은 다른 사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인턴입니다. 주인공인 벤은 전화부 인쇄에서 일을하다가 퇴직을 한 후에 부인은 죽고 세계여행도 다녀오고 손자손녀와 함께 하기도하는 삶을 살지만 일을 안하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다고합니다. 우연히 길에서 본 전단지를 보고 도전하게됩니다. 시니어인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인턴으로 뽑는겁니다. 음악가들이 스스로 멈출때까지 은퇴하지 않듯이 자신도 현재 자신의 음악을 하고싶다면서 앤 헤서웨이가 운영하는 여성 인터넷 쇼핑몰회사에 지원하게 됩니다. 성공한.. 2017. 1. 22.
그녀는 결이 좋다고했다. 고현정의 결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이다. 제목에 들어간 결은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아름다운 피부에도 피부결이 기본이자 완성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머릿결과 마음결과 삶의 결 사이사이에 담긴 작은이야기까지 결이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것은 무진장 많으니까 하고싶은 말이 많은 나에게 딱 맞는 단어라 한다. 예전에는 결이 어떤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않았다. 물론 책을 사고나서 읽고선 책장어딘가에 꽂아져있다가 가끔 눈에 띄거나 게으름에 운동도 하지않고 피부관리도 하지않아 피부가 나한테 화를 내면서 뒤집어 졌을때 어찌해야 이 화를 달래줄까 하면서 보는 책이 고현정의 결이다. 읽고나면 나를 사랑해주고 다시 부지런히 예뻐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들게된다. 물론 뷰티에 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 요즘은.. 2017. 1. 21.
쇼퍼홀릭이 주는 교훈. 주인공은 어릴때 쇼핑하는 여자들을 보고 돈도 필요없고 매직카드 하나만 있음 뭐든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커서는 12개의 매직카드를 가지고 쇼핑을 한다. 다 비싼 값을 한다. 남자는 나랑 안맞는다고 교환할 수 없지만 캐시미어니트는 나와 맞이 않으면 일주일 안에 교환하면된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깐 고지서가 날아온다. 옷에 맞는 구두를 사야하고 그 옷엔 또 스카프가 필요하고 소비에 소비를 부르게 된다. 하지만 다니던 직장도 없어지게 된다. 패션을 보는 재미또한 있습니다. 주인공은 힘들겟지만 보는 우리에겐 즐거움을 주네요. 세일이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간 매장에 초록색 스카프를 한 마네킹이 레베카에게 이것은 꼭 필요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면접에 자신감을 준다고 꼬십니다. 사기로 결심하지만 .. 2017. 1. 20.
요즘 넘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애니메이션은 아따맘마입니다. 일본애니구요. 10년전부터 보기 시작한 것같은데 보면서 너무 우리집이랑 같아서, 일본가정도 우리랑 똑같구나 하면서 봤거든요. 최근에 안 사실인데 작가가 극중 아리로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생활툰이더라고요. 투니버스에서하는 더빙판에 익숙해져서인지 작년에 새아따맘마가 나왔음에도 일본어로 보니까 좀 어색하기도하고 그림체가 전과 달라졌드라고요. 새로운 시즌은 아무래도 일본감성이 많이 묻어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또 그 나름대로 재밌더라고요. 동동이가 아랫집 남자아이와 도깨비 쫒는 의식을하면서 즐기는 부분이 나오는데 음악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이 나오더라고요. 잘들어보니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씨가 랩한거 그 음악이더라고요. 사왓디캅 이 노래요. 이 아이들도 짱구처럼 우리는 나이는 먹지만 늘.. 2017. 1. 20.
해리포터 좋아하신다면 신비한 동물사전도 보세요. 해리포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이 영화도 좋아할겁니다. 다시 한번 마법의 세계에 빠지실겁니다. 총 5부작으로 요번이 첫번재로 두번째 영화는 2018년에 개봉됩니다. 어찌 저런 상상력으로 글을 쓰는지 신기합니다. 단 한줄도 있는 사실을 옮겨놓는 것도 저한텐 힘든 일인지라. 줄거리를 만들고 원인과 결과와 신기한 동물들을 상상해 내는건 꿈에도 생각못할 일이네요. 뉴트 스캐맨더는 신기한 동물들을 가방에 넣어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원래 살던 곳으로 보내주곤 합니다. 뉴트가 다니던 학교는 덤블도어가 있더 호그와트이고 문제를 잃으켜 학교에서 쫓겨났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은 미국이고 미국에도 마법학교가 존재합니다. 영국과는 별개의 학교고 별개의 마법부가 존재하는 것같습니다. 저 사진은 가방속에.. 2017. 1. 19.
드라마 나인과 어바웃 타임의 공통점 어바웃 타임 보셨나요? 지금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현재 우리는 시간 여행을 하고있는 것이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아버지께서 가족의 비밀이라면서 말해주는데 남자들에게만 생기는 능력이며 미래에는 갈 수 없고 과거에만 돌아갈 수 있다고한다. 내가 실제로 있엇던 곳과 시간을 기억하면 그 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도 그랫고 아버지 자신도 이것을 안 순간과 모르던 때 두 개로 인생이 나뉜다고 했다. 어두운 곳에가서 주먹을 쥐고 그때의 장소와 시간을 기억하면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체험하고 난 후에 이 능력을 어디에 써야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아버진 책을 파는데 능력을 썻다고 합니다. 돈 버는데 써야겟다고하니 할아버지와 삼촌들.. 2017. 1. 19.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 일상글이지만 다들 어떻게 글을 재미나고 즐겁게 적는지, 부럽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 글을 동기삼아 차근차근 연습해보려고합니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부터 독후감 숙제가 있엇는데 독후감을 어찌적어야하는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책의 내용이나 머릿말을 옮겨적는 일부터 시작하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였더라면 좀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 글을 잘 쓸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도 있지만 지금도 늦지 않겠죠. 읽고싶었던 책들을 위주로 골라 읽어야겠습니다. 오늘은 도서관으로 출근해야겠습니다. 책을 골라 읽기엔 도서관만큼 좋은 곳은 없습니다. 집에 있는 책들은 정리를 해보니 구미 당기는 책들이 없습니다. 검색해보니 요즘엔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겨서 안 읽는 ..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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